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노범생 - 자타공인 모범생 노다빈의 일탈이 이제부터 시작된다!, 2025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서성환 지음, 김성희 그림 / 데이스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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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학창시절은 어땠나요? 모범생이었나요?

저는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모범생으로! 항상 기대받고 칭찬받으며 살아왔다고 생각하거든요.

딱 한 번 일탈이라면 대학교에 입학해서 친구들이 수업 째고 놀러가자는 꼬임에 넘어가 자체 휴강 1회...정도...?

그런데 막상 마음대로 수업을 째고 보니 불편한 마음에 그렇게 신나지도, 즐겁지도 않았고

오히려 그 날 듣지 못한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너무 힘들었던 기억만 남았어요. 당연히 다시는 수업을 째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제부터 노범생> 책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 모범생 다빈이의 일상속으로 들어갑니다.

모범생이라는 설명에 어느정도 모범생인가 했더니 우와 지금껏 5년 내내 표창장을 놓친적이 없는 자타공인 모범생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을 개고 책상정리를 하고 책꽂이에 책을 종류별로 키 맞춰 꽂고 등교길에는 영단어를 외우고???

와 진짜 유니콘같아요!


학교에서도 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다빈이. 심지어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도 솔선수범하고

매 시간 바르게 살기 위해 자신을 가다듬는 학생이라니 ㅠㅠ 생기부가 칭찬으로 꽉 차다 못해 미어 터질 것 같네요 ㅠㅠ

이런 학생만 있다면 애초에 규칙 규율 이런거 존재할 필요도 없는데요! 이런 다빈이를 담임선생님은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아끼고 예뻐할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여기 노다빈과 전혀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도진상 어린이도 있습니다.

각종 사건 사고의 원흉이자 우리반 담임선생님의 골칫거리인 도진상.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노다빈과 도진상,

하지만 다빈이에게도 조금씩 일탈의 맛(?)보기 기회가 찾아오기 시작하는데요.


다빈이의 실수를 진상이가 모두 뒤집어 쓰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선생님은 의심조차 하지 않고 진상이를 혼내고 다빈이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요,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는 주제와 스토리를 감상하며 와 이거는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어머 이미 영화로 나왔고, 심지어 2023서울국제어린이 창작영화제 대상 수상작이었어요! 어쩐지~

너무 귀여운 친구들의 연기도 영상으로 감상하고 책으로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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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단원평가 5-2 (2025년용) - 학교 수행평가 완벽 대비 초등 수학 단원평가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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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오전에 학교가서 자고 오후에 학원가서 공부한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런지 물어보면 성적 잘 받을라고 그런다는데... 음... 출제와 평가는 학교에서 하는건데 학교에서 잠을...?

아무리 사교육이 넘쳐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걸 잊으면 안 되겠지요. 

재수생이 아닌 다음에야 무조건 학교 공부가 기본입니다.

다행히 아직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궁금해하고

단원평가 시즌에는 맘카페, 공부카페가 단평 관련으로 질문이 가득해요.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면 천년의 선행도 소용 없는 법!

일부러 어렵게 문제를 내고 낮은 점수를 받게 한 뒤 공포심을 조장해서 학원을 등록하게 하는 사설 레벨테스트가 아니라

내 아이 수준을 가장 공정하고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레벨 테스트, 

단원평가 대비 전용 문제집을 풀어보았습니다. 교과서가 천재교육이니 대비도 천재교육으로 하는 게 베스트겠죠!

5학년 2학기는 수포자들이 대거 양산된다는 마의 구간으로 유명하죠!

이 때부터 슬슬 수학이 나에게 담을 쌓는다(?)는 느낌이 들면 아 문과구나 강제로 진로 설정이 되곤 했는데

근데 우리 애들은 문이과 통합 세대라서... 국어 영어 1등급 받는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점점 더 중요해지는 수학! 이제는 수학 포기 = 학업 포기와 같다고 봐야된다며 ㅠㅠ 흑흑 ㅠㅠ 역시 방법은 수능을 메우는 것 뿐인가

아무리 어려워도, 수학이 싫어도, 차근차근 공부하며 조금씩 친해지기로 해요.

천재교육 초등 수학 단원평가의 장점은 쉽고 간단한 쪽지시험부터 난이도별 단원평가를 선택하여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단계별 서술형 평가 연습과 풀이 과정을 직접 쓰는 서술형 평가가 있어 부분점수 1점도 흘리지 않고 모두 가져갈 수 있어요.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항, 오답 베스트5도 단평 직전에 점검하고 가면 딱이겠어요.

천재교육 수학 단원평가를 선택했다면 걱정 없겠네요 ^^

난이도 A,B,C 단원평가도 모두 맞고 오답 베스트5까지 다 풀고 나니 아이도 자신감이 좀 생긴 것 같아요.

이대로 개학하면 2학기 단원평가도 문제 없겠죠? 역시 초5수학문제집 전문! 천재교육 수학 단원평가로

다음 학기 단원평가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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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가라사대, 우리는 모두 별이다 - 2024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에린 보우 지음, 천미나 옮김 / 밝은미래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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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가라사대 게임을 아시나요? 애기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데

Simon says~ 뒤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하고, 동작을 잘못 하거나 Simon says가 안 붙은 동작을 하면 지는 활동인데요.

