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시작과 끝에 대한 사색 - 무한한 우주 속 인간의 위치
앨런 라이트먼 지음, 송근아 옮김 / 아이콤마(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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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지만, 에세이 이상의 것이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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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탄소경영의 과학적 근거 -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시대 로운 known 1
이우균 외 지음 / 지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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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오존 가스를 배출할까?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한 배출원의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원의 흡수량이 균형을 이루는 상태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그래도 남는 온실가스의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이다."
                                                                                                       (p.29)


기후 변화는 곧 기후 위기를 말하는 듯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산림탄소경영의 과학적 근거 -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시대>는 기후 변화에 따른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단순하게 '산림을 보전하자'라는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산림'의 필요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들로 가득 차 있다.


문득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부분들을 차치하더라도, 산림탄소경영의 길은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에서부터 제로 웨이스트 운동까지 개인이 충분히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지만, 확실하게 지켜지고 있지 않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비록 개인의 실수가
아니었을지라도 매년 발생하는 산불 피해는 걷잡을 수 없는 피해를 안겨준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온실가스를 배출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어떻게 하면 줄이고 그것을 최소화 할 것인지에 대해 개인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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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잠들기 전에 읽는 인문학 365
양승욱 지음 / 오렌지연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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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읽으면 왜인지 모르지만 잠도 푹 잘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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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과학자들 - 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애나 크롤리 레딩 지음, 권가비 옮김 / 다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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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블랙홀 촬영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블랙홀 과연 그것은 무엇일까?
수많은 과학자들의 추측대로 그것은 무한대로 작고 무한대로 무거운 것일까 아니면 시공간을 휘어 버리는 존재이면서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은 과연 블랙홀을 증명할 수 있을까?

<선을 넘는 과학자들>은 사건 지평선 망원경 팀(EHT)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 여정 속에는 '블랙홀'이라는 이름이 생기기 전부터 거슬러 올라간다. 인간의 호기심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블랙홀의 존재를 알게 하고, 그것을 증명해 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개인의 힘을 넘어선 국제적 협력은 불가능할 거라고 여겼던 블랙홀을 보게 된다. 블랙홀 연구의 역사와 인간의 호기심 특히 블랙홀에 관심을 가진 과학자들의 블랙홀에 대한 탐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인류의 저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제공 #선을넘는과학자들 #애나크롤리레딩 #권가비 #다른 #EHT #블랙홀 #과학 #우주 #천체망원경 #카시오페이아 #초신성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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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브레인 - 코로나19는 우리 뇌와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정수근 지음 / 부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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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팬데믹은 끝났을까?



<팬데믹 브레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인간의 마음과 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심리학과 신경 과학 최신 연구를 정리한 것이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에게 다가온 변화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것들을 달라지게 했고, 다양한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그것은 사회뿐만이 아닌 개인에게도 수없이 많은 변화와 노력을 요구한다.


2년여의 시간 동안 방역과 거리 두기로 인해 우리는 과연 무엇을 잃었을까?


금방 끝날 거라 기대했던 코로나19는 여러 번의 위기를 거쳐서 거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상태가 되었다. 그렇지만, 코로나19가 주었던 방역수칙과 거리 두기는 우리에게 경제 불황으로 인한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과 개인 간의 관계의 단절은 우리에게 고립이라는 현실을 안겨주었다. 고립이라는 현실에서 조금은 벗어난 지금 우리는 과연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리고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팬데믹 브레인>은 개인에게 큰 영향을 끼친 '고립'에서 어떻게 탈출하며, 앞으로의 우리의 뇌와 마음을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들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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