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에 관하여
김진애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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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새로운 세대의 여성들에게 건네는 지혜와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저자는 정치인, 건축가,

사회활동가로서 살아낸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12가지 힘을 이야기합니다.

그 힘은 단순한 생존의 기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고 세계를 넓혀 가는 용기와 통찰에 가깝습니다.

어머니가 딸들에게, 한 세대를 건너 전해주는

지혜의 편지처럼 읽힙니다. 뜨거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저자는, 살아갈 힘은 외부가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자신 안에서 길러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목소리는 단호하면서도 따뜻하며, 독자로 하여금

스스로를 존중하고 더 큰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도록

북돋웁니다.

[딸들에 관하여] 는 단지 여성들에게만이 아니라,

삶 앞에서 주저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위로와 도전의

책입니다.

한 줄요약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딸들에게, 삶을 지탱하는
12가지 힘을 전하는 따뜻한 지혜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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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살고 있다는 착각 - 자기계발의 늪에서 벗어나는 과학적인 방법
박진우 지음 / 경이로움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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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흔히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자기계발

신화와 성공 담론을 비판하며,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시각으로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저자는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

'긍정하면 행복해진다'는 단순한 공식이 얼마나

허상일 수 있는지를 짚습니다.

잘 살고 있다는 착각 뒤에는 정보의 왜곡, 선택적

노력, 확인되지 않은 조언이 쌓여 있으며, 우리는 그

속에서 오히려 더 불안해지고 지쳐간다는 것입니다.

관계.일.감정.성장이라는 삶의 핵심 영역을 분석하며,

스스로를 과대평가하거나 비교 속에 빠지는 인간의

심리를 드러냅니다.

이를 통해 자기계발의 환상에서 벗어나, 보다

현실적이고 균형 잡힌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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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3 : 일본, 조선병합을 기념하다 - 홍성화 교수의 한일유적답사기 일본은 왜 한국역사에 집착하는가 3
홍성화 지음 / 시여비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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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본이 한국사를 왜곡하고 끊임없이 집착하는

배경을 파헤치는 역사 논평이자 기록입니다.

저자는 1910년 8월 29일, 조선이 국권을 빼앗긴

날을 중심으로 일본이 이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기념'해왔는지를 추적합니다.

단순한 역사 서술을 넘어, 일본이 식민지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한 담론과 기억의 정치를

비판적으로 조명합니다.

저자는 도쿄의 현책방에서 마주한 자료들과 사진

기록을 통해, 일본이 과거를 왜곡하며 한국사를

지배하려는 시도를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오늘날 한일

관계 속에 여전히 작동하는 힘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이 책은 과거를 되새김으로써, 일본의 역사 왜곡에

맞설 우리의 기억을 다잡게 하는 일종의 역사적 경계의

기록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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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고 싶은 한마디 필사책
김옥림 지음 / 정민미디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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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힘을 주는 명문장을 모아,

필사를 통해 언어 감각과 사유의 깊이를 기를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단순히 좋은 글귀를 읽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따라

쓰면서 어휘력.표현력.문해력.문장력을 동시에 키우는

실천적 책으로 기획되었다.

단순한 문장집이 아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장을 직접 손끝으로 새기는 과정에서, 독자는

언어의 결을 느끼고 자기 삶의 자리를 성찰하게 된다.

필사는 글 사유의 확장이며, 작은 글귀 하나가

하루를 밝히는 등불이 된다.

매일 한 줄을 쓰는 시간이 쌓여 내면의 힘이

자라나고, 단단한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된다.

책은 '읽기'에서 '쓰기'로 이어지는 다리를 놓아,

문장과 삶을 하나로 연결해준다.

한마디로,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글을 통한 쉼'과 '성장의 기회'를 동시에 선물하는

따뜻한 길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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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고통 속에 건네는 위로 - 삶은 견디는 것이지만, 그게 다는 아닙니다
시민K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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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 존재의 본질에 깃든 고통을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사상으로 풀어낸 책이다.

삶은 본질적으로 고통일 수밖에 없으나 그속에서

위로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음을 25개의 문장과

이야기로 보여준다.

저자는 쇼펜하우어의 사유를 일상에 맞닿게

해석하며, 독자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다루도록 돕는다.

이 책은 고통을 피하려 애쓰기보다, 그것을

이해하고 끌어안는 태도가 얼마나 깊은 위로가

되는지를 알려준다.

쇼펜하우어의 냉혹하면서도 날카로운 통찰은,

인간의 상처를 똑바로 마주하게 하지만 동시에 그

상처가 우리를 더 진실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저자는 단단한 철학적 사유를 삶의 이야기로 엮어내어,

무겁지만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다.

삶이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 고통은 곧 살아 있다는

증거이며, 그 안에서 우리는 조금 더 깊이 성숙해진다.

이 책은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위로'로 바꾸어내는

사유의 힘을 건네는 철학적 동반자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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