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1 - 기본 자모.쌍자음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1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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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공열이란 줄임말로 불리는 교재!!
이번에는 예비초등과 초1친구들에게 맞춤교재로
나타났다.
모공열 한글!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즉 한글이 열쇠가 된다?!
그만큼 자신있게 만든 교재다.
자음ㆍ모음부터 낱말 그리고 문장까지!

모공열한글은 총 1,2,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각권에서 다루는 한글이 다르다.
1권에서는 기본 자모.쌍자음
2권에서는 받침글자.복잡한 모음.
3권에서는 겹받침.같은 소리 다른  글자로 되어있다.

각권모두 기본적인 쓰기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쓰기가 되지않기때문에 따로
쓰기공책을 준비해서 학습하는것이 아이가 좀더 빠르게
학습진행을 할 수 있다.
새롭게 배우는 자.모음은 색칠을 하면서 놀이처럼
학습하는 코너도 있다.

 

 

 

 

 

1권에서는 창의적인 표현을 연습하기위해
단어를 제시하고 그 단어를 넣어 짧은 문장으로 표현했어요.
저의 초등시절에 주로 숙제로 했던 짧은 글짓기가 생각나요.

 

2권은 1권과  마찬가지로 창의적 문장 만들기가 있지만
차이는 있어요.
문장의 부호가 사용되는가하면 문장안에도 명사. 즉
단어가 2개정도 포함된 문장이 많아요.

 

3권에서는 좋은 문장 따라쓰기가 있어요.
문장쓰기를 하면서 학년이 바뀌면 필사를 아이에게
권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1권과 2권에서 자음.모음.낱말 위주의 학습을 한다면
3권은 문장의 완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되어있어요.
띄어쓰기나 낱말의 순서처럼~
각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1권.

 

2권

 

3권

 

 

 

1권과 2권은 비슷한 패턴과 수준이라면
3권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 할 수 있으면서
수준도 1,2권과는 차이가 있어요.

7살 예비초등학생인 아들이 학습한 부분인데
이제 한글중 받침없는글자중 기본만 학습한
아이인데 수준이 모공열 한글1권정도는 스스로
풀수 있네요.
열심히 혼자서 풀어본 흔적들입니다.
아직 글씨체가 바르지 못하지만 스스로 하면서
읽고 쓴다는것이 기특하죠ㅎㅎ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
한글을 처음으로 배우는 6~8세 아이.
한글 쓰기가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어설프게 한글을 배운 아이.
한글을 단기간에 배우고자 하는 아이.
이런 유형의 아이들에게 맞춤 학습교재인
모공열 한글을 추천합니다.♡

#서평#허니에듀#모공열한글#한글교재#모공열
#언어과학#정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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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강물을 떠나며 미래 환경 그림책 13
유다정 지음, 이명애 그림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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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강물을 떠나며....
미래아이에서 출간한 미래 환경 그림책 13번째 책!
유다정작가님은 국문학을 전공하고
ㅡ어린이책 작가교실ㅡ에서 어린이 책에 대해 공부했어요.
2005년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대상을 받았어요.

우리는 초록과 파랑이 다르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삶에 사용되는 초록과 파랑은
구별없이 같은 의미로 사용 할 때가 있죠.
신호등의 초록색을 보고 ...파랑불일때 건너자.
푸른 강물을 보고 초록 빛깔의 맑은 바다라고 표현 하는
경우도 종종있죠...
이 책의 초록 강물은 무엇을 의미 하는걸까요??
읽기 전과 읽은 후의 느낌이 너무 달라요.

이책은 한쌍의 수달이 행복하게 살던 강을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으로 인해
어린 새끼 수달을 위해 떠나야만 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에요.

사람들의 무차별적인 공격이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사람이 사람만을 위한 계발을 하면서
발생되는 문제들이 자연 특히 수달이 살고있는
강물에 주는 피해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책이에요.

맑고 깨끗한 푸른 강물이
물고기도 수달도 살 수 없는 초록 강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있는 책이에요.
우리는 초록 강물의 이름을  알아요.
ㅡ녹조ㅡ

녹조가 발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너무도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글과 그림으로
알게 해 준 그림책!
아이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더러운 물이 깨끗한 물과 섞이면 더러운 물이 된다는걸.
고인물은 섞는다는걸.
섞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는걸.
물고기를 먹고 사는 수달은  섞은 물고기를 못먹는다는걸.

4살 어린아이부터 초등4학년도 알고있는 사실을
왜...어른들은 모르고 있었던걸까요?
아니..모르고 있던것이 아니였겠죠.
알면서도 사람이 편하기 위해서..
자신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잠시 잊고 있던것이죠.

