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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2021 -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편 +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편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김신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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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맛있는 디자인 PS 포토샵 CC 2021


이 책의 저자는 디자인 커뮤니티 회원 수 1위 카페인 ‘포완카(포토샵 완전정복 카페)’를 운영한지 18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포토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 가입하고 질문을 올리고 하는데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질문에 대한 답을 하다가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로 이 포토샵 책도 나오게 되었다고 하네요~ 

 저자는 포토샵을 잘하기 위해서는 더디고 재미없는 시간을 견뎌야 할거라고 합니다. 그 시간을 함께 견딜 수 있는 길잡이로서 이 책을 썼다고요. 그래서 이 책의 시리즈는 초보자를 위한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기능을 익히는 part01과, 실무 예제를 통해 직접 이것저것 활용해보는 part02로 나뉘어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브 클라우드를 다루는 방법과 함께 기본편을 3단계로 나누어, 포토샵이 처음인 사람, 기초부터 체계적인 학습을 원하는 사람, 포토샵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 원하는 내용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마지막 단계에는 실제 활용편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포토샵이 참 버전이 많지만, 기본 기능, 뽀샤시하게 하는 기능, 글자 입히고 크기 자르는 기능 등 아주 기초적인 기능밖에 해보지 않은 저는 포토샵 버전별로 뭐가 다른지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 책에서는 최신 버전인 CC 2021의 신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Neural 필터 : 사람의 나이, 표정, 머리카락 색, 흑백을 컬러로 바꾸는 등, 상상도 하지못한 필터 기능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반의 필터 바꾸기 : 한번의 클릭으로 자연에 어울리는 하늘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실시간으로 패턴 미리 보기 : 반복 패턴이 전체 화면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실시간으로 보면서 수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정교하게 선택하기 ; 클릭 한 번으로 머리카락이나 동물의 털 등 세밀한 가장자리를 자연스럽게 분리하여 합성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참 신기하고 어서 적용시켜 보고 싶은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또한, 포토샵의 기능을 들어도 그게 어떻게 바뀌는 건지 모르는 저와같은 초보들에게 딱 좋았던 것은, 포토샵을 활용하여 어떤 사진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미리 맛보기 하는 사진들이 앞에 제시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레이어 블렌딩 모드 적용하기, 피부 보정하기, 청년을 노인으로 만들기,다양한 필터 효과 내기 등이 관심이 갔습니다~ 기본편과 활용편 둘다 아주 많은 사진들로 기능들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답니다. 


part 01 기초가 튼튼해지는 포토샵 기본편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chapter 01 포토샵 CC2021 파헤치기 : 포토샵의 메뉴와 기본적인 그래픽 기초지식을 설명합니다.

chapter 02 이것만 알면 포토샵 완전 정복 : 

   lesson 01 : 먼저 맛보는 포토샵 기본 기능 열여덟가지 : open부터 save for web까지,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자주 사용하게 되는 기본 기능을 설명합니다.

  lesson 02 : 파일 관리하기 ; 이미지를 불러오고 저장하고 종료하는 기본 적인 실습

  lesson 03 : 다양한 방법으로 원하는 영역 선택하기 : 포토샵을 사용하면서 기본적인 사각형도구나, 올가미 도구 이외에 다른 선택 방법들이 궁금했는데 그 부분도 콕 찝어 설명하고 실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기본적인 기능과 옵션부터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포토샵 초보도 이 책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하고 많은 기능들로  꼼꼼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part 02. 지금당장 써먹을 수 있는 포토샵 활용편


사실 이 책을 보고 기본보다는 활용을 어떻게 다양하게 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포토샵이 아무래도 잘 쓰는 기능으로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새로운 기능이나 더 많은 활용에 대한 부분이 부족했거든요. 

