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에서는 우리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이야기를 해준다😂소설인줄 알았는데.. 에세이라고해야하나, 저자의 다양하고 박식한 견해들 만화, 영화, TV, 게임 등에 대해 연구하고 비평해온 과정을 통해, 이 주제에 대한 상상력들을 다양하게 알려준다.소재가 재미있고 그 안에 들려주는 예제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문득, 나도 영화를 참 많이 봤다는 생각이 든다. 모르는 영화가 거의 없으니ㅎㅎ흥미있는 주제 흥미있는 글의 전개방식! 😆 다양한분야의 독서를하며 이책을 중간에 읽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