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 + 유형 라이트 초등 수학 6-2 (2020년) -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개념+유형 수학 (2020년)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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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시작되면 혹은 학기말이 되면 다음 학기
교재를 준비하게 된다.
비상교육에서 출간한 개념+유형 기본 라이트
기회가 되서 체험단으로 교재를 만나게 되었다.
다른 교재들처럼 학기교재와 연산교재로 나왔다.
학기 교재에는 3가지로 분류되어있다.
진도책, 복습책, 평가책.
초등학교에서 중간.기말 시험이 사라지고
단원평가와 수행평가로 바뀌면서 교과위주의
학습을 준비하게 되었다.
즉, 기본에 좀더 충실하자는 생각이 커진것이다.
다른 교재를 사용했을때는 학기 교재와 단원평가
교재를 준비했었는데 개념+유형 기본 라이트는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진도책으로 수업예습을 하고,
복습책으로 복습 또는 수행평가 준비를 하며,
평가책으로 단원평가 준비를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라이트로 기본에 충실한 교재다.
예습용으로는 참 좋은 교재다.
교과서 수준의 문제들로 대부분 구성되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설명이 간결하게 되어있고,
너무 포인트 위주로 되어있다는 점.

 

 

 

 개념+연산은 2학기 과정에 맞춰서 기초력을
완성 할 수있도록 진도책 단계와 맞추워 진행할 수있다.
메인북으로 연산 기초를 다지고,
클리닉에서 한번더 실력을 다지고 완성한다

 

 

#개념플러스유형#개념플러스연산#개념유형#개념연산#초등수학#비상교육#초등수학문제집추천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교재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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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 내 마음의 작동 방식 - 불안과 걱정에서 나를 구하는 생각법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
그웨돌린 스미스 지음, 장혜진 옮김 / 뜨인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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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어, 내 마음의 작동 방식
글 그웨돌린 스미스
출판 뜨인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중 한곳인 뜨인돌.
이번에 읽게된 책은 출판사를 먼저 본것이 아니고
책의 제목을 먼저 보게 되었다.
책 한권을 읽고나니 '역시!!!'
후회 없는 선택이였다.
책 소개글을 읽으면서 큰아이가 떠올랐다.
사춘기를 겪고있는 큰아이.
모든것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뤄져간다고
생각하면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진 아이.
자신을 좀더 소중하게 생각하며 자존감을 높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권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아이보다 먼저 읽어본 '알고 싶어, 내 마음의 작동 방식'

 

작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청소년 전문 임상심리
학자로 일하고 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명 닥터 노우
(Doctor know)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과 강연도 활발히 하고 있다.

 

11장으로 되어있으면서 마음과 생각에 대해 전하고 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사람의 마음은 긍정 혹은
부정의 감정들이 생겨난다.
감정이 생기기까지의 과정을 하나씩 풀어 설명해준다.
좀더 자신의 마음을 들여볼 수 있도록.
감정은 사실이 아니고,
생각으로 생겨나는 것.
하지만 대부분 감정이 사실이라고 인정한다.
그 감정을 잘 들여다 볼 수있어야 후회를 하지 않고,
상황을 헤쳐나갈 수있다.

 

현실을 바라보는 두가지.
감정적인가? 이성적인가?
감정에는 생각이 들어가있다. 하지만 이성에는
사실만으로 판단한다.

 

'생각을 바꾸면 감정도 바뀐다'
 주변에서 나를 보면서 항상 하는 말이 있다.
"참 긍정적이야"
아이가 다쳤을때도 '정말 다행이다. 저만하길'
더 많이 다쳤으면 위험했을텐데 저만하길 다행이라고.
그러면서 당황함이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
상황이 파악이 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획하게 된다.
환경을 탓하는가?
자존감이 낮은가?
부정적인가?
생각을 바꿔보자. 생각의 변화가 첫걸음이다.

 상황이 발생하고 행동하기까지...
단계를 그림으로 너무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왜 생각이 중요한지를 알수있다.

 

책 뒷부분에는 포켓용 플래시 카드가 있다.
그 카드에는 짧은 문구가 담겨있다.
생각을 감정이 아닌 이성으로,
감정을 컨트롤할 수있는 문구들이.
ㆍ내 감정은 내가 만들어 낸 것이다.
다른 사람이나 현실은 내 감정에 책임이 없다.
ㆍ위험으로 인지한 모든 일들이 실제로 생명을
위협하는 것우 아니다.
ㆍ이 생각이 나를 어디로 이끌까?
ㆍ감정은 팩트가 아니다.
신념은 팩트가 아니다.
ㆍ고통이 불편할 순 있지만
그렇다고 죽지는 않는다.
숨 한번 크게 쉬고 잘 이겨 내 보자.

몇가지 상황 예시를 통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안려주며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다.
 '감정의 주인이 되고 싶은 십대를 위한 생각 사용 설명서'
부제목처럼!!!


