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원작이라는데 상콤한 연애를 하는 듬직공x귀요미수에 전생의 인연 약간이렇게 무난한 이야기들이 영상화되고 외국에도 수출되는 거구나 싶어요.그리고 이렇게 메이저틱한 비엘은 전부 제 취향이 아닙니다ㅋㅋㅋㅋㅋ사실 비엘뿐 아니라 헤테로 커플 장르도 그랬네요.그래도 이렇게 무난하고 귀여워서 후루룩 보긴 또 좋더라고요.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알파와 오메가 이야기.알파는 냅두고 오메가만 차별하는 배경의 이야기가 엄청 많은데, 전부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하지만 말랑콩떡 아이들이 귀여워서 볼만해요.
현로인줄 모르고 사서 읽어봤는데
밀당도 귀엽고 주인공과 남주 모두 마음에 쏙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