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역사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김덕수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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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역사를 어떻게 공부하며 나아갈지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도와줘서 좋아요. 흐름을 잘 잡고 아이들 한국사와 세계사 공부에 도움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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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드롭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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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여행드롭을 읽으며  나는 왜 사는게 바빴을까?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나는 여행을 얼마나 다녀보았는가..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었던가..

거창한 곳을 가는 것이 여행이 아니다. 집 앞을 나서더라도, 동네를 돌아보더라도 소소한 것 하나하나가 다 새롭고 신선한 여행의 소재들이 될 것이다.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신작 에세이 여행드롭을 읽다보니 내가 삶을 살아가면서 너무 메마른 마음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여행 속 포인트들은 우리의 삶 속에서도 볼 수 있는 것들이었다. 책에 나오는 제비, 버터 빵, 늘 즐겨 먹는 과자. 단순한 소재지만 작가의 생각 속에서 튀어 나오는 발상의 전환들이 책을 읽는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다. 


나는 행복한 왕자의 제비와 엄지공주의 제비를 알지만, 그 제비에 대해 이런 깊이 있는 생각을 해봤던가.. 나도 작가님처럼 예전엔 자주 드나들었던 곳 중에서 지금 어색한 곳이 있던가? 예전엔 쭈뼛거렸던 곳을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장소가 어디지? 하나씩 곱씹어보게 된다. 나도 작가님처럼 커피와 함게 비스켓을 먹는 걸 좋아하는데, 그 비스켓의 원산지를 보며 그 사람들이 무엇을 꿈꾸며 이 과자를 만들었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었나? 작가님의 생각을 들여다보며 신선한 충격과 함께 평소 내가 얼마나 시들시들한 마인드를 갖고 삶을 살았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말린 밥에 눈물 떨어져 불고 말았네."


나는 말린 밥이라는 것은 처음 들었다. 요즘 시대로 말하면 즉석밥 같은 것일까? 옛날에는 이렇게 밥을 말려 도시락에 넣고 다녔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런 별 것 아닌 것 같은 '말린 밥'이 들어간 문장 하나에서 많은 의미를 찾아낸 에쿠니 가오리 작가. 작가님 덕분에 나도 이 한 문장에서 여러 의미를 찾아보고 상상해본다.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 그의 손에 들려 있는 말린 밥이 담긴 도시락. 뚜껑을 열어 말린 밥을 보았을 때, 그 나그네는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을까? 어떤 마음으로 그 도시락을 열었을까? 작가님의 말씀대로 그 말린 밥이 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마음이 먹먹해진다. 


지금까지 나에게 여행이란 것은 멋진 풍경을 생각하고, 가족들과 맛잇는 것을 먹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 정도? 유명한 곳에 가서 구경하고 그 곳에 나의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 정도였다. 너무 좁은 식견으로 여행을 정의내렸던 내 삶에 잔잔한 바람을 일으켜준 에쿠니 가오리 작가의 에세이 여행드롭. 

새롭고, 예쁘고, 가치 있는 삶을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들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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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문해력 완전 정복 - 아이돌 작사가×입시 논술 강사의 단짠단짠 워크북 생각하는 10대
안영주.임영수 지음 / 북트리거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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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을 위해 아이들에게 뭔가 재미있게 흥미를 끌어주며 도움을 줄 수는 없을까를 고민했는데 이 책을 만났습니다. 책을 만들어주신 분들이 듣기만 해도 설레는 분들이죠. 데뷔율 1위 작사 아카데미 MUMW작사가이자 전담강사. 강다니엘, 레드벨벳, TNX, 더 보이즈, 마마두 등 다수의 아이돌 노래 가사를 쓰신 안영주 작사가! SBS와 KBS에서 방송작가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논술강사로 활동 중이신 임영수 선생님! 이 두 분이 만나 아이들에게 어휘, 맞춤법, 독해, 말 센스까지 전수해 주시네요. 바로 북트리거의 도전! 문해력 완전정복 입니다. 


초등 고학년들부터 보면 도움이 많이 될 북트리거의 도전! 문해력 완전정복. 두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차근차근 읽어가다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저도 아이들 읽을 때 같이 읽어봤어요. 문해력의 부재가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 어른들도 문해력이 많이 필요하지요. 아이들이 왜 문해력 때문에 힘들어하는지 우리도 읽으면서 이해하고 함께 고쳐나가야 할 부분은 바로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두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직접 생각해서 고쳐보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어요. 그래서 책 표지에 아이돌 작사가와 입시 논술 강사의 단짠단짠 워크북이라는 표현이 있었나봐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참여해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볼 수 있으면 좋겠죠?