그래서 chapter01의 ‘이미지 활용 예제’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기능 하나하나를 설명하기 보다는, 이런 느낌의 이런 사진을 만들려면 이런 이런 기능을 써서 작업하면 된다고 안내하기 때문에, 예시 그림을 보고 골라서 그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노을 아래로 걸어가는 노부부(하늘 대체 기능으로 어울리는 하늘 만들기, 개체 선택 도구로 인물과 배경 분리하기, 이미지 합성하고 그림자 만들기) 강좌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chapter02는 문자를 요리하는 타이포그래피 활용 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자로 인상적이고 예쁘게 보이는 포토샵 작업을 해야할 때가 많은데 색감도 예쁘고 효과도 다양한 예제로 연습할 수 있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chapter03에서는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트렌디한 이미지 활용 예제였는데 그 중에 사진에 콜라주 드로잉하기 강좌가 참 트렌디하게 예뻤던 것 같습니다.단계단계마다 세세하게 작업과정을 제시해주고 단축키도 제시해주어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작업을 쉽게 할 수 있어서, 초보 실력으로도 멋진 성과를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사용하기 편하도록 단축키가 표시되어 있어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단축키를 이용하여 빠른 작업 속도도 얻을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냥 단순히 프로그램의 기능을 설명하고 연습하는 게 아니라 원하는 느낌의 사진을 먼저 제시해주고 그런 사진을 만들려면 어떤 단계로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강좌라서 훨씬 더 다가가기 쉽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사진 넘겨보면서 ‘아 이거다’ 싶은 그림의 강좌를 골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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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명화 -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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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한창 컬러링북이 유행할  

역시나 유행따라 흘러흘러  휩쓸리는 나는  권의 컬러링북을 구매했었다


예쁜 원본 그림을 보며 색을 칠하며 시간이 가는것도 잊고 

뭔가에 몰두하면서 나와   맞는 다는 것을 느끼고 

완성된 그림을 보며 기분도 좋았었다

다만가진 색연필의 색이 다양하지 못하고뭔가 연한 느낌의 색채에 

원본과는 비교되는 뭔가 부족한 느낌에 아쉽기도 했었는데 


'프리미어스티커 페인팅북 이라는  책의 표지를 보자 

나는 너무나도 자연스레 이끌리고 있었다

더군다나

묘한 느낌의 매력적인 그림인 진주 귀걸이를 한소녀의 그림이 표지를 

차지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의 눈을 사로잡기에 너무나 탁월한 선택이었던  같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림이니까


 책에는  10개의 명화 그림이 들어 있다

정물화인 [물주전자와 과일 세잔

색감이 너무나도 예쁜 [네덜란드의 튤립 꽃밭클로드 모네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세잔

[진주 귀걸이를  소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외젠 들라크루아

[모나리자레오나르도  빈치

[해바라기빈센트  고흐

[피리 부는 소년에두아르 마네

[이삭 줍는 여인들 프랑수아 밀레

[피아노 치는 소녀들오귀스트 르누아르


명화의 제목도그림의 화가도 너무나도 익숙한

그래서  얼른  만들어보고 싶은 그림들로 가득  있다 


 책의  페이지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설명도 친절히 나와있다



책은 한장 한장이 모두 편하게 절취선을 따라 분리가 되도록 되어있어서 

원하는 작품의 그림(바탕지)스티커지를 모두 분리하여 편하게 작업할  있다


그림마다 스티커의 번호가 알파벳과 숫자로 표시되어 있어서 

스티커지의 알파벳 그룹 안에서 숫자 순서대로 붙어있는 스티커를 뜯어서 붙이면 된다


무엇보다 스티커지의 질이 너무나 좋아서 

종이를 살짝만 구부리면 스티커의 모서리가  튀어나오면서 

떼어내기 쉽게 되어있는 점이 너무나 좋았다

집에 있는 핀셋으로 작업하니 뭔가 정말 예술작업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한칸 한칸 튀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붙이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흐르게 되었다



 책에 사용된 기법은 로우폴리아트(low-poly art)불규칙한 다각형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그림을 입체적인 모양으로 나타내는 3D 그래픽 기법이라고 한다

정말로 그냥 원본 그림보다 훨씬 작은 종류의 색으로 표현되는 

삼각형과 사각형다각형의 스티커를 붙이다보니

입체적인 그림이 완성되는  참으로 신기했다

부분 부분 완성되는 그림을 보며 힐링되는 시간을 가지는게  책의 매력인  같다.