사람도 다른 동물들 처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거에요.
그렇기때문에 자연이 아프면
사람도 아파요.
아이들은 너무도 잘 알고있어요.
지구를 아프게 하면 안된다는걸...

 

초록빛 푸름이 가득한 우거진 숲속 산자락에
한쌍의 수달이 살고 있어요.
<ㅡ초록 강물을 떠나며ㅡ에서 그림을 그린 이명애님은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하셨다고해요.>
짙은 초록나무들이 숲의 울창함을 느끼게 하죠~

 

수달은 너무도 행복하게 숲과 강물에서 살았어요.
물고기도 잡아먹고 강가 모래밭에 나와 햇볕도 쬐고
밤이 되면  강물 속으로 들어가 멋지게  수영도 하면서~
특히 수달은 물살을 타고 노는것이 좋았나봐요^^

 

 

그러던 어느날 맑았던 강물에 변화가 생겨요.
흰 거품이 부글부글..
거기에 고약한 냄새..
어디서 시작된건지 궁금하면 거꾸로 따라올라가죠.
수달도 거품을 따라 거슬러 올라갔어요.
도착한 곳이 어디였을까요?

 

어느날은 큰 소리에 수달이 놀라 소리난 곳으로
찾아갔어요.
물길을 막았어요..
물길을 막은 사람들은 알고 있었을까요?
공장에서 더러운 물을 강물로 흘려보내고 있다는걸...

 

 

물살이 빨라야 더러움을 흘려보낼  수 있는데
물살이 느려졌으니 더러움이 쌓이고 쌓여서
큰빗이끼벌레가 둥둥 떠다니고
물이 흐르지 못하게 되면서 위에서 흘러든  흙이
바닥에 쌓여 질퍽한 펄이 되고 실지렁이들이 바글바글..
깨끗했던 자연 환경은 어디로....

 

수달도 가족이 늘어났어요. 예쁜 아기 수달이4마리나~
어? 물색이 왜 저럴까요??
초록색.....
햇볕이 뜨거워지면 물의 온도도 올라가요.
아이에게
여름에 바닷물이나 계곡물에 들어갈수 있는건
추운 겨울보다 물이 따뜻해지기때문이지.
추운 겨울에는 살짝만 물이 닿아도 차갑지?
하고 물으면서 설명해주면 4살 꼬마는
이해하듯 아~한마디 해주네요 ㅎㅎ

물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눈에 보일듯 말듯 작은 초록 식물이 생겨나요.
색깔도 짙어지고 역겨운 냄새까지...
이렇게 녹조현상이 생기기 시작해요.
그리고...

 

물고기들도 살 수 없게 되요.
녹조 현상으로 물속에 산소가  부족해 지기때문에...
이처럼 ㅡ초록 강물을 떠나며ㅡ책은
녹조 현상이 왜 생기게 되는지를
처음부터 자세하게 수달 가족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저런 환경에서 과연 어떤 동물이 살 수 있을까...
수달가족은 어디로 가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이책은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다.
녹조현상이라는 한가지만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 뒤에는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담고있는것이다.

#미래아이#초록강물#녹조#녹조현상#미래환경#서평
#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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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거미 가까이 더 가까이
노엘 테이트 지음, 윤소영 옮김, 한경덕 감수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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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거미편!!
역시^^;
그림이 무서워요;
곤충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와 전 책표지를 보고
헉!
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보면서 익숙해지기위해...
안익숙해져요;;
예쁜 곤충도 많은데..왜  거미였을까요??

이책의 반이 거미에 대해 설명 해주고 있어요.
주면에서 쉽게 보이는 거미지만
신기한 거미들도 많이 있어요.

이제부터 곤충은 무엇이며
곤충의 종류와 거미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곤충의 몸은 머리,가슴,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면서
절지동물에 속해요.
이 세상 곤충은 지구에 살고있는 다른 모든 동물을 합친것보다 더 많이 존재한데요.
그래서 주변에서 쉽게 곤충을 볼 수 있었던걸까요?

곤충은 주위의 환경 변화를 재빨리 알아채서 반응하는
활동적인 동물이에요.

또한 모든 곤충은 머리 앞부분에 한 쌍의 더듬이가 있어요.
더듬이는 곤충의 주요 감각기관으로 촉각,청각,후각,미각을 느끼는데 쓰인답니다.
더듬이의 모양과 크기는 아주 다양해요.

