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 시리즈....

스마트폰에 담아 다니는 400여개의 곡들을 매일 셔플링으로 들으면서 출퇴근을 한다.

어떤 노래에는 기쁨이 어떤 노래에는 슬픔이 묻어나고

같은 곡이지만 어느날은 그냥 넘기기도 하고 어느날은 끝까지 다 듣기도 한다.

그날 아침, 혹은 전날 저녁 무작정 듣다가 꽂히는 노래들을 플레이 하기로...

 

오늘 첫 곡은 새해이기도 하니,

올 한해가 아름다운 날들로 가득하길 빌면서 인디아 아리의 노래로...

 

New hopes, New dreams, New ways...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같은 속도감과 Soul이 느껴지는 그녀의 목소리...

 

그 외 추천곡 : 2009년에 나온 Testimony Vol.2 앨범의 노래는 모두 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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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3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같은 속도감과 Soul이 느껴진다"는 표현 넘 좋네요!!
새해에 들려주시는 좋은 메시지에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올려주시는 한씨님
오늘 하루, 올해 날마다 "beautiful day"가 되시길요~.^^

hanci 2012-01-03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나비님도 살랑살랑 날아다니는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