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1 - 기본 자모.쌍자음 정 박사의 제대로 배우는 모공열 한글 1
정도상 지음 / 언어과학(이엠넷)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모공열이란 줄임말로 불리는 교재!!
이번에는 예비초등과 초1친구들에게 맞춤교재로
나타났다.
모공열 한글!
모국어가 공부의 열쇠다. 즉 한글이 열쇠가 된다?!
그만큼 자신있게 만든 교재다.
자음ㆍ모음부터 낱말 그리고 문장까지!

모공열한글은 총 1,2,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각권에서 다루는 한글이 다르다.
1권에서는 기본 자모.쌍자음
2권에서는 받침글자.복잡한 모음.
3권에서는 겹받침.같은 소리 다른  글자로 되어있다.

각권모두 기본적인 쓰기도 할 수 있도록 되어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한 쓰기가 되지않기때문에 따로
쓰기공책을 준비해서 학습하는것이 아이가 좀더 빠르게
학습진행을 할 수 있다.
새롭게 배우는 자.모음은 색칠을 하면서 놀이처럼
학습하는 코너도 있다.

 

 

 

 

 

1권에서는 창의적인 표현을 연습하기위해
단어를 제시하고 그 단어를 넣어 짧은 문장으로 표현했어요.
저의 초등시절에 주로 숙제로 했던 짧은 글짓기가 생각나요.

 

2권은 1권과  마찬가지로 창의적 문장 만들기가 있지만
차이는 있어요.
문장의 부호가 사용되는가하면 문장안에도 명사. 즉
단어가 2개정도 포함된 문장이 많아요.

 

3권에서는 좋은 문장 따라쓰기가 있어요.
문장쓰기를 하면서 학년이 바뀌면 필사를 아이에게
권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해요.

 

 

1권과 2권에서 자음.모음.낱말 위주의 학습을 한다면
3권은 문장의 완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되어있어요.
띄어쓰기나 낱말의 순서처럼~
각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을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1권.

 

2권

 

3권

 

 

 

1권과 2권은 비슷한 패턴과 수준이라면
3권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 할 수 있으면서
수준도 1,2권과는 차이가 있어요.

7살 예비초등학생인 아들이 학습한 부분인데
이제 한글중 받침없는글자중 기본만 학습한
아이인데 수준이 모공열 한글1권정도는 스스로
풀수 있네요.
열심히 혼자서 풀어본 흔적들입니다.
아직 글씨체가 바르지 못하지만 스스로 하면서
읽고 쓴다는것이 기특하죠ㅎㅎ

 

 

초등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
한글을 처음으로 배우는 6~8세 아이.
한글 쓰기가 서툰 초등학교 저학년.
어설프게 한글을 배운 아이.
한글을 단기간에 배우고자 하는 아이.
이런 유형의 아이들에게 맞춤 학습교재인
모공열 한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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