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재미나요 재미나요~

김충원 미술교실 : 알파벳 그리기 - 엄마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 놀이 ㅣ 김충원 미술교실
김충원 지음 / 진선아이 / 2015년 12월

요즘 진선출판사에서 기발하고 독특하고 재미난 그리기 책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답니다.

어릴적 알고 있었던 김충원 선생님이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더라구요...

문자로만 익혔던 알파벳만으로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재미있는 사실..

알파벳도 익히고 알파벳을 이용하여 재미난 그림도 그려보는 일석이조의 재미난 책..

바로 김충원 미술교실 알파벳 그리기 랍니다.

재미있는 알파벳 그리기 책은 알파벳을 막 익혀주고 싶은 아이들에게 아주 좋을 듯 하네요..

저도 그림그리는거에 관심은 많지만 늘 자신감이 없었던지라

미술도구만 모으고 그림 그리기는 시도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따라서 그리다 보면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도 심어줄 거 같아요..

저도 아이랑 알파벳으로 그림을 몇개 그려 보았는데요.

그리는것도 간단해서 재미있고 색칠도 놓으면 어찌나 귀여운지 ....

김충원 미스교실 시리즈 책들 다 궁금해졌답니다.

큰아이는 어릴적 알파벳에 관심 있을때 인터넷 검색해서 열심히 출력해서 줬는데 이런 재미난 그림으로 익히는 알파벳을 없었던지라 알파벳을 이용한

재미난 그림 그리기 재미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 가네요..

​아이랑 같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알파벳 그리기 참 좋아요..

아이는 혼자서도 척척..따라그리다가도 자기만의 그림을 완성해 주네요.

그림에 소질이 없는게 아니고 그리지 않아서 못 그리는거라고..

저도 아이랑 같이 그림 그리기 해보니 참 좋고 재미있네요..

쓱쓱 그리기만 하면되는 신기하고 놀라운 색칠북

크리스마스 신기한 마술 색칠북 (책 + 마술붓) ㅣ 신기한 마술 색칠북
에리카 해리슨 그림, 피오나 와트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0월

어스본코리아의 책들은 다들 만족감이 높은데요..

요책은 색칠하는 즐거움과 더불어 어떻게 색칠을 해야 할지 고민없이 펜으로 쓱쓱

그려주기만 하면 신기하게 색이 칠해져서 보는 재미마저 주는 책이랍니다.

색칠놀이 좋아하는 연령대가 있는데요...이 시기에 이 책을 접하게 되면

아이들이 색칠놀이를 더욱더 좋아하게 될거 같아요..

펜으로 쓱~ 그려주기만 하면 알록달록 멋진 색으로 물드는

어스본코리아의 신기하고 놀라운 크리스마스 신기한 마술 색칠북은

어떤 색으로 물들여줄지 기대감을 높여주는 즐겁고 신기하고 재미난 책이랍니다.

더구나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는 이 계절에 선물용으로도 참으로 좋은 책이랍니다.

 

 

 

크리스마스 신기한 마술 색칠북은 마술펜이 같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요즘 유행하는 컬러링북의 패턴들 같은데요...

같은 패턴이지만 달라도 너무나 다른 마술북이랍니다.

 

 

 

 

 

 

같이 구성되어 있는 마술펜으로 쓱쓱 그려줬을 뿐이데 저렇게 이쁘게 색이 칠해지고 있답니다.

 

 

 

 

 

 

짜잔~ 멋진 크리스마스트리가 완성되었답니다.

어떤색으로 칠해질지 기대감과 상상력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는 재미난 책이랍니다.

 

 

 

 

 색칠하기 전에 펜을 물에 담가 색을 칠하면 되는데요..

색을 칠하는 쓱쓱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네요..

신통방통 신기한 크리스마스 신기한 마술 색칠북 진짜 즐겁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 듯 하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드네요.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 년 -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52주 힐링 가이드
질 디드리슈 지음, 김정은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11월

요즘은 힐링에 관한 책들이 대세인 듯 해요..

다양한 컬러링북이 나오는 요즘 색다르고 재미난 책을 만났답니다.

허니와이즈 출판사의 나의 스트레스없는 일년이라는 책인데요..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 200가지 방법으로 매주 힐링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이건 단연코 여성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리와 컬러링, 요가, 명상, 천연 화장품 만들기, 음악, 꼴라주, 자가 맛사지 등

매주 색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수 있도록 52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2015년과 2016년에 매주 하나씩 제 자신을 위해서 힐링해 주고 싶답니다.
2016년은 다이어리대신 힐링 플래너인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 요 책을 꾸준히 봐야 할 듯 하네요.

보기만 해도 여성분들 책이라는거 동감하시죠??

허니와이즈 나의 스트레스 없는 일년은 딱 보기만 해도 여성을 위한 책이라고 느껴지네요.

