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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편 사계절 만화가 열전 18
초록뱀 지음 / 사계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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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내용들이 참 많았습니다. 아이 탄생에서 보여지는 남편의 표정, 아내 입장뿐 아니라 남편입장에서의 모습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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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살아남아 버렸다 - 파국의 불안을 딛고 일어서는 서바이벌 프로젝트
이명석 지음 / 궁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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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는 우리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이야기를 해준다😂
소설인줄 알았는데.. 에세이라고해야하나, 저자의 다양하고 박식한 견해들 만화, 영화, TV, 게임 등에 대해 연구하고 비평해온 과정을 통해, 이 주제에 대한 상상력들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소재가 재미있고 그 안에 들려주는 예제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문득, 나도 영화를 참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영화가 거의 없으니ㅎㅎ
흥미있는 주제 흥미있는 글의 전개방식! 😆 다양한분야의 독서를하며 이책을 중간에 읽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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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사이드 클럽 스토리콜렉터 83
레이철 헹 지음, 김은영 옮김 / 북로드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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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어른들이 자주 했던 말들 중에 이런 말이 있었다.
"마음은 너랑 똑같은데 몸이 이렇게 늙었다!!"
미래의 세상, 인류의 의료기술이 발달하여 신체의 일부를 교체하며 100세 시대가 아닌 300세 시대
100세가 되어도 30대의 신체를 가지고 있다면 어떨까?
우리의 인생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의 시기들을 지나며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우리의 신체가 그대로고 더 오랜 시간을 살 수 있다면, 인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오히려 죽음을 꿈꾸며 유한성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
그런데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오래 살 수 없다는 것이다. 태어나며 유전자로 라이퍼와 비라이퍼로 구분되는 세상
조금은 단순하게 풀이해줬으면 하는 이야기 구성, 삶과 죽음에 대해 주인공 레아의 삶을 통해 이야기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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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너무 많이 참아왔다 - 쓸데없이 폭발하지 않고 내 마음부터 이해하는 심리 기술
강현식.최은혜 지음 / 생각의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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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우리의 분노가 멈추지 않을때 우리 스스로도 놀랄 때가 있다. 내가 왜 이렇게 화를 내지,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 아니었는데, 책 속에 소개되어있는 8명의 이야기 그런 우리 현재인들의 화에 관해 속시원한 심리학적 분석을 해준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부터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를 먼저 챙기고, 나 스스로에게 화낼 권리를 허락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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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도키오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8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문승준 옮김 / 비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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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이 된 아들 '도키오'가 30년 전으로 돌아가 자신의 아버지의 젊은시절과 마주한다! 그리고 벌어지는 이야기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은 늘 빨려들어가게 재미있다. 이책 <아들 도키오>도 어쩌면 타임머신, 미래에서 온 나의 아들, 이라는 조금은 뻔한 스토리 소재를 갖고 있지만, 그 이야기 전개가 참 재미있다.
도키오는 과거로 와서, 자신의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마주한다. 아버지는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들과 함께 친해진다. 그 여자친구는 자신의 어머니가 아닌 당시 아버지의 여자친구이다.
그럼에도 그 여자친구는 무언가 일에 휘말리게 되어 사라지고, 아버지와 함께 그 여자친구를 찾아 도쿄에서 오사카로 떠난다.
이야기 속에 무언가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궁금한 것들이 끊임 없이 나오는데,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질 때 그 문제들은 하나둘씩 풀려간다.
2005년 출간된 히가시노게이고의 <아들 도키오>, 그로부터 30년 전인 70년대 후반이 이 책의 시대적 배경이다. 책속에 나오는 정치인, 가수들의 이야기 그 자세한 속속들이 이야기가 일본인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기에 내가 무심고 지난 부분들도 있겠지만.
이 이야기의 배경이 대한민국 이었다면, 그 시대 정치인, 가수, 사회적 큰 사건 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 더 집중해서 즐겁게 읽었을 수 있을것 같다.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들 미래에서 나를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면.. ^^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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