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코트' 라는 말에 문득 생각난 일화.

예전에 친구가 현역으로 군대 가 있을 때,

그 친구 어머님이 TV에서 밍크 코트 입은 아줌마가

'어서 겨울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광고만 보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난다고 하셨던...

 

그리고 나는 왜 이 노래가 생각났을까...

 

나는 가진게 없어 손해 볼게 없다네 난
정말 괜찮아요 그리 슬프지 않아요
주머니 속에 용기를 꺼내보고
오늘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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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28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있는게 젊음이라는 가사에는 갑자기 기운 빠져요,,,ㅎㅎㅎㅎㅎ
이 노래도 처음 들어봐요!! 괜찮은걸요!!
한씨님,,,그냥 불러보고 싶었어요.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