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내가 지킬 거야! 비룡소의 그림동화 160
존 버닝햄 글.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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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그림동화 지구는 내가 지킬거야! 는 존 버닝햄의 작품이랍니다. 

그림을 보는 순간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의 그림...바로 [야, 우리 기차에서 내려!] 란 작품이지요.

저희 주니 기차를 좋아해서 기차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 중 하나랍니다.

너무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환경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책과 연계해서 같이 읽어봐도 좋겠네요.

지구는 내가 지킬거야! 는 아이들로 하여금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맘을 샘솟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주니와 차니 이 책을 읽기 전에 100년 후의 지구라는 책을 보면서 지구를 더이상 아프게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차였는데 이 그림책을 만나고는 지구를 어떻게 아끼고 사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존 버닝햄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되찾기 위해 아이들이 어른들을 설득해서

 세상을 바꿔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지구와 환경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지구를 위해서 할수 있는 일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구를

아끼고 사랑해야 함을 새삼 깨닫게 만드네요..

 

 

 





 

주말에 세계동물 대탐험전에 다녀왔어요.

세계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지구가 더 오염되고 깨끗하지 않다면

더 많은 동물들이 사라지겠지요? 동물들을 이렇게 만나는건 정말 싫더라구요.

아이들 북극곰이 있던 북극의 영상을 보면서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얼음이 계속 녹고 있어

북극곰이 살수 있는 얼음이 자꾸 녹아서 속상하대요.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나 한사람이 아닌 모두가 해 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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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주먹왕 랄프 무비 스토리북 디즈니 무비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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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 영화 주먹왕 랄프가 개봉하기 전에 시사회를 보았답니다.

더빙인줄 알았는데 자막이어서 5살 차니가 중간에 무섭다며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8살 큰아이와 신랑 둘이서 주먹왕 랄프를 끝까지 보고 나왔답니다.

저는 차니랑 먼저 나갔는데요. 영화를 끝까지 못 보니 아쉽더라구요.

영화가 끝나고 주니와 신랑을 만났지요.

재미있게 봤냐는 저의 물음에 주니가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이 슬펐다고 하더라구요."

왜냐고 물으니 랄프와 바넬롤피가 헤어져야 했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주먹왕 랄프 무비 스토리북은 영화를 끝까지 못본 저와 차니에게 아주 재미난 시간이었답니다.

우리나라 비디오 게임이 아니라 다른 나라 비디오 게임이라서 그런지

주니는 요 게임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처음엔 오락실의 게임 캐릭터들이 움직이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던 주니도

영화를 끝까지 보고 나서야 이해를 하더라구요.

 

 

 

주먹왕 랄프를 보니 아무리 보아도 악당처럼 보이지 않아요. ㅎㅎ

 

 

 

 

 

 

주먹왕 랄프가 건물을 부수면 펠릭스가 마법망치고 건물을 다 복구하고

복구하고 나면 랄프는 진흙탕으로 던져버리는 게임이랍니다.

 

 

 

 

 

 

 

 

 

 
책을 다 읽고 스콜라스 뜯어만드는 세상 주먹왕 랄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두 녀석이 서로 조각을 붙이며 주먹왕 랄프를 만들었답니다.
 
 
 

 
책속에 주먹왕 랄프 키재기가 있어서 벽에 걸어 보았답니다.
큰아이 주니는 바넬로피보다는 크고 랄프보다는 작아요.
작은아이 차니는 바넬로피보다 작네요.

 

 
 
주먹왕 랄프 무비 스토리북을 읽고 나면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아요.
영화의 장면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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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바보 온달 비룡소 전래동화 24
성석제 글, 김세현 그림 / 비룡소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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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들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지요. 

비룡소 전래동화로 만난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은 독특한 그림의 표지에 눈길이 갑니다.

책을 읽다보면 그림을 그리신 분이 참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지녔다는걸 느낄수가 있는데요.

은유적 표현이라고 할까요??

그림만으로 어떤 상황인지 가히 짐작할 수 있도록 그림이 참으로 맘에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 말이지요..

저희 아이들은 어땠는지 살짝 물어봤더니..

그림이 신기하다네요 ㅎㅎ

 

 

표지의 말 그림도 심상치 않지요???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이 말에 타고있는 모습이랍니다.


 

바보온달을 요렇게 표현해 주었어요..

덩치가 크고 지져분하지만 왠지 믿음직하고 우직해 보이네요.

