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얇고 넓게 읽을 수 있는 책. 철학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기러 마음먹고 처음부터 어려운 책을 읽다 흥미를 잃을까 싶어 가벼운 책을 골랐다. <철학, 역사를 만나다>는 플라톤부터 장자, 공자, 밀, 니체에 이르기까지 역사에 정신을 불어넣은 철학자들을 가볍게 핵심만 다뤄준다. 이 책을 읽고 스토아학파와 밀의 <자유론>,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읽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