곤충들의 이동방식은 세 쌍의 다리로 걷고 달리지만,
몇몇 곤충은 다른 방식으로 움직여요.
예를 들면 땅강아지는 삽처럼 생긴 튼튼한 앞다리로
땅속에 굴을 뚫어요.

물방개는 뒷다리를 저어 연못으로 헤엄쳐들어가는데
그 뒷다리는 넓적한 모양에 센털이 나있어요.

자벌레는 자나방의 애벌레인데 꽁무니를 머리 쪽으로
끌어당겨 고리 모양을 만든다음,
머리를 앞으로 보내서 움직여요.

벼룩은 용수철처럼 뒷다리에 힘을 모아 두었다가
풀면서 앞으로 튀어 올라요.
벼룩의 뒷다리는 크고 아주 탄럭적이네요.

 물속에 사는 곤충들도 참  많아요.
몇몇 곤충은 짠물에서도 지내지만 대부분의 수생곤충은
민물에서 살아요.
또 어떤곤충은 애벌레 때에만 물속에서 살고,
어떤 곤충들은 평생 물속에서 지내요.
몇몇 수생 곤충은 물속에서 계속 머무를 수 있는
아가미를 가지고 있어요.

곤충은 수가 많고 영양이 풍부한 만큼 많은
동물이 노리는 먹잇감이에요.
포식자들을 피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발달 시켰어요.
생존하기위해서~
나비와 나방은 날개에 ㅡ인분ㅡ이라는 비늘 모양의
가루가 나와요.
이 인분은 나비나 나방이 거미줄에 걸렸을때,
줄에 인분만 달라붙고 몸은 그대로 빠져나가도록
도와주는거래요.
보호색을 띠거나 독침을 쏘면서 살아남는 곤충들도 있어요.
독침은 분비샘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져요.
집중탐구란 몇몇 특정 곤충들에 대해서
학명,서식지,먹이,크기등과 함께 그 곤충에 대한 설명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코너에요.

집중탕구에서 곤충으로는 모나크왕나비,집파리,흰개미,쇠똥구리,
펩시스대모벌,메뚜기등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집중탐구에서 거미는 볼라스거미,문닫이 거미,물거미,깡충거미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그중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곤충중 하나인 집파리!
여름철에 더 많이 보이죠.
집파리는 사람이 사는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있어요.
먹이로는 죽어서 썩어 가는 동식물의 몸,배설물등을
먹는데요.
사람에게는 이로운곤충이 아니죠.
또한 암컷 집파리는 2주에서3주정도 사는데 그사이에
많게는 천개나 되는 알을 낳는데요.
파리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를 구더기라고해요.
구더기는 흙속으로 파고들어 번데기가 된데요.

거미는 바다와 극지방을 빼고는 지구의 거의 모든곳에서
볼 수 있어요.
거미는 땅위는 물론 땅밑에서도 살고 물속에서도 살아요.
거미는 절지동물에 속하지만 곤충은 아니에요.
거미강이라는 무리에 속한데요.
아~거미는 곤충이 아니였네요.
그이유는 다리가 네 쌍이고 더듬이가 없기때문이래요.
그래서 거미와 곤충은 쉽게 구별 할 수 있죠.
또한 거미는 다른 거미강 동물들과는 달리 머리가슴과 배사이가 잘록하며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고해요.
거미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지만 기본구조는 모두 같아요.
거미는 더듬이다리가 있는데 촉각과 미각을 맡아보는
중요한 감각기관이라고해요.
또한 수컷 거미는 더듬이다리를  이용해서 짝짓기하는동안
정자를 전달한데요.

 모든 거미가 거미줄로 먹이를 잡는것은 아니에요.
열심히 움직이는 거미도 많이있어서 움직이는 거미는
낮에 움직이거나 밤에 움직이는 거미도 있고
몸을 주위 환경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몸을
숨기고 먹잇감을 노리는 경우도 있다고해요.

또한 뗏목거미는 연못가에서 앞다리를 물에 대고
가만히 기다렸다 곤충의 애벌레나 올챙이,작은물고기가
일으킨 물결이 느껴지면 물 위를 달려서 먹잇감을
잡는데요.굉장히 독특한 사냥법이네요.

거미의 종류중 볼라스거미는 남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사냥 도구 ㅡ볼라ㅡ에서 따왔다고해요.
볼라는 돌로 만든 공을 긴 끈에 묶은 것으로
볼라를 머리 위로 휘두르다가 달아나는 가축이나
사냥감의 다리에 던져서 걸려 넘어지게 하는것인데
볼라스거미의 목표물은 나방이고
무기는 긴 거미줄에 매달린 끈적끈적한 거미줄 덩어리네요.
사냥은 주로 밤에 한다고해요.