#뜨인돌#추천도서#청소년자기계발서#알고싶어내마음의작동방식#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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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너는 너야 -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 책고래아이들 22
이수경 지음, 장준영 그림 / 책고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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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너는 너야
작가 이수경
출판 책고래

 

동시집.
그런데 여느 동시집과는 다르다.
초등 아이들이 읽는 동시집은 보통 표준어로
되어있으면서 요즘 아이들의 학교 생활,
학교 밖 생활 모습이 연상되는데....
<괜찮아 너는 너야> 동시집은 구수한 사투리로
되어있다. 그래서일까... 읽는 재미가 있다.
초2  아들은 낯선 언어표현에 읽기가 어색했지만
6학년 큰아이는 제법 시적으로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읽었다.
제목이 마음을 다독여주고, 어루만져 주는 기분이
들었다. 상황이 힘들때 제목을 봤다면 눈물부터
주루룩....
'괜찮아 너는 너야'
아이들이 실수해서 속상해 할때도,
아이들이 도전하기전 두려움에 맞설때도
"괜찮아 너는 너야" 이 한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되어줄까..
이 말을 듣고 자란 아이는 스스로에게 격려하며
응원하지 않을까?

 '괜찮아 너는 너야' 동시집에는 64편의 동시가 담겨있다.
아이들에게는 부모님 혹은 할머니 세대의 환경을
동시를 통해서 알아갈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동시집을 읽으면서 엄마인 나의
어린시절 이야기도 들려줄 수 있다.
요즘은 보기 힘든 온돌방.
연탄을 사용, 혹은 장작을 사용해서 방안의 난방을
책임진다는것을 아이들은 책을 통해 지식으로
접했을테지만 엄마인 난 아니였다는것을  말해주며
겨울에 발생하는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영정 사진
할머니의 영정 사진을 찍기위해 사진관에 가신 할머니.
사진관에서 카메라 앞에서 손가락들만 꼼지락꼼지락.
힘든 농사일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린 할머니 손.
할머니는 부끄러워하시지만 전 감사함이 느껴지네요.
우리를 위해 열심히 걸어오신 그 길이 떠오르기에!
감사합니다~♡
받은 사랑 우리 아이들에게 돌려주겠습니다

 

가정방문
요즘은 아이들에 관한 상담을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거나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지만
예전엔 선생님께서 학생집으로 찾아가셨다.
얼마나 가슴이 쿵쾅쿵쾅 거렸을까.
집에 가족 외에 누군가 온다면....

 할머니의 방
어릴적에는 따뜻한 아랫목이 겨울엔 1등석!
엄마는 항상 아빠자리라 하시고,
아빠는 할머니,할아버지 자리라 하시고,
할머니는 손주.손녀들에게 자리를 내어주시던
모습이 동시안에서 담겨있다

 

본대로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다시금 마음에
들어왔다.
아이들에게 올바른 행동을 알려주고자 할때는
부모가 올바른 행동을 하면 된다.
이론으로 알려주는것이 아닌 보여주는것 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말이 필요없는 방법. 잔소리도, 화도 없다.

 

아이들과 즐거움이 샘솟는 시간이 되는건
어떤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가에 따라 다르다.
훈육, 교육이 아닌 오롯이 아이와 즐기기 위한 시간이
엄마도 아이도 행복의 시간이 된다.
그 시간에 일부를 아이와 함께 동시집
 <괜찮아 너는 너야>를 읽으며 과거 여행을 하면서
지금과 비교해 보는것도 아이가 좋아했다.

​​#책고래#추천도서#동시집#괜찮아너는너야#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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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영어 게임북
하이라이츠 편집부 지음 / 아라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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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영어 게임북
편집 하이라이츠 편집부
출판 아라미

 

'이모티콘 영어 게임북'이라...어떤 게임들이 들어있을까?
책의 제목이 이모티콘인 이유는 처음 나오는 게임이
다른 그림 찾기인데 카카ㅇ의 이모티콘이 등장하네요^^;
많은 이모티콘의 그림들중 다른곳을 20개이상
찾으라고 한다면 최소가 20군데인데 ㅎㅎ;;
10개정도는 아주 쉽게 찾을 수있어요.
하지만 나머지는 쉽지 않네요~

 

영어 게임이라 초3이상 아이들에게 권하고 있지만
6살 꼬마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언니가 없을때는 찾아서 하네요. 물론 손가락으로 ㅎㅎ

 

예전에 많이 풀던 스토쿠를 숫자가 아닌 그림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수많은 글자들 사이에서 글자를
연결해서 단어를 만드는것도 한글이 아닌 알파벳으로~
온전하게 한권을 영어로만 구성했다면
'이모티콘 영어 게임북'을 외면할 친구들이 반 이상은
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영어 구성보다 다양한 게임 구성의 조합
비율이 높아서 거부보다는 아이들의 흥미를 일으킨다.

책장을 넘기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혼자하거나
함께 하는 아이들.
주어진 힌트에 따라 길을 찾아야 하고,
숨은 그림 찾기도 일부분만 보여지는 것도 있어서
기존의 숨은 그림 찾기보다 관찰력을 요한다.

