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 시리즈....
스마트폰에 담아 다니는 400여개의 곡들을 매일 셔플링으로 들으면서 출퇴근을 한다.
어떤 노래에는 기쁨이 어떤 노래에는 슬픔이 묻어나고
같은 곡이지만 어느날은 그냥 넘기기도 하고 어느날은 끝까지 다 듣기도 한다.
그날 아침, 혹은 전날 저녁 무작정 듣다가 꽂히는 노래들을 플레이 하기로...
오늘 첫 곡은 새해이기도 하니,
올 한해가 아름다운 날들로 가득하길 빌면서 인디아 아리의 노래로...
New hopes, New dreams, New ways...
초원을 달리는 얼룩말 같은 속도감과 Soul이 느껴지는 그녀의 목소리...
그 외 추천곡 : 2009년에 나온 Testimony Vol.2 앨범의 노래는 모두 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