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바이엘 - 상
세광음악 편집부 엮음 / 세광음악출판사 / 197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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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기본적인 테크닉 연습에 가장 좋은 필수 기초 연습곡집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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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나이브 페이셜 자몽 클렌징 폼(각질 스크럽 폼) - 120g
크라시에홈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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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제가 피부 트러블도 잦고 세안 후의 매끈한 느낌을 선호해서 이런 각질 클렌징 제품을 꼭 구입하게 되는데요. 여지껏 써 본 가네보 제품 정말 최고입니다! 로즈힙인가? 그 제품만 빼고 복숭아랑 알로에 녹차 등 세안 제품들 모두 다 써 봤는데 여지껏 나온 것 중에 제일 좋으네요.

나이브 제품들 중 이렇게 작은 스크럽이 들어 있는 건 알로에랑 이 제품 뿐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부드러운 알로에 향보다는 이렇게 상큼한 오렌지향(자몽향 비슷)이 더 좋으네요.

스크럽 알갱이들도 아주 작고 부드러워서 밀리는 느낌도 적당하고요, 향도 좋고 느낌도 부드럽고 씻고 나서 말끔하고 개운한 게 정말 최고입니다!

1년 이상 여러가지 제품들을 써 본 결과 다른 어떤 브랜드에 비교해도 이게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책과 함께 주문하니 배송료도 없고... 알라딘이 최고네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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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세나 우먼 안티 퍼스피런트 데오드란트 - 여성용 150ml
유니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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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겨울철에 두꺼운 옷 때문에 가끔씩 땀 나는 게 싫어서 쓰려고 구입했는데 스프레이 타입은 매우 별로네요.

(예전에는 스틱 타입만 썼었고요, 혹시 스프레이 타입이 더 좋을까 싶었거든요)

그런데 일단 뿌리고 나면 따갑고 지나치게 차가운 느낌도 넘 싫고요, 향도 뭐 그다지 좋지만은 않아요.

용량이나 타입이나 가격이나 별로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혹시 뿌릴 때 느껴지는 시원함 때문에 굉장히 더울 때나 사용하게 되면 좋을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스틱으로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스프레이 타입 구입하는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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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뉴 립 에센스
유니레버
평점 :
단종


겨울철에 잘 트는 입술을 위해서 구입했는데 가격도 싸고 용량도 많고... 아주 좋네요. ^^

예전에 쓰던 건 챕스틱이랑 뉴트로지나 제품인데 둘 다 4g 정도이고 뻑뻑하고 자외선 차단 지수도 있어서 밤에 바르고 자기에는 좀 부담스러웠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SPF지수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발림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자기 전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정말 뽀송뽀송한 입술을 자랑할 수 있답니다.

참고로 저도 구입 전까지는 체리색인지 아닌지 반신반의했었는데 정말 무색이고요, 향만 체리향이 살짝 난답니다. 어떤 분은 향이 싫다고 하시는데 바르고 나면 거의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참. 그리고 여기 제품 소개에 용량이 표시되어 있지 않아서 궁금했는데 10ml에요. 꽤 많죠. ^^

바세린 원료인 페트롤레움 젤리로만 만들어서 믿을 수 있고요 사용해 보니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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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부모 - 자기중심적인 부모 극복 가이드
니나 W. 브라운 지음, 장근영 그림, 이양원 옮김 / 모멘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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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연히 라디오 방송에서 이 책을 낭독하는 것을 듣고 구입하게 된 건데요.

들은 부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철없는 부모'라는 제목이 와 닿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라는 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고 또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만 생기면 아무나 부모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세상에서 그만큼 제대로 된 부모 되기도 어렵다는 말이지요.

이 책은 부모가 되기 위한 가이드가 아니라 부모 관계에서 힘들고 지친 자식들을 위한 책입니다. 제목에서 설명한 그대로 '극복 가이드'죠.

부모 관계에서 트러블을 겪지 않는 자식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관계의 가장 기본이 부모-자식 관계인데 그런 관계에서 발생하는 작은 문제점들 때문에 세상의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게 되지 않던가요.

이 책은 그렇게 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사람, 현재에도 여전히 받고 있는 사람, 또는 해결점을 찾아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법한 책입니다. 단지 책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문제의 해결은 본인이 읽고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져야 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심각한 관계 극복에 괜찮을 만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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