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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나의 청춘과 함께 있었던 서양 음악들 (1).
from
한국말이 아장아장...
2010-10-16 02:16
hanci님의 서재에서 옛날 Elton John의 노래를 듣고 그리워서 반가워서,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들은 외국 노래들을 생각해 봤다.
당시, 가사 내용은 전혀 이해 못한채 그저 분위기가 좋아서 여러 곡을 들었다.
당시 내 형이 서양 음악에 미쳐서 자꾸 들은 것이 곁에 있었던 내 귀에도 몰래 선률이 들어 왔다는 편이 더 사실에 가깝다.
그러니까 별로 많은 노래를 아는 건 아니고 누구나 아는 노래만 몇곡 지금도 잘 기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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