'가라사대'라는 말이 '가로다'에서 왔다는 건 아는데 사이먼은 왜 하필 사이먼이지? 찾아봐도 그냥 그렇게 하는거라며 명쾌한 답이 없네요.

혹시 정확히 아시는 분은 댓글 좀 부탁드려요... 오늘은 <사이먼 가라사대 우리는 모두 별이다>를 읽어보았습니다.



책 날개에 쓰인 프롤로그가 왠지 너무너무 슬픈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고작 열 두 살인데 자신의 이야기를 지우고 싶은 소년이라니 ㅠㅠ 아직 너무 어린데 누가 이 아이를 그렇게 힘들게 했을까요?

인터넷, 와이파이, 스마트폰이 안 되는 곳으로 이사온 이유도 혹시 자신의 이야기를 감추고 싶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모두 별이라는 제목도 갑자기 서글퍼지네요 ㅠㅠ



간단히 줄거리만 소개하자면, 열 두살 사이먼 오키프의 가족이 말 그대로 '전자파 제한 구역'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안 터지면 단 몇 분도 견디기 힘든 보통의 열 두살과 달리 누군가 사이먼 오키프의 이름을 구글링하기라도 할까봐.

누군가 자기를 알아볼까봐 조바심이 나는 사이먼. 굳이 이 그린 앤 베어잇으로 이사 오게 된 이유에는 사이먼의 아픈 상처가 있었고요.

그 상처를 긁기도, 보듬어주기도 하는 여러 인물들과 사건들을 거치며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스토리의 처음부터 주인공 사이먼에게 어떤 PTSD가 있음을 계속 언급하기 때문에 아 무슨 일이 있긴 있었구나,

혹시 이사 전 살던 곳에서 왕따나 학교 폭력을 당한 것일까? 싶었는데 일단 읽다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오거든요.

어머... 한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너무 큰 상처였겠더라고요. 사실 총기허용이 불법인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이 아니라

지금도 속으로 아이구~ 싶긴 해도 내가 감히 저 아픔을 100% 다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동시에

뉴베리 아너상을 수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은 책인 만큼 총기가 허용된 나라에서는 와 이게 진짜 큰 문제겠다 싶은 걱정도 들었답니다.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또 살아남고, 또 다시 고통받았겠어요 ㅠㅠ 그리고 사실 이 사건 뿐만 아니라

사이먼에게 생존자라는 칭호를 붙이며 마구 들이대는 수많은 카메라와 마이크들... 아이가 이 모든 것을 견뎌내기에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ㅠㅠ



PTSD를 가지고 있는 사이먼, 자폐를 가지고 있는 아게이트, 전적으로 사이먼을 지지해주는 부모님과 든든한 친구 케빈.

그리고 믿음직스러운 강아지 헤라클레스와 등장 시간은 비록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예수(?)다람쥐까지!

각각의 사연이 있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아프지만 따뜻하게 치유되는 시간 순삭 독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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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권기환 지음 / 해더일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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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용으로 기사 모음집이 단권으로 쏟아져 나오는 게 심상치 않다고 느끼고는 있었지만

와 이제 한영 기사까지 나왔습니다. 국어 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만으로도 이미 문해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영어 신문 구절도 같이 비교해서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오늘 읽을 책은

<한,영 기사로 알아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입니다.


영어 기사라서 그럴까요? 다른 책들보다 조금 더 세계화 된 주제라는 게 느껴지네요.

처음에는 기사라는 좀 특별한 글의 형태인 만큼 국어 기사에 이미 흥미가 있는 친구가 도전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해외 뉴스에 관심 있는 친구라면 오히려 이 책으로 먼저 입문해서 기사글에 재미를 붙인 뒤

그 다음에 길이가 더 긴 국내 신문으로 넘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와! 진짜 영국 가디언지 발행일자도 함께 적혀있어요.

기존에 출시되었던 이런 류의 책들은 국내 기사라도 약간 편집을 거쳐 출처가 나오지 않았었거든요.

원 글이 무엇인지 알 수 없도록 새로 썼는지, 이리저리 매만진 글인지... 제가 생각했던 기사글 말투가 아니라서

살짝 실망한 부분도 솔직히 있었거든요. 그래도 저작권 때문이면 어쩔 수 없겠다 싶어 그냥 보고 있었는데

우와 <한영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 책은 정확히 어느 나라 어느 책, 어느 잡지, 어느 뉴스에 언제 실린 글인지 명시가 되어 있어서

글에 대한 신뢰도 높아지고 또 아이가 관심을 가질 경우 원본 기사를 찾아서 읽어볼 수 있겠더라고요.

동시에 해외의 여러 매체들도 함께 알게 되고, 그 중 마음에 드는 매체는 꾸준히 읽어볼 수 있고...

우와 이것보다 더 좋은 독후연계활동이 또 있을까요?