 

아이들 입장에서는 난이도 상일 수 있는 게임~
미로 찾기♡
주어진 조건은 꽃의 점수를 더해서 합이 37점이
되는 길을 찾는것.
도착 지점까지 오는 길은 여러개.
하지만 중요한것은 합이 37점~
아이에게 계산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제다.

 

영어와 관련된 게임은 게임에 학습을 더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영어게임들.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400개의 영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학습효과는 역시 아이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
게임으로 답을 찾는것에 중점을 맞추는 아이,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됨으로 따로 단어장을 정리하는 아이.
재미있는 질문들도 한가득~♡
'쿠키는 왜 병원에 갔을까요?'
'경주하던 겨자는 무슨 말을 했을까요?'

 

스티커도 48개나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겠어요.
초3부터 영어가 교과과정에 들어있죠.
아이들에게 매일 5~6개의 단어를 암기하게 한다면
7300~8760개의 단어를 초등시절에 알려줄 수있다.
그중 400개의 단어를 게임북을 통해 시작한다면
아이들에게 영어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이지 않을까?
어떻게 할것인가는 아이의 성향과 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접하는 방법이 즐거움으로 시작된다면
아이들에게 긍정의 학습효과를 끌어낼수 있지않을까.

#아라미#추천도서#게임북#이모티콘영어게임북#허니에듀서평단#허니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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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
우에지마 히로시 지음, 서수지 옮김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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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
글 우에지마 히로시
출판 뜨인돌어린이

작가인 우에지마 히로시님은 초등학교 교사를 하면서
몇년전 큰병에 걸렸었다고 합니다.
입원과 화학 요법을 하면서 2년이란 오랜 시간을
병마와 싸웠고 마침내 다시 학교로 복귀 할 수있었어요.
병마와 싸워 이길 수 있었던것은 '회복 탄력성'.
다른 사람들에게 회복 탄력성에 관한 것을
가르친덕분에 암담한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앞날에
대한 계획까지 세울 수 있었다고 해요.
아이들이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일궈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셨네요.

단단한 마음...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죠.
안좋은 일들을 겪고 큰 슬픔에 빠지면 보통 저런
말을 전하죠.
슬픔.좌절.고통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아이들이
알고 있을까요?
대부분 아이들은 방법을 몰라 누군가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누군가의 50%이상은 부모가 아닐까요.
그때 부모가 받아주기만 하는것이 아닌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을 활용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에는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소개해요.
이 책은 크게 기초와 실천으로 나눠요.
그리고 다시 실천을 건강한 마음 기르기,
유연한 마음 기르기, 주저앉지 않는 마음 기르기로
나누어 이야기해요.
ㅡ힘든 일을 극복하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누 신비한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불러요. 우리는 누구나 다 상처받우 마음을 회복하는
능력, 회복 탄력성을 가지고 있답니다.ㅡ
본문 14쪽 참고

ㅡ힘들 때 버팀목이 되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품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실패나 좌절을 겪어 본 사람은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새롭게 거듭날 수 있어요.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되어 우리 안에 남아요.ㅡ
본문 16쪽 참고

ㅡ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는 일에는 누구나 자신감이
생겨요. 하지만 다른 사람과 비교해 생긴 자신감은
나보다 그 일을 잘하는 누군가가 나타나면 금방
사라져요. 내가 노력하여 무언가를 이룬 경험만이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이 되어 주어요.ㅡ
본문 24쪽 참고

 

 

<단단한 마음 기르는 법>은 아이 스스로 체크하면서
기록하고 작성하는 것이 80%정도 되는듯 해요.
아이에게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에 대해 생각하면서,
해결 방안까지 도달하게 하는 구성이 아이 혼자서
온전히 하는것보다는 곁에서 엄마나 아빠가 함께
하는것이 아이와 부모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는
느낌이라 더욱 좋아요.

 

한가지를 설명하면서 아이 스스로 할 수있는
훈련연습을 해요. 그때마다 부모님, 선생님 보세요
라는 부분에 조언을 해주는 말이 있어요.
부모인 나에게 좀더 지혜로운 부모가 되도록 팁을
전해주네요~^^
아이가 기초에서 충분히 조언과 연습을 통해
생각과 마음 상태에 변화가 생겼다면 실천편을 통해
한뼘더 성장하는 자신이 되도록 해봐요.
56가지의 방법을 빠른 시일내에 하는 것보다는
매일 한가지씩 실천하면서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어요.

 

저는 아이들과 잠자기전에 감사일기를 써요.
하루에 최소 3가지를 찾아 감사함을 기록하는 것이죠.
처음에는 정말 어떤것을 적어야 할지 몰라 멍하게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네요.
실천편을 통해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만들어 응용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지는 것은 물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커지는 것을 56가지의 방법을 통해 느낄 수 있어요.

#단단한마음기르는법#뜨인돌어린이#회복탄력성#허니에듀#허니에듀서평단#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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