이만큼 가까이 -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수상작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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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어딘가가 고장난 사람들의 이야기다. 무엇 때문인지 가늠도 되지 않을 정도로 이상하고, 아프고, 다친 사람들의
이야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곁에 있어 준다.

결국은 모두 혼자서 살아가야 할 것을 알지만 때때로 모여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려준다. <피프티피플,>, <옥상에서 만나요> 다음에 읽게 된 정세랑의 <이만큼 가까이>.

비오는 날, 창밖을 보며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 것처럼 온몸이 천천히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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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센추리 모던 - 디자인 아이콘
프랜시스 앰블러 지음, 히어 디자인 그림, 최다인 옮김 / 컴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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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센추리 모던 기획전 준비하면서 지료 조사겸 읽은 책. 아르네 야콥슨, 베르너 팬톤, 폴 헤닝센이 사제 관계인 것을 처음 알았고, 바우하우스 출신 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시대를 이끈 디자인 아이콘이 된 것이 인상 깊었다. 디터람스의 작품을 더 공부하고 싶다. 저작권 때문인지 제품들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책인데 그래서 알아보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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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인테리어 쇼핑 The 1st Interior Shopping - 첫 인테리어를 위한 쇼핑 가이드
조희선 지음 / 몽스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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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공간 디자이너 조희선의 책. 인상 깊었던 건 ‘평생 쓰는 가구는 없다‘ 그리고 ‘취향‘이라는 것은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확고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고가 가구를 구매하진 마라. 덩치가 큰 가구는 베이직 컬러로 사라.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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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 & 동물권 이야기
보선 지음 / 푸른숲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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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니즘은 삶의 반경을 넓히는 방향성.



- 분리수거 하기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 동물실험 하지 않은 제품 소비하기

- 일주일에 한 번 육식하지 않기

- 동물단체에 기부하기

- 공장식 축산의 폭력성 이해하기

- 동물을 몰개성화, 대상화하지 않으려 노력하기

+ 동물 복지 제품 소비하기



이 중 하나라고 실천하고 있다면 비건을 ‘지향‘하고 있는 것. #나의비거니즘만화 #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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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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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rosso를 읽고 2년만에 blu를 읽었다. 아오이와 쥰세이, 두 사람의 사랑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으면서도 나는 다시 누군가를 그토록 그리워할 수 있을까 싶었다.

아오이의 ˝아무것도 하지 않음의 나쁜 점은, 기억이 뒤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쥰세이의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다.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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