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디바. 아프리카의 푸근한 목소리를 지닌 그녀.

정신없는 연말에 저 세상으로...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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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출퇴근길에 잔뜩 웅크리고 다니는 것도 힘든데

회사도 전력소비절감 어쩌고 하면서 실내온도 20도 유지...

하루종일 몸에 힘주고 사니 온몸이 저리다...

일하다가 입 돌아가면 산재 처리 되나?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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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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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며 점점 더 쓸쓸해지고 아련해지고 두려워진다. 말과 눈. 소리와 빛. 잃어버릴까 가장 무서운 두 가지 원형. 닿을 수 없는 두 사람의 대화는... 사랑은... 소멸해 버린 희랍어처럼 서서히 무너지며 스쳐 지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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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 - Mission: Impossible - Ghost Protocol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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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도 쉬지 않고 참 열심히 뛰고 매달리고 구른다. 잠시라도 쉬면 지루해지니까...생각이 많아지면 뛰기 어려워지니까... 시리즈의 최신편이지만 발상과 구성은 oldest. 어쩌면 그게 노림수였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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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9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ㅎㅎㅎ 이유가 뭐든 정말 재밌었어요. 그 나이에 그런 액션이라니요,,,감탄하면서요,,마지막의 로맨틱한것 마저,,,>.<

2012-01-10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01-10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내가 태어날 무렵의 세상은 어땠을까?

사람들은 무슨 음악을 듣고 무슨 옷을 입고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었을까?

제임스 블런트의 이 노래와 'Life on Mars'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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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져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에이미 와인하우스노래 들으며 님 생각했더래요.^^
새해도 많이 바쁘세요??

hanci 2012-01-10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말을 바쁘게 보냈더니 연초도 바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