생생한 3차원 입체그림을 보면서 곤충과 거미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요~
거미에 대해 좀더 알 수 있어서
거미가 무섭게 느껴지지만은 않아요~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상에는 많은 곤충과 거미가 있지만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이책
ㅡ 가까이 더 가까이 곤충과 거미ㅡ편을보면서 더 많은 곤충과 거미에 대해 알아봐요~

 

#가까이#거미#곤충#허니에듀#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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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마이 그래머 코치 My Grammar Coach 기초편 - 개념잡는 중학영문법 / EBS 정승익 강사 명쾌한 영문법 강의 무료제공 EBS 마이 코치
이상엽.서우식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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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출간한 MY GRMMAR COACH!!
중학영어를 위한 기초 영문법으로 중학영단어들도
학습할 수 있고 EBS스타강사 정승익 선생님의 강의도
함께 들을 수있는 책!!
일단 이책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1.문법을 처음 대하거나 기초가 부족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재!
ㅡ기초과정을 알고 문법을 접하도록 구성했음.
ㅡ중요하다 싶은 단어들은 가능한 반복해서 사용하도록
예문을 구성했음.
2.보통 영어를 암기가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영어는 개념이다.
이책은 까다로운 문법 용어를 일상적인 말로
쉽게 풀어준다.
3.우선 순위 문법부터 함으로써 초등고학년, 중등저학년
학생들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시작하고 있다.
4.문장을 써야 문법을 알수있다는 생각이 바탕이 되는
책으로써 쓰기를 반복하면서 문법을 배우는 과정이 
쓰기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있다.

MY  GRAMMAR  COACH는 어떤교재인가?
ㅡ영문법을 시작하는 입문서!
ㅡ영문법의 바탕이 되는 기초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줌.
ㅡ문장쓰기 연습을 통해 문법을 완전하게 습득하도록 함.

누구를 위한 교재인가?
ㅡ영문법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
ㅡ문법을 공부했으나 기초 개념이 안 잡힌 학생들.

이 교재로 공부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
ㅡ단순 암기가 아닌 이해시키는 교재라
알게 되는 재미가 있음.
ㅡ쓰기가 많아지는 내신에 도움이 됨.

이책은 총 CHAPTER10으로 되어있으면서
1ㅡ명사.대명사
2ㅡ동사.형용사.부사.
3ㅡbe동사.
4ㅡ일반동사의 형태 마스터하기.
5ㅡ문장의 패턴
6ㅡ부정문,의문문
7ㅡ의문사.
8ㅡ시제.
9ㅡbe v-ed (수동태).
10ㅡ준동사 기초.
이처럼 각각의 CHAPTER로 되어있다.
보통 문법을 알려주는 책들도 비슷한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중요한건 비슷한 구성이라도 내용이 어떠하냐에 따라
책을 통해 학습하는 아이들의 이해도는 달라진다.

 

영어 문법책에 한글사전과 한자사전이??
좀더 아이들에 쉽게 문법을 알려주기위해 명사라는
단어의 뜻을 알려주고 있다.
설명이 쉽게 되어있어서 아~하면서 시작 할 수 있다.

 1장에서 배우게 되는 단어들을 미리 짚어주면서
명사 중에서도 셀 수 있는 명사인지,
셀 수 없는 명사인지를 알 수 있듯이
미리 전체적인 내용을 명쾌한 개념에서
훑어 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기초어휘에서도 미리 ㅡ명쾌한 개념ㅡ에서 단어를 암기하고 학습을 시작하기전 의미부분을 가린 후
실력을 테스트하고 부족한 부분을 학습을 통한 과정에서
보충하면서 하고 마지막에 한번더 확인하면서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을 알려주면서 왜 복수형이 쓰이는지도 알게되고 a가 왜 사용되는지도 알게된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신이 이해하고 있는 부분도
체크 할 수 있다.
학습하면서 단어를 암기하는것도 좋긴 하겠지만
미리 단어를 암기 한 후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식으로 하는것이 개인적으로는
좀더 장기기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MY GRAMMAR COACH는 책을 읽을 수록
개념부분의 설명이 너무 잘 되어있다.
설명도 쉽게 되어 있으면서 볼 때 집중할 수 있도록
편집부분도 잘 되어있다.
어떤 교재는 보는것 만으로도 질려서
책을 손에서 놓게 만드는데 이책은 그런 부분에서도
잘 되어있다.