스티커의 뒷면에는 작품과 관련한 짧은 이야기도 들어 있어서 작품에 관한 

정보도 얻을 수가 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은 너무나 많았지만

가장 앞에 있는 물주전자와 과일 바탕지를 떼어내 스티커 작업을  보았다

스티커도 코팅이 너무나 예쁘게 되어 있어서 고급스런 느낌이 들어서 

완성하고 나면 꽤나 분위기 있는 작품이   같다 ^^ 



컬러링북과는 달리

 책은 뛰어난 그림 솜씨가 없어도 누구나 예술가가  느낌으로 

명화의 느낌을   있다는  매력인  같다



얼른  작품을 끝내고 완성하여 후기를 쓸까 하다가

 책은 힐링하고 휴식하고 여유를 가지며치유의 시간을 가지는  

쓰라는  책의 뒷면의 문구처럼여유있게 천천히 완성해 보려고 한다


두번째 작품인 네덜란드의 튤립 꽃밭은 

스티커지와 바탕지를 떼어내어 꽃사진을 좋아하시는 엄마에게 

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가져다 드릴까 싶다 ^^ 



[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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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 - 깐깐한 의사 제이콥의 슬기로운 의학윤리 상담소
제이콥 M. 애펠 지음, 김정아 옮김, 김준혁 감수 / 한빛비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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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질문에 대한 다른 생각들! 책을 보며 저도 한번쯤 고민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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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특별한 핸드메이드 여성복 소잉 하루에 25
심미희 외 지음 / 핸디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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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 하루에 25 시리즈 서적이라 많은 기대를 안고 책을 펼쳐 보았습니다. 남성복, 원피스 시리즈 책을 대여해서 보았었는데 참 좋았었거든요~ 표지에 나온 옷부터 참 마음에 들었어요 편한 티셔츠인데 넥부분이 특이해서 예뻤고 바지도 절개가 들어가고 색감도 참 예쁘구요
책 앞부분엔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목차가 정리되어 있어요
작품번호 -작품명-화보 페이지 / 제작설명서 페이지- 패턴 위치(면수) 순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자연스러운 듯 편안해 보이는 옷이면서도 화보에 나온 옷들의 색감들이 너무 예뻐서 실제로 만들 때 참고해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뒤엔 코디 팁이 나와있어서 어떤 식으로 아이템들을 입으면 좋은지 알려주기도 해요~
제작설명서 페이지에는
각 아이템별로 재단배치도, 소모 재료, 만드는 순서도 잘 나와있어요~ 동영상이 아니어도 충분히 그림만으로 따라만들기 쉽게 잘 제시되어 있더라구요~ 초보인 저도 이 설명서 보고 이번에 D-3 스트링 셔츠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
화보 페이지에 나와있는 체크무늬로 만든 스트링셔츠가 넘 예뻐서가지고 있던 체크 원단으로 만들어 봤어요 자켓식으로 간절기에 걸쳐 입어도 예쁠 것 같은 멋진 아이템이 생겼네요
서적 이름처럼 편하게. 그러면서도 특별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아 너무나 소장가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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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풋 트레이닝 -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
가바사와 시온 지음, 전경아 옮김 / 토마토출판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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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책은 첫문장, 첫 문구가 중요하다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라는 책표지의 문구가 이 책의 내용을 더 궁금하게 했다.

