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출장 온 지 벌써 2주째. 두번째 주말의 밤이 지나가고 있다.
나이에 비해 인생의 굴곡을 너무 많이 겪은 목소리가 특히 좋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저 세상으로 떠났다는데 유튜브가 안 되서 동영상을 볼 수도 올릴 수도 없다.
오늘밤은 내음악 폴더의 앨범명에 '좋다'는 의미의 별표가 붙어있는 그녀의 앨범들을 틀어 놓고 자야겠다. 내 식의 조문.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