 

 

 

문제들도 앞에 개념 설명을 충분히 학습하고
설명부분의 예문들을 읽고 학습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다.
그 이유중 하나가 ㅡ반복해서 사용하도록 예문을 구성ㅡ
했기때문이다.
반복학습만큼 장기기억에 도움되는것도 없다.

이책은 정말 영어 문법  기초편으로 구성과 짜임이
너무 잘 되어있다.
또한 EBS에서 출간한 교재이기 때문에 EBS의 강의까지도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혼자 하다가 힘들때 강의를 보면서.
또는 EBS강의를 들으면서 동시 학습으로..
아이의 성향에  맞춰 선택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MY GRAMMAR COACH 하나로
내아이의 영어 기초를 튼튼히 하면서
배움의 재미까지 더 할 수 있는 책이다.

초4인 우리딸이 교재를 시작했어요.
먼저 단어부터 확인하면서 학습해요.

 

 

http://blog.naver.com/cjm1035/221328166506

ㅡ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ㅡ

#중학영어#중학영문법#EBS중학영어#중학영단어
#기초영문법#영어문법책#그래머코치#정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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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지 않고 구구단이 술술술 - 원리로 깨치는 곱셈구구 지식 잇는 아이 3
이경희.한지민 지음, 이주희 그림 / 마음이음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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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이 되면 아이들은 구구단..
즉 곱셈을 배우게 됩니다.
원리를 알면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외우게 되죠.
뛰에세기를 배운 후 1학기 후반에 곱셈을 맛보기로
시작하죠.
곱셈은 같은 수를 반복적으로 더한 덧셈을
곱셈식으로  나타내는것이죠.

이책은 제목처럼
외우지 않고 구구단이 술술술~
그 이유중 하나는 기본부터 즉 원리부터 알려준 후
지속적으로 개념적인 부분을 풀이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문제집이 아닌데 구구단이 외워지고
곱셈을 할 수 있게 되네요.

다른 구구단문제집처럼
2단부터 9단까지 순서대로 되어있는것이 아닌
쉽게 이해되는 순서로 구구단을 배워요.
가장 기본인 2단을 배우면서 짝수개념까지~
그리고 5단,3단,6단,4단,8단,7단,9단
그리고 다른 문제집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1단,0단,10단,11단,12단까지~
이렇게 구구단의 원리로 책을 읽고 학습하다보면
구구단을 쉽게 암기할 수 있어요.

2단을 시작하면서 곱셈은 2×3과 3×2는 같다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5단은 아이들이 시계를 통해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어요.
이책의 장점중 하나가
숫자로만 원리를 배우는것이 아닌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것들로 원리를 알려줘요.
실생활에서 보던 것은 이미지로 떠올리기도 좋아요.

책 후반에는 곱셈구구활용하기가 나오는데
좀더 재미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이해요.
자전거 바퀴라던지 지폐를 이용한 금액계산등의
다양한 소재로 활용해요.
특히 베다수학이라고해서 인도수학이
많은 이들에게 새롭게 다가왔었는데
이책에서도 비슷한 원리의
손가락 구구단이 소개되요.
아이들에게 재미를 더한 학습 방법이네요.
흥미와 재미를 더하면 그 학습은
오랜시간 장기기억으로 남게 되죠.

책처럼 읽어서 저절로 암기가 되고
그 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남으면서
곱셈이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다가와줍니다.
스트레스받지 않고 구구단을 외우기에
참  좋은 책이네요.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 설명도 해줘요~
2×2나 1×4나 모두 4가 된다면서..
그러면서 1×4와 4×1처럼 거꾸로해도
같은 답이 나온다는걸 알더라구요.

 

책을 받고서는 편하게 엎드려
책 읽듯이 읽기시작하더니 집중해서 보기 시작하네요.

 

구구단 스무고개는 엄마인 제가 해봐도 신기하면서도
아이와 재미있게 풀어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손가락 구구단을 해보는데
아이가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다가
차분하게 다시 설명하면서 여러번 반복하다보니
아이가 스스로 연습도 해보면서 외우기 힘들었던
7단을 계속 하네요.
그러면서 한마디 던지네요~
"엄마,이책 엄청 재미있어"
아이가 재미있어하면서 하려고 한다면
그 학습방법은 성공한 것인데
이책이 성공의 길잡이네요♡

그냥 막연하게 8단암기로 끝나는것이 아닌
8단은 2단의 4배이면서 4단의 2배가 되는 원리까지도
아이에게 알려주는 책이
외우지 않고 구구단이 술술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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