 

 

그리고 책 뒷면에 보면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하는 질문과 함께 

'인풋형'인간과 '아웃풋형'인간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제시되어 있다

누가 봐도 인풋형 인간에서 아웃풋형 인간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각성시키며 이 책에 더 집중할수 있게 한다.


 

누구나 바라는 투자 대비 고 효율의 삶을 위해서 어떤 조언을 하고 있을지 궁금했다.

 

책 내용은 총 다섯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1. 아웃풋의 기본 법칙

2. 과학적 전달 화법

3.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글쓰기

4. 압도적으로 결과는 내는 사람의 행동력

5. 아웃풋 능력을 향상시키는 7가지 훈련법

 

 

좀 더 변화하고 나아지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해왔던 나의 행동들은 읽기와 듣기에 해당하는 '인풋'이라는 것, 그러나 '인풋'으로는 '뇌내세계'가 변할 뿐이며 말하기와 쓰기, 행동하기를 통해 '아웃풋'으로까지 연결되어야 나의 '현실세계'가 변한다는 내용이 첫 부분에 서술되어 있다. 또한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는 '의미기억'보다는 '몸이 기억하는' '운동성 기억' , 쓰거나 말하는 과정을 포함시켜서 기억해야 오래 기억된다는 점,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이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는 반대로 아웃풋의 비율이 오해려 많은 3:7 정도일 때 가장 효과적이라는 내용 등이 첫 챕터에서 인상깊었다

  아웃풋이 왜 필요한지, 무엇인지에 대해 서술한 뒤 이어지는 챕터에서는 아웃풋의 세 가지인 '말하기' '쓰기' '행동하기'에 대한 이론이 이어진다. 쉬운 설명에 쏙쏙 들어오기도 했지만 페이지마다 내용을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친절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특별히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메모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추려 보았다

- 상대방에게 달갑지 않은 사실을 전하는 경우, 가능한 한 충격을 주지 않고 전하는 방법인 '쿠션 화법'을 사용한다. 쿠션화법의 세 가지 기법 중 '예스하우 화법'은 칭찬을 포함한 '플러스정보''의문문 형식'으로 본인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는 기법이었는데. 잘 연습해서 남편에게 써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어려우려나

- '잡담'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는데 책에서 그 내용을 딱 짚어 설명해준다.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나의 고민.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잡담은 내용보다 횟수가 더 중요하므로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말을 거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한달에 한번 가족과 함께 가족여행 가는 것보다 하루에 5분씩이라도 가족 간의 대화가 더 중요하다는 예를 통해 서술하고 있다

- '거절하는 기술'내용에서는 거절의 공식을 제시한다. 거절의 공식은 사과(감사)+이유+거절+대체안. 일하다보면 yes맨이 아닌 이상 거절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공식에서 나는 그동안 '대체안' 없이 거절해왔던 것 같다. 좀 더 성의있는 거절의 공식. 기억해야겠다

- 타이핑보다 압도적인 손 필기의 효과 

-to do 리스트 작성하기 -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보다는 종이에 체크하는 것이 좋다. 항목 완료 후 호쾌하게 사선을 긋는다 ^^고등학교 때 공부계획 세웠다가 완료한 공부는 하나씩 그으며 스스로 성취감을 느꼈던 시절이 떠올랐다

-멍하게 있기 - 멍하게 있을 때 뇌의 '디포트 모드 네트워크'가 활성화 된다. 빈 시간을 스마트폰을 보며 때우지 말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기'를 해보자. 이건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

- 웃기

- 울기 (울 수 있는 영화 리스트도 제시됨.)

 

 

'많은 성과를 내면서도 자기 삶을 즐기며 사는 사람''아웃풋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매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이 책

같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고, 책을 읽고 '인풋'만 하며 끝나는 게 아니라 '아웃풋'까지 연결함으로써 

나의 '현실 세계'의 변화로까지 연결하기를 권하는 이 책

말하고 쓰고 행동하기의 방법을 알고 평소에 참고한다면 

나도 더이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인풋형'인간에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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