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고, 친애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11
백수린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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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린의 문장을 좋아한다. 여린 풀같은 문체인데 그 안에는 모진 바람에도 살아내고야 마는 강인함이 깃들어 있다. 할머니, 엄마, 나로 이어 지는 여성의 삶. 그 한 명 한 명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주어 고마웠던 책. 나의 할머니와 엄마가 떠올랐다.

˝할머니 집에 개마가 천지야˝
˝애쓰지 마라. 그냥 같이 살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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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하루 - 여인들이 쓴 숨겨진 실록
박상진 지음 / 김영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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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가 되는 법부터 그녀들이 했던 일, 궁 안에서 일생을 어떻게 보냈는지 여러 일화들을 섞어 소개해주어 재미있었다. 참으로 연못 속 물고기 같았던 그녀들의 삶. 일반 평민 여성보다는 먹는 거나 자는 것 등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했겠으나 답답하고 외로웠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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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디치의 역사 호그와트 라이브러리
케닐워디 위스프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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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세계관 설정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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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아니 에르노 컬렉션
아니 에르노 지음, 신유진 옮김 / 1984Books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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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소설. 아이에서 학생이, 학생에서 여인이, 여인에서 엄마가, 중년을 거쳐 노인이 되어가는 과정이 영화처럼 장면장면 클로즈업 되었다가 프레임밖으로 나가 극을 관조하다가 다시 주인공의 시점으로 돌아가기를 반복. 아니에느로처럼 세련된 묘사와 한편으론 친절하지않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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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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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의 소설이 가장 좋았다. 장류진의 연수도, 강화길의 음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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