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 투 스케이트보드
잭 프랜시스 지음, 에바 자크 그림, 서나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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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스케이트 보드

파스텔톤 일러스트로 구성되었고, 스케이트보드의 유래부터 타는법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러스트로 나열되어 있다.



완성된 스케이트보드만 보았지,

스케이트보드를 해체했을 때의 모습은 본적없다.

일러스트가 전체내용에 통일적으로 있어서 보기엔 좋았으나

실제 사진도 있었으면 비교해서 보기에 좋았을것 같다.



오른쪽 스케이팅 복장 일러스트가 있는데,

왼쪽 구성과 오른쪽 일러스트를 보면 찾아서 보기가 좀 어렵다.

글과 함께 번호가 적혀 있으면 보기 쉬울 것이다.



[킥 턴]

보드 위에 서 올라가 있지만,

방향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되어 있다.

자세는 일러스트로 볼 수 있는데,

이해는 되지만, 동영상이나 사진을 같이 볼 수 있으면 이해하기 더 좋을것 같다.




점프를 하면서 한번 보드를 기울인 후에

다시 보드 위에 올라가는 베리얼 킥플립.

발위치를 잡아서 중심을 잡는게 어려운 자세라서

중심잡는 상급 균형감각을 필요로 한다.

보드 영상을 보면, 꼭한번씩 보는 자세인데 천천히 일러스트로 자세를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이어지는 자세에서는 영상을 봐야 이해가 잘 간다.

이해하기 쉬운 일러스트가 눈이 갔던 책이지만,

실물사진과 영상이 궁금한 책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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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자고 하는 일인데요 - 회사가 아닌 나에게 충성하는 일잘러 7인의 이야기
고재형 지음, 전호진 사진 / 뜨인돌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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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대한 생각을

7인에게서 들을 수 있다.

대부분 8-10년 경력되는 분들인데

그동안 어떤과정을 거쳤고, 자신, 회사, 일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뷰형식으로 풀어져있다. 사람이야기를 참좋아하는데 요즘 일에대한 고민과 태도가 남들은 어떨지 많이 궁금했다. 나와는 다른 분야에서, 내가 가고싶어했던 회사에서 뛰고 있는 분들이지만, 직장인이라는 공통분모에서 공감할부분이 많이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읽어보았다.



[회사를 다니는 마음가짐]


성장하기 위해서, 새로운 걸 얻어 내기 위해서 약간 이기적으로 회사를 다닌다면 오히려 능동적으로 회사를 대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회사가 우리한테 받는 만큼 우리도 회사로부터 받아야죠. 그게 오직 돈만은 아닌 것 같아요. 돈이 아닌 다른 것들을 회사로 부터 어떻게 더 많이 얻어 낼 수 있는가, 회사와 나의 관계를 어떻게 하면 최대한 대등하게 만들 수 있는 가, 고민하는 것에서 부터 건강한 직장 생활이 시작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이기적으로 다닌다는건 어떤것일까. 다르게 말하면 감사함을 느끼라는 것처럼 들리기도 한다.

회사가 나에게 줄 수 있는 장점을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내가 성장할 수 있을지 그것을 나에게 활용하는 관점을 갖고, 행동한다면 내가 회사에게 주기만 하는 것 같다는.. 피해의식을 갖고 다니는것 보다 능동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뜻인것 같다.

회사와 나의 관계를 대등하게 만들 수 있는 것, 나의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 마음을 고쳐먹고 다녀야 겠다.




[내가 갖고 있는 것]


주제 하나가 나오면 그 뒤로 이야기를 끊임없이 풀어낼 수 있으니까. 지금도 종종 부모님 집에 내려가면 하루 종일 이야기만 해요. 엄마가 듣는 말든 상관없어. 지난주에는 무슨 일이 있었고, 누구랑은 어떤 일이 있었고, 요즘은 뭐가 관심 있고..