앞으로 매일 매일 한주가 즐거울 듯 하네요..

52주 동안 지치지 않고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답니다.

매주 한주 한주가 기대가 되네요

컬러링, 요가, 요리 모두다 빼 놓을 수 없이 좋아요..

다양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요가나 체조도 시도해 볼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요가나 체조를 따라하면 건강은 덤으로 따라올 수 있을거 같네요..

저는 이 책을 늘 가까이에 두고 보려고 한답니다...

참 맘에 들어요.

그래도 컬러링 하는 시간이 제일 집중력도 좋고

아이들과 같이 할수 있어서 좋네요..

제가 색칠하고 있으며 아이들도 같이 색칠하고 싶어해서

컬러링북 색칠은 아이들과 함께가 되었답니다. 

요리조리 플랩을 열어보아요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 - 플랩북 ㅣ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베네데타 죠프레.엔리카 루시나 그림, 롭 로이드 존스 글 / 어스본코리아 / 2015년 11월

저희 둘째 요즘 어스본코리아 책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답니다.

다양한 놀이책들 이 무궁무진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책을 친근감있고 좋아하게 만드는 책이 바로 플랩북인듯 한데요..

저희 아이들한테도 다양한 플랩북들이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답니다.

어스본코리아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주는 이제껏 만난 플랩북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손으로 조작하는 플랩이 무려 70개나 되어서..

처음엔 글자는 몰라도 그림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지라...

플랩을 마구마구 들쳐보며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둘씩 이해해 나가고 있답니다.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는 참으로 반가운 책이랍니다.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주는 총 12개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우선 70개의 플랩을 다 열어보았구요..

다시 보면서 관심이 있었던 곳은 글자를 읽어보았답니다.

우주는 어떤곳인지 무엇이 살고 있을지..

달과 별, 태양계 행성, 우주의 생성과 관측, 연구 등 우주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우주라는 책이 딱딱한 느낌의 단어이지만

어스본코리아의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주는 어려운 과학책이 아닌

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재미있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랍니다.

책속 플랩을 들춰보면서 우주에 대한 지식을 알고

플랩을 열때마다 호기심과 기대감을 유발시키네요..

우주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주에서 찾아보세요..

어스본코리아의 요리조리 열어보는 시리즈는 현재

요리조리 열어보는 몸과 요리조리 열어보는 우주가 있답니다.

어린이 새 비교 도감 - 주변에서 만나는 새를 관찰해보아요.

어린이 새 비교 도감 ㅣ 어린이 자연 비교 도감
서정화 글.사진,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5년 11월

어린이 도감 시리즈로 진선아이를 빼 놓을 수 없지요..

진선아이 출판사의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은

서로 닮은 새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어딘듯 닮은거 같기도 하고 다른거 같기도 한 새들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새들에 대해서 궁금한 것을 찾아보아요..

가까운 공원, 운동장, 텃밭 등에서 새를 만나면

유심히 관찰하고 진선아이의 어린이 새 비교도감에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저희집은 강서 생태 습지 공원과 인접한 곳인지라 어떤 새들이 살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해 했었어요..

강서생태습지 공원에 가서 전망대에서 새를 관찰해 보았지만 멀어서 자세히 볼수가 없었는데요..

오늘에서야 책에서 큰기러기를 자세히 볼수 있었답니다.

가끔 해가 저물고 나면 큰기러기들이 무리를 지어서 날아가는데..

어두워서 새들은 안 보이지만 소리로 큰 기러기가 바삐 지나가는걸 알수가 있답니다...

 

올해 여름쯤에 지하철 입구에서 창문에 부딪혀서 기절한 새를 살려준적이 있는데요..

딱새와 곤줄박이랑 비슷해서 어떤 새인지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딱새더라구요...

딱새에게 심장맛사지와 인공호흡을 해준 동생에게 감사해야 할듯요..

저희 아이 학교에서 멧비둘기를 보고 저 새가 누구냐고 물었을때 멧비둘기라고 알려준 적이 있었는데요..

사진으로 멧비둘기에 대해서 읽더니 아하~ 라며...그 날을 기억하더라구요.

비슷한 두마리의 새의 모습을 비교하고 부리와 날개, 꼬리등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답니다.

계절별로 만날 수 있는 새의 종류가 정리되어 있고요..

텃새와 나그네새를 구별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답니다.

큰아이 어린이 새 비교 도감을 넘겨보면서

평소에 궁금했던 새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하더라구요..

한장씩 넘기면서 새의 이름과 모양을 확인하면서 꼼꼼히 책을 읽어봅니다.

딱새와 곤줄박이도 비슷한 모습인지

딱새와 곤줄박이를 번갈아 보며 닮은 모습과 다른 모습을 찾아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