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1. 논리로 설득하고 스토리로 공감하라
우리는 협상 속에 살고 있으며, 협상은 우리 삶의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그렇기에 협상을 잘 하기 위한 논리와 스토리를 탄탄하게 구성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논리와 스토리를 강하게 해 줄 지침서를 찾던 중 눈이 띄는 책 한 권을 발견했다. 바로 "논리로 설득하고 스토리로 공감하라"이다. 이 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류","빌 게이츠의 하버드 연설","북극곰의 진실", "김연아 프레젠테이션의 분석", 등을 이용하여 설득법칙을 제시해 주고, "도산 안창호와 마틴 루터 킹", "오프라 윈프리 진행의 비밀", '오바마 연설이 주는 울림" 등을 제시해 주면서 공감법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이 책은 발표 앞에서 작아지는 독자들을 위해 저자의 수많은 노하우와 비법을 정리한 책이라고 하니 발표를 앞 둔 독자들에게는 더욱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발표를 앞두고 있지 않은 독자라고 할지라도 친근한 사례들을 통한 설득의 법칙과 공감의 법칙들을 쉽게 익히면서 자신만의 논리와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2. 프로처럼 말하고 싶다
우리는 스피치실력이 중요해진 시대에 살고 있다. 아마도 프레젠테이션에서 상대를 설득하는 매력적인 연설자가 되기를 우리 모두 바라고 있을 것이다. 거창한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더라도 말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결정되기 때문에 스피치는 "나"를 나타내 주는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프로처럼 말할 수 있기를 열망한다. 이러한 열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시중에 나온 지침서들은 많이 있다. 그 중 "프로처럼 말하고 싶다"는 체계적인 목차만 보더라도 이 매뉴얼대로 실행한다면 프로처럼 말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준다.
이 책은 "성공적인 스피치의 8단계"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별 실전 스피치"를 파트별로 구분돼 있기 때문에 저자의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3. 첫인상 심리학
우리는 살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만났고, 앞으로도 많은 만남들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러한 만남의 과정 속에서 중요한 것은 아마도 첫인상일 것이다. 특히 면접의 경우만 하더라도 첫인상만으로 그 사람을 합격시킬 것인지 불합격시킬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첫인상은 그 만큼 중요하고 첫인상을 호감으로 만드는 방법을 하나쯤은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첫인상 심리학"과 같이 우리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첫인상에 대한 테크닉을 다룬 책들을 읽어 둘 필요가 있고, 이 책을 통해 호감가는 첫인상을 만들어 좋은 인연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목차는 ‘첫 만남의 기본원리’, ‘첫 만남의 마음가짐’, ‘첫 만남의 테크닉’, ‘첫 만남의 비법’, ‘첫 만남의 교섭술’, ‘첫 만남의 심리학’으로 구성 돼 있다.
4. 내 인생 5년 후
이 책의 저자는 2년여에 걸친 조사를 통해 "내 인생 5년 후"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5년 후'인 이유는 인생 전체를 좌우할 만한 티핑포인트를 만드는 데 최적의 시간이 바로 ‘5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공하기까지의 시간 "5년" 인생 최대의 프로젝트를 과연 어떻게 계획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금해 진다. 목차는 "지금부터 5년이 당신의 인생을 결정한다", "오래된 나를 떠나라", "바꿀 것인가, 떠날 것인가, 사랑할 것인가", "무소의 뿔처럼 가라",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승리한다"으로 구성 돼 있다.
5. 보고서 작성 이런 것이다
대학을 입학하거나 회사에 취업해을 때 누구나 처음 맞닥뜨리게 되는 것은 아마도 "보고서 작성"일 것이다. 그러나 혼자 보고서를 잘 정리했다고 생각하더라도 그 결과는 정반대일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첫째, 좋은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둘째, 자신이 쓴 보고서는 혼자 그 보고서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때문에 피드백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고서를 쓸 때 참고할 수 있는 지침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월에 출간된 "보고서 작성 이런 것이다"는 보고서를 잘 작성할 수 있는 방법을 좋은 보고서와 나쁜 보고서를 구분하는 법("좋은 보고서의 조건")에서 부터 시작해서 "과학적 보고서 작성법", 사전 준비 및 점검, 보고서 작성, 요약 보고서 작성("고품질 보고서 작성법")에 이르기까지 목차만 보더라도 실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옆에 두고 바로 적용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뉴얼을 제공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를 작성할 상황에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소장하여 두고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