본래 사람은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

생활환경도 중요하지만, 사람마다 갖고 태어난 것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성향과 내가 어떤 활동을 했을때 편안하게 뿜어 낼 수 있는지 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화자는 자신이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남들을 통해서도 들어왔고, 그동안 자신이 해왔던 루트들을 돌아보니 자신이 이런 사람임을 아는 것 같다.

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 아껴주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있는 지.

지금 잠깐이라도 생각해보자. 문득 생각이 드는 것은 내가 상상하고 기획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남들을 생각해서 적정선을 맞춰주는 것도 뿌듯해 한다.

(이 부분은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이랑도 연결되는 것인가?)

하여튼 .. 현 순간에도 계속 드는 생각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 안다. 하지만 그것을 계속 하기 위해 노력은 꼭 필요하니 노력하자 !!




[갭이어]


갭이어는 지쳐서 쉬는 시간이 아니라 치열하게 자신을 만나고 진로와 자아를 참색하는 시간이거든요. 전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요.

불안함을 이겨 낼 배짱도 필요하고요. 그럴 각오가 됐다면 시도해도 좋죠. 저도 지금은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지만, 아침마다 강아지랑 산책하면서 불안한 마음을 다스렸어요. 그러다 공원에 나와 계신 모르는 어르신들한테 고민 상담도 자주 했고요. (웃음) 새벽에 잠도 안 와서 하늘 보고 울며 기도도하고요. 너무 힘든 블랙홀 같은 시간들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불안감에 가라앉는 대신 새로운 활동과 시도를 계속했어요. 행동, 소거, 선택을 반복하는 과정들이 제게는 큰 도움이 됐어요.


갭이어가 뭐지 ? "혹시 백수 시간을 말하는건가" 했다.

하지만, 화자는 외주가 많이 들어왔다고 하니 소속만 없지

계속 여러가지 일을 해왔다.

많은 에너지가 들고, 불안한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단단한 마음과 배짱이 필요하다. 행동, 소거, 선택을 반복하는 과정이건 갭이어 기간 뿐 아니라 회사를 다니고 있는 과정에서도 필요한것 같다. 자신이 생각해본것 고민하지 않고 해보고 나를 알고 찾아가는 과정. 지금 나에게 꼭필요함을 안다.

직장에 적응하면 끝이지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다 계속 끊임없이 공부해야하고 성장해서 나와 회사와의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이 과정을 끔찍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나를 알아가는 특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7인의 대화를 듣고, 일을 대하는 태도와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다. 공통점은.. 수동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회사를 위해 로봇처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인 마음으로 일을하면서 삶을 관리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회사에 소속되서 일을 하는것이 일생에서 대부분을 차지 하겠지만,

결국엔 시작과 마찬가지로 주체는 '나'이다. 잊지않고 현재 내게 주어진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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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 주중엔 매거진 에디터, 주말엔 텃밭 농부 딴딴 시리즈 6
천혜빈 지음 / 인디고(글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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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텃밭을 운영하셔서 평일엔 일을 하시고, 주말엔 텃밭농사를 지으신다.

비슷한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계신분들의 이야기가 도시농부 책에 담겨 있어서 궁금했다.

프롤로그 9페이지에 저자가 농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나온다.

불안함과 무력감 고립감을 벗어나기 위해 활동을 찾는중..

"서울시 친환경 농장 접수중" 이라는 기사를 발견하였고 이거라고 외치며 접수를 한 이야기였다.



회사팀원들에게 수확한 작물을 선물로 주는 일화를 읽는데..

보기만해도 즐거운 마음이 느껴진다.

애지중지하게 키운 작물을 예쁜 포장지 안에 넣고 이름써서 선물하는 기분은 어떨까 받는 사람들도.. 왠지 아껴 먹을것 같다.

마트에서 몇천원에 구입했던 기존의 양파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농사를 지을 때 어려운 농사물을 언급한다면 당근과 오이라고 한다.

흔하게 잘 사먹을 수 있어서, 생각을 제외하고 있었는데 꽤 의외였다.

당근은 땅에서 인삼을 캐듯, 민감하게 반응을 하여 농사짓기가 쉽지가 않다고 한다.

