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쏜살 문고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욱동.한은경 옮김 / 민음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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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산 책을 이제야 읽었다. 피츠제럴드 단편선은 다 읽었지만 <리츠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를 소장하고 싶어서 샀다. 그런데 이번엔 같이 실려있는 <분별있는 일>의 문장이 와닿았다.

˝이 세상에 온갖 종류의 사랑이 있건만 똑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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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참 속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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