영단어도 영어 기사부분에 나와있지만 국어 단어도 알아야죠! 한자까지 함께 표기되어 있어서 더욱 유용하게 학습할 수 있고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언제 어떻게 이 단어를 사용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니까 예문도 반드시 읽어줍니다.

히야... 예문 출처 정확히 명시된 거 너무 좋아요! 그러고보니 왜 그 동안의 책들은 출처가 정확하지 않았지... 역시나 저작권 때문일까요? 에궁...

이 책으로 앞으로 2권 3권 꾸준히 나온다면 계속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논술은 키워드가 중요하죠. 내가 이렇게 흥미와 지식이 많다 장황하게 주절거리는 것 보다

반드시 짚어야 할 포인트 단어들이 제대로 언급되었는지가 핵심이죠.

요즘 티처스 보고 있는데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가 나와서 과학고 논술면접 준비하는데

과학 선생님이 질문에 학생이 설명을 마구 펼쳐놓으니까 답변에서 꼭 언급해야할 단어를 정리해주시더라고요.

근데 면접이라는 게 그 전까지 입 밖으로 안 내봤으면 사실 현장에서 절대 입 밖으로 말할 수 없잖아요. 느낌 아니까~~

이 논술 부분은 아이와 함께 부모님이 진짜 토론을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우선 아이의 의견을 종합해서 먼저 말하게 하고

부모님이 일부러 반대 의견으로 반박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을 점점 확장해나가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요점을 담아 차분하게 설명하는 연습이 논술에 진짜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와 이거 오늘 당장해야겠다.

<한영기사로 보는 어린이 문해력 톡톡>으로 여름 방학 끝나기 전에 기사글 재미 붙여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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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으로 다듬은 조각, 인수 -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1 이야기
정규성 지음 / 자음과모음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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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자음과 모음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페르마가 들려주는 약수와 배수 이야기 읽고

수포자인 저도 어라?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싶어 깜짝 놀랐거든요.

소설 한 편 읽는 느낌으로 가볍게 읽다보면 학교에서 배운 수학 이론 정리가 싸악~

어쩐지 엄마들이 수학 도서로 전권을 들이는 이유가 있었어요...

최근에 출간된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1 이야기 - 연산으로 다듬은 조각 인수>편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인수분해는 다항식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마스터해야만 하는

수포자가 되기 싫다면 꼭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엄청 중요한 파트죠.

요새 제가 티처스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 수학 공부가 힘들다는 친구들이 나오면

인수분해를 할 줄 아는지 모르는지 다항식 문제를 내서 꼭 확인해보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들은 역시나 너무 높은 확률로 인수분해를 잘 모르더라는... 흑흑 ㅠㅠ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초등 5학년, 6학년 과정에서 약수와 배수를 바탕으로

중학교에 올라가면 소인수분해와 다항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초등5학년때 이게 탄탄히 되어 있지 않으면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와르르 무너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초5부터 수포자가 대거 발생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죠.

아이한테도 '야 이거 되게 중요해' 백 번 말하는 것 보다 이렇게 수학 계통도를 한 번 보여주는 것이 훨씬 효과가 더 좋더라고요.

제가 이런 연계표를 한 번 가볍게 보여주고 버렸는데 아이가 며칠 뒤에 저번에 봤던 표, 그거 컬러로 인쇄해달라고... (우와)

수학계통도를 인쇄해서 본다고 해서 수학 점수가 높아지진 않겠지만(그러면 제가 표구집에 액자로 주문하거나 벽지로 인쇄해서 도배를 했겠지요)

어려워도 이 단원을 이겨내야 하는 이유, 이 다음에 다가올 큰 파도를 고민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약간 감동이었답니다.


아벨상 들어본 분 많으시죠, 수학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필즈상과 함께 수학분야의 세계 최고 어워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아벨, 캐나다에서 태어난 필즈. 대한민국에서도 못 나오리라는 법은 없죠!

저처럼 수학을 교과서 공식으로만 달달 외워서 문제를 풀고, 유형 조금 바뀌면 손도 못 대고,

못 푸는 문제 많아지면 자신감 폭락하고, 그렇게 수학이 무서워지고, 마침내 시험 망하면 수포자. 이렇게 수포자 익스프레스 코스가 아니라.

이렇게 유익하고 다양한 수학 교육 컨텐츠들이 생기고 있으니 요즘 친구들은 수학에 대한 두려움 없이 접근하고

더욱 유연하게 생각하는 좋은 사례가 많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빽빽하게 수학공식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 만화와 다양한 삽화로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는데

도형으로 공식을 증명하는 부분이 이해를 빠르게 도와주더라고요.

햐 그 때는 설명 들어도 이해 하나도 안됐었는데 지금 이렇게 수학자 이야기로 읽으니 머리에 쏙쏙...

흑흑 그 때 이렇게 알아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이해해서 그런가 엄마가 느끼는 희열에 공감을 못하더라고요.

그래 너라도 덜 고생하면 됐다... 그거면 됐지...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신간, <아벨이 들려주는 인수분해 1 이야기, 연산으로 다듬은 조각 인수> 편!

초 5 수학과정, 약수와 배수 이상 공부한 친구들, 중학교 왔는데 인수분해에서 막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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