읽으면서 직접 풀어봐주는 아이를 보니 기특했어요. 그런데 쓰면서도 궁금해 하던 것. 

"엄마, 그런데 이건 정답이 딱 하나로 정해져 있나요?" 

음.. 그 얘기를 들으니 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국어는 수학과는 좀 다른 부분이 있다보니 딱 떨어지는 정답이라고 하기가 애매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물어볼 때 정확한 답을 말해주지 못하면 어쩌지 싶은 생각에 걱정이 되는 부모님들이 계시려나요? 도전문해력완전정복 책에는 감사하게도 답지가 있답니다. 


답지가 있긴 하지만 이 답지에 적힌 답만이 오로지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 맥락만 같이 가면 되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요~ 아이가 직접 써보고 답을 맞춘 후에 의문을 가진 부분이 있었거든요. 


'매점'이라는 곳이 꼭 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니 다른 곳으로 바꾸어도 맞지 않냐고 하더라고요. 주어가 학교가 아니라 전철역이라던지 말이죠. 얼마전 전철역에 다양한 매점들을 보고 반한 아이라서 이런 생각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저도 여기서의 핵심은 학교가 아니라 주어가 빠져있는 것을 인식하고 수정할 수 있으면 되는거다 라고 말해주었어요. 이렇게 꼼꼼하게 문제도 읽고 자신의 생각도 말할 수 있다니~ 참 기특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교과서에 관련된 이야기부터 TV에 나오는 광고, 드라마 대사들까지 두루두루 나오며 재미와 유익함을 같이 챙겨준 북트리거의 도전! 문해력 완전정복. 어른들에게도 정말 유익한 부분들이 많아요. 맞춤법과 말센스 부분은 우리 어른들이 봐도 너무 좋으니 꼭 한 번 읽어보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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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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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과정을 흐름을 잘 살펴볼 필요성이 있어요. 우리 때는 빠르고 정확한 훈련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구몬수학을 했던 세대로서 말이죠. ㅎㅎ  책에서도 구몬수학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좋았기도 했지만 싫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전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걸 해주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아주 똑같지는 않지만 연산 훈련을 안 하기도 어려운 시대인 듯 해요. 다들 하니까, 내 아이만 안 하면 뒤처지니까. 그렇다 보니 조급증이 나타나면서 잘못된 방향으로 아이를 잡기도 하죠. 


이런 저에게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나온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이 도움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에서는 수학 역량교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역량은 총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문제해결 역량

추론 역량

의사소통 역량

연결 역량

정보처리 역량



문제 풀이가 누군가 만들어 놓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준의 활동이라면, 문제해결은 새로운 규칙을 찾아 게임을 바꾸는 수준의 활동이다. '게임 플레이어'가 아니라 '게임 체인저'가 되는 것이다. p36


내가 평소 알고 있던 것과는 조금 결이 다른 듯한 내용들이었어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수학 학습을 하면서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을 볼 때 어떻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을 읽으면서 엄마로서의 제 역할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이 다섯 가지 역량을 골고루 정확하게 파악하고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이 저의 할 일이네요.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에서는 '도형이'와 '계산이'를 등장시켜 어떤 상태에서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 도형이나 계산이 같지 않을 수 있지만 비슷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러한 것들을 생각하며 읽으니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면 좋을지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도움을 많이 주려고 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하려고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죠. 오히려 닦달하는 부모 아래 아이들이 수학을 더 싫어하게 될지도 몰라요. 우리는 살아오면서 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조금 더 잘 했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아이들을 다그치게 되잖아요.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자라는 과정이고 수학을 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기에 부모의 말과 마음이 100% 전달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책에서도 아이들에게 다섯 가지 수학 역량을 골고루 키울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것이 우리 부모의 역할이고, 그 역량들이 제대로 갖추어지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이 키워지며 아이들이 자기 주도성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이죠. 수학 역량을 키우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끌어주는 일. 참 말로는 쉽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들입니다. 그렇기에 부모도 이렇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겠죠. 

엄마 아빠를 위해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한다고 당연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아이들로 잘 키워야겠습니다.


유아 자녀를 가진 부모들부터 초등 아이들 학부모님들이 함께 읽으면 아이의 수학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을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편. 유익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니 꼭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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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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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흐름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잘 나와있어 어렵지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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