물을 많이주면 썩어서 나온다거나 해서 농사인의 마음을 슬프게 한다.

나는 아버지가 농사를 지을때 옆에서 도와줘서 그런지 그 마음이 느껴졌다.

씨뿌리고 열심히 물주며 경작 했건만 시간과 노력을 받아주지 않을 때

꼭 농사가 아니더라도 삶에서 헛짓거리라 생각했을때 얼마나 절망적인가.

당근이 그런 슬픔을 안겨준다면, 난 당근먹을때 마다 숨막힐 것같다.



구하기 힘든 과일을 농사를 지었다면, 윗사례(당근농사 실패사례)와 반대로

뿌듯함이 많이 있을 것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메론이라니, 이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시중에서 비싸게 사먹던 키우기 힘들 것 같은 과일을 키워서 신선하게 컷팅해서 먹거나 선물한다면

그 전에 괴롭게 노동했던 시간들이 필름처럼 지나갈 것이다.

반복되는 업무고민과 불안증에 힘들어서 주말에 좋은 취미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농사짓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우리 아버지또한 도시 농부이다. 어쩔땐 퇴근 후 바로 밭으로 달려나가실 때도 있다. 힘들지 않으세요? 여쭤봤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시다고 하셨다. 물리적으로는 땀흘리는 노동이 되겠지만, 마음은 편하고 생산적이라 꽤나 성취감있고 뿌듯하다고 한다.

요즘엔 감자를 많이 수확 해서 그것으로 만든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

이렇게 농사를 통해 행복한 마음과 생각을 갖을 수 있다.

도시농부 소셜클럽과 도시농부를 위한 정부 사업을 책을 통해 처음 보았고,

농사생활 가운데 얻는 기쁨, 슬픔이 그려져 있는 에세이를 읽게 되어 도시농부가 격을 수 있는 일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어 좋았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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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랩 Wrap Wrap - 모아 모아 싸면 끝! 자유부엌 6
문인영 지음 / 브.레드(b.read)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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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먹는 음식을 좋아한다.

왜냐 만들기도 편하고 먹기에도 편하니까..

제목 그대로 모아모아 싸서 끝 ! 할 수 있는 요리

재료만 사다 놓으면 조리가 간단해서 힘 안 들이고도 할 수 있는 건강한 요리 레시피는 언제 어디서나 (가정, 캠핑, 피크닉)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얼마나 간단하게 알려줄까 기대하면서 책을 펼쳤다.




초반엔 레시피에 관련된 재료 정보가 나와있다.

소스를 좋아하는 나에겐 꿀 정보이다.

요즘 다이어트까지 되는 저칼로리 소스 입맛에 맞아 기뻐하고 있다.

맛있는데 가볍기 까지해서 말이다. 여기서 제안한 소스는 저칼로리는 아니지만,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되니, 괜찮으면 구매해 보려고 한다.

좋아하는 소스는 나만의 요리 무기가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쌈장에 레몬을 섞으면, 상큼한 맛이 날것 같다.

삶은 양배추에 고기와 쌈장 마늘을 올려서 먹는경우가 많은데

레몬쌈장을 만들어 봐야 겠다.



라이스페이퍼 안에 재료를 넣고 먹는건 릴스에서 많이 봤다.

집에 라이스 페이퍼 남은 것이 있는데, 시간이 나면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봐야 겠다. 계란이 들어가서 간단한 아침식사로 제격이다.



레시피를 보자마자, 만들어보고 싶어서 크레이프과

프로슈토랑, 모짜렐라 치즈, 올리브 엑스트라 오리진을 주문했다.

재료들이 도착 한 후에, 살펴보니 루꼴라랑 사과가 없었다.

루꼴라는 양배추로, 사과는 참외로 대체했다.



크레이프를 먼저 후라이팬에 데운 후, 재료(참외, 프로슈토, 양상추, 모짜렐라치즈)를 세로로 얹었다.

그 후에 올리브유를 뿌리고, 후추와 소금을 뿌렸다.

