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은 도제에게서 전수받은 무공 착을 응용하여 마검랑을 죽이지 않고 제압합니다.그러나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세하는 또다시 자신이 저지른 학살을 견디지 못해 비명지르고는 굉장한 속도로 달아나버립니다. 야...아무튼 한비광과 담화린은 신무문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새로운 인물들을 만납니다.
도제, 즉 정파 제일도 문정후는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란 걸 듣고 도(단날검)술을 전수해준 걸 후회하지만 한비광은 정신없이 잘 도망다닙니다.한편 마검랑이 된 유세하는 마구 폭주하네요.
유세하는 아삼의 죽음을 보고 분노하여 마검랑으로서 학살을 시작합니다.
검마의 비급을 끌어내기 위해 이 음모를 꾸민 자섬풍은 마검랑과 대결을 시작합니다.
아이를 비롯해서 죽은 사람들이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