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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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

아름다운 사람들 출판사에서 나온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이에요.

표지가 반짝이 코팅처리가되어 표지만봐도 기분좋아진답니다~

자꾸만 만져보게되요^^


요맘때 애들이 하늘으 별 달을 참 좋아하는것같아요

늦은 저녁 산책하다보면 하늘을 쳐다보며 먼저 달을 찾았다고 좋아하는 우리딸~

맨날 그래 달이구나  그러고 말았는데  이 책을 보고 같이 우주에대해 알아볼수있는 기회가 생겨 좋앗어요.


신기한지 혼자서 오랜시간 들쳐보더라구요~

그리고나선 읽어달라고^^


책을보니 우주의 아름다운 행성들과 별들이 소개되어있었어요.

거리별로 한눈에 쏙들어오게, 행성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있어 좋았어요.

이쁜거를 좋아하는아이라 어떤별이 이쁜지 얘기해보기도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답니다.



과학그림책이라, 또 우주라는 광범위한 분야를 닮고있어서 아이에게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니였어요.

이야기체로 간단하고 알기쉽게 설명되어있어서 전혀 어렵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



그림도 큼직큼직해서 한눈에 쏙들어와요.

그림과 글밥의 비율이 맘에쏙드네요 ㅋㅋ



그리고 뒤에는 별똥별등 다른 우주의 신비한 모습들도 간단히 알려준답니다.

우리 딸들이 하늘을 보고 단순히 별 달 해만 보지않고

저멀리 우주의 신비를 느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책보고 과학관가서 우주관찰하기 ㅋㅋ

로켓타고 슝 올라가서 가짜 행성들을 만나보았답니다~~~

책에서나온거라고 엄청 신기해하던 ㅋ

니가 컷을땐 진짜 우주로 가볼수있을지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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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디디에 데냉크스 지음, 페프 그림, 정미애 옮김 / 봄나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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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통령 탄핵문제로 시끄러운 나날

눈에 쏙 들어오는 제목의 책을 한권 발견하였다.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왠지 아빠, 왜 박근혜한테 투표했어요? 라고 보이는듯한 ㅋㅋ

어쨌든 시대와 마물려 투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수있게하는 좋은책이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하기쉽게 주인공 아이의 시선에서보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다.



이책의 주인공인 루디는 엄마아빠의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어요.

히틀러만이 이나라를 구할수있다는 아빠.

루디아바는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약속한 히틀러만이 희망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독일이 다시 잘살수있는 방법이라고요.

루디 아빠같은 사람들로 인해 독일에서는 나치당이 투표로 승리하고 히틀러가 지도자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것은 독일만을 위한, 독일인만을 위한 독재정치였어요.

책 중간중간 역사적 사실과 실제 사진들이 첨부되있어 이해가 더쉽네요

역사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히틀러는 결국 다른 나라까지 침공함으로써 결국 2차대전까지 내고만답니다.

전쟁의 결과로 독일의 80%가 폐허더미로 변했어요.

그리고 전세계의 5500만명의 병사와 민간인이 희생되었고 독일인만 800만명이 죽었다고 하네요..



폐허속에서 루디는 아빠에게 질문했어요.

" 아빠, 왜 히틀러한테 투표했어요?"



책 제목처럼 왜 이런 대통령을 뽑았냐는 질문을 받은 부모들이 많을것같아요.

그땐 무어라고 대답해야할까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부모가 되도록 다음 선거에서는 정말 신중하고 소중한 한표 행사합시다.

 
그리고 책을 통해 다음 시대를 이어갈 청소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 권리행사인지 깨닫게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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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거야 - 처음 만나는 올바른 인성 교육 - 의견 차이 풀빛 그림 아이 61
다그마 가이슬러 글.그림, 한경희 옮김 / 풀빛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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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싸울때 아이들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엄마라면 혹시 아이가 놀라지는 않았을까 상처받지는 않을까 더 걱정하게된다.

요즘 미디어에서 부부싸움이 아이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대해서 많이다뤄서 더그런가ㅡ.ㅡ


풀빛에서나온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거야'라는 책이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지않을까싶다
안싸울수는없으니까~ 요런책이라도 보여주는건 어떨까


대화체로 전개되는 그림책~!


싸우는 많은사람들의 경우를 통해 다른사람들도 많이 싸우구나 라고 인지할수있게해주고

또 주인공 엄마아빠의 실감나는 실제 싸움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공감해주었다.

근데 이름들이 어찌다 외국이름들이라 읽기가 좀 힘들었던 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역시~  화해의 장면이 ㅋㅋ
아주 로맨틱하게 화해하는 부부ㅋ

남편이 미안하다고 꽃을 사들고왓다.

그리고 해피앤딩으로 끝~^^

가끔은 오해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기도해.
오해는 풀면 돼.

서로 생각이 달라서 싸울때도 있어.
그때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돼.

상대방과 전혀 상관없는 일로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
그럴때는 용서를 빌면 된단다.



서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라도 싸울수있어.

중요한 것은 다시 화해하는것이야.


이런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비단 부부싸움뿐만아ㄴㅣ라 앞으로 친구들이랑 싸울일도 많을텐데

화해하는데 이 책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않을ㄲㅏ싶다



물론 안싸우는게 젤좋다는것~~


혼자서 읽고있는 우리 딸..
무슨생각을 하고있니?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싸울때 아이들을 걱정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엄마라면 혹시 아이가 놀라지는 않았을까 상처받지는 않을까 더 걱정하게된다.

요즘 미디어에서 부부싸움이 아이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대해서 많이다뤄서 더그런가ㅡ.ㅡ


풀빛에서나온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거야'라는 책이 이런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은 덜어주지않을까싶다
안싸울수는없으니까~ 요런책이라도 보여주는건 어떨까


대화체로 전개되는 그림책~!


싸우는 많은사람들의 경우를 통해 다른사람들도 많이 싸우구나 라고 인지할수있게해주고

또 주인공 엄마아빠의 실감나는 실제 싸움이야기를 통해서

아이의 불안한 마음을 공감해주었다.

근데 이름들이 어찌다 외국이름들이라 읽기가 좀 힘들었던 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역시~  화해의 장면이 ㅋㅋ
아주 로맨틱하게 화해하는 부부ㅋ

남편이 미안하다고 꽃을 사들고왓다.

그리고 해피앤딩으로 끝~^^

가끔은 오해 때문에 싸움이 벌어지기도해.
오해는 풀면 돼.

서로 생각이 달라서 싸울때도 있어.
그때는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 돼.

상대방과 전혀 상관없는 일로 싸움을 벌이기도 하지.
그럴때는 용서를 빌면 된단다.



서로 아주 좋아하는 사이라도 싸울수있어.

중요한 것은 다시 화해하는것이야.


이런 메세지를 전해주는 책이다.

비단 부부싸움뿐만아ㄴㅣ라 앞으로 친구들이랑 싸울일도 많을텐데

화해하는데 이 책이 조그마한 도움이 되지않을ㄲㅏ싶다



물론 안싸우는게 젤좋다는것~~


혼자서 읽고있는 우리 딸..
무슨생각을 하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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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씨의 행복 이야기 - 환경이야기 (동물복지, 행복)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37
남궁정희 글.그림 / 노란돼지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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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지만 동물복지에 있어 읽어보게된 그림책이에요.

노란돼지에서나온 앵커씨의 행복이야기 라는 책이랍니다.

이제 5살난 딸이 이해할까 싶기도했지만 그림체가