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아프리카의 푸근한 목소리를 지닌 그녀.
정신없는 연말에 저 세상으로...
RIP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길에 잔뜩 웅크리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회사도 전력소비절감 어쩌고 하면서 실내온도 20도 유지...
하루종일 몸에 힘주고 사니 온몸이 저리다...
일하다가 입 돌아가면 산재 처리 되나?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는...
내가 태어날 무렵의 세상은 어땠을까?
사람들은 무슨 음악을 듣고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까?
제임스 블런트의 이 노래와 'Life on Mars'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