 

 

평강공주가 울때마다 아빠가 달래주는 궁궐의 모습이지요.

 

 

왼쪽이 바보온달의 모습이랍니다.

평강공주가 씻기고 옷을 만들어 입혔더니 오른쪽의 멋진 사나이로 변신했답니다.

 

 

전쟁의 모습을 이렇게 흑과 백으로 표현해주었어요.

 

 

평강공주의 얘기를 듣고 온달이 사온 말.

어쩐지 듬직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온달이 말을 타고 달리고 수련하는 모습인데요.

왠지 우리나라 벽화를 보는 기분이 들었어요.

 

전쟁에서 온달이 화살에 맞았어요..

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슬퍼요...

 

 

 

 

+++++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를 저도 참으로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같은 이야기지만 그림에 따라서 다른 느낌으로 만난 비룡소의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멋지고 특색있는 그림을 만나는 재미도 참으로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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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을 펼쳐 봐 비룡소의 그림동화 230
제시 클라우스마이어 글, 이수지 그림, 이상희 옮김 / 비룡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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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의 알록 달록 귀여운 책 이 작은 책을 펼쳐봐 책속에 책이 있는 책이랍니다.

책을 넘기면 또다른 책이 나오는 책이랍니다.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모든 색이 다 있답니다.

큰아이가 좋아하는 초록색, 신랑과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파란색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책을 넘기면 좀 작은 책이 나오고 또 넘기면 더 작은책이 나오는데요..

책을 덮으면 좀 더 큰 책이 나와서 넘기는 재미 덮는 재미가 있답니다.

더구나 마지막 페이지는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그림들이 많답니다.

 

 

 

보라색 그림책을 넘기면 또다른 책이 나온답니다.

 

 

빨간색 그림책을 넘기면 또다른 그림책이 나오구요.

 

 

빨간색 그림책엔 무당벌레가 책을 읽고 있지요 바로 초록색 그림책이지요..

이 초록색 그림책을 넘기면 좀더 작은 그림책이 나온답니다.



 

보라색 그림책, 빨간색 그림책, 초록색 그림책, 주황색 그림책, 노란색그림책을 넘기면

파란색 그림책이 나온답니다.
파란색 그림책을 다 보고 덮으면 파란색 전의 그림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된답니다.

아이들이 아주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형님 주니가 열심히 읽어주고 있네요.. 

 

 

 

마지막 페이지는 여러가지의 그림책이 있는 책장이 있답니다.

이 책장 곁에는 여러 동물들이 있답니다.

책을 읽고 있는 동물들을 숨은그림 찾기 형식으로 찾아 볼수 있답니다.

5살 차니 열심히 엄마가 제시한 동물들을 찾고 있답니다.

 

 

 

악어를 찾고 있는 차니랍니다.

 

책속에 책이 있는 귀엽고 알록달록한 비룡소의 이 작은 책을 펼쳐봐는

책을 읽는 재미와 책장을 넘기는 재미 책장을 덮는 재미까지 게다가

숨은그림 찾기에도 아주 재미나게 활용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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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키즈 2012.1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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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의 월간 우등생 키즈 12월호 잡지를 만났답니다.

아이들용 잡지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7살인 주니한테도 적당할지 걱정하면서 보게되었답니다.

주니의 반응은 예상외로 좋았답니다.

놀이가 공부라는 별책이 재미난지 본책보다 더 잘보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스티커와 만들기가 있어

더욱 신나게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천재교육의 우등생 키즈 12월호랍니다.

 

 

 

 

우등생 키즈 12월호에는 본책 속에 왼쪽의 두권이 별책으로 같이 들어 있답니다.

위쪽의 종이 모형은 책속의 부록인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랍니다.

 

 

 

 

우등생 키즈 12월호를 받자마자 제일 먼저 도둑을 잡아라! 부터 시작했답니다.

주니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나오더라구요..

숫자를 더해가면서 가장 작은 수가 나오는 길을 찾아가면 도둑을 잡을수가 있답니다.

 

 

 

 

 

 

 

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자세히 동생에게 설명해 줍니다.

만화를 아이에게 보여주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주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도 읽더라구요..

괜시리 걱정했나 싶기도 하네요..

 

 

 

 

두개의 그릇을 떼어내는 방법에 대해서 진지하게 읽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답니다.

 

 

레고를 보면서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꼭 주셨으면 좋겠다 하네요. ㅎ



 

한자 공부중이랍니다.

요즘 한자도 좋아하는 과목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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