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코트' 라는 말에 문득 생각난 일화.
예전에 친구가 현역으로 군대 가 있을 때,
그 친구 어머님이 TV에서 밍크 코트 입은 아줌마가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광고만 보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난다고 하셨던...
그리고 나는 왜 이 노래가 생각났을까...
나는 가진게 없어 손해 볼게 없다네 난정말 괜찮아요 그리 슬프지 않아요주머니 속에 용기를 꺼내보고오늘도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