데워진 크레이프를 접으니 이미 바삭해져 있어서 접히는 부분이 깨지긴했지만,

바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너무 좋았다.



이렇게 말아서 반 잘라 나와 동생이랑 나눠 먹었다.

참외에 프로슈토는.. 먹어보니 메론에 하몽 먹는 맛이 났다.

모짜렐라와 프로슈토.. 그리고 후추와 올리브유가 합해져서

짭짜름하고 매콤하고 향이 가득있는데,

달달하고 바삭한 크레이프와 아삭하면서 달달한 참외가 함께 있어 더더욱 맛있었다.

정말 만족스러웠던 간단 요리였다.

요리책을 만나게 되면 내가 몰랐던 식재료를 알게되고 요리를 해보게 된다.

새로운 문화를 몸소 알게되는 느낌이랄까. 요즘엔 특히 여행을 자제하고 있는데

그것을 대체 하려 이국적인 새로운 요리에 관심이 많다.

멀리 안가도 내손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

나중에 손님들이 내 집에 놀러오면 대접할때도 얼마나 뿌듯하고 즐거울까.

재료만 구한다면 펼치고 올려놓고 접는 랩 형태의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보고나서

자신감도 생기고 꿀팁을 많이 알게되어서 좋았다.

마음에 드는 레시피 몇개라도 내껄로 만들어서 나중에 또 해먹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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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그래픽 & 애니메이션 - 캐릭터 & 웹앱 모바일 콘텐츠를 위한
전소희 지음 / 성안당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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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한권으로 에니메이트와 에프터이펙트 동시에 배워 볼 수 있다.

실무자의 작업 과정_ 스토리보드 제작부터 카메라 워크 까지의 과정을 볼 수 있다.

포토샵에서는 사진수정작업만 많이 했었고, 타임슬립을 이용해서 모션을 작업해본적은 없다

가편집영상을 만들 수 있는게 너무 신기했고 평소 낙서 했던 그림을 타입슬립을 이용하여 간단한 모션영상을

이곳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응용해서 만들어봐야 겠다.




[나비]

라인을 그어서, 나비를 라인에 맞춰 날아가게 하는 모션을 배웠다.

더 나아가 서로 다른 박자로 펄럭이며 날라가게 해도 좋을 것이다.

그래프는 처음 써봤는데 날라가는데, 속도감을 조절할 수 있다.

더욱 자연스러워 졌다.



포인트를 두고, 다리를 움직이게 하는거 정말 오랜만에 해본다.

대학교 과제때 조금 해봤던거같은데

예쁜 일러스트에 적용해서 움직여보니 느낌이 새로웠다.

내 그림에도 꼭 적용해 봐야지





[바이킹]

에프터 이펙트로, 바이킹 걷는 모습을 무제한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애니메이트 / 에프터 이펙트로 간단하게

일러스트로 움직임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간단해 보이지만, 내 작품을 활용해서 만든다면 너무나 실속있는 배움이다.

282p



[눈깜박이기]

에프터 이펙트에서 키프레임과 마스크를 이용하여 눈깜박임을 표현하는 방법 설명이 있었다.

시간을 맞춰 프레임을 이동하고 개체 위치와 스케일을 조절하여 눈 깜박임을 표현했다.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는데, 여러번 해야 익혀질 것 같고, 내 그림으로 응용작을 만들어 보고 싶다.

330p

프로크리에이트로 작업해서 포토샵 파일로 저장하면 레이어가 나눠져 있어서,

(물론 처음부터 인지하고 그려야 한다.) 작업하기 쉽다. 이후에 애니메이트나 에프터이펙트로 가져와서 움직임을 초별로 나눠 작업해주면 되는데

디테일하고 힘든 작업이겠지만, 작업할수록 자신의 그림에 애정이 더 느껴질것 같다. 생기를 넣는 기분이랄까나

이런 영상 트릭 배우는것 나로서는 너무 감사했다. 일러스트를 그리는 사람에게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상기법이였다.

책에서 쉽게 알려주니, 예제를 하나하나 하면 조금씩 익혀질 것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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