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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Pei 2010-11-2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의 기억이 애매해요.
이 노래를 내가 어릴 적에 들었던지 어느 정도 나이에 되어 井上陽水(이노우에 요우수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커버한 걸 들었던지...
그런데 후렴부분은 지금도 잘 기억을 하고 있었어요.
음...중학교 시절의 좀 애달픈 한 장면을 떠올렸네요...
내가 들은 건 그 시기었을까?
나이가 40을 넘으면 옛날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반드시 그걸 들은 시기의 다른 추억이 떠올라 애달프기도 하고 그립기도 해요.

hanci 2010-11-29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음악만큼 추억을 떠오르게 해주는 매개체는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하이 피델리티'의 주인공 롭 고든은 자기가 가진 앨범들을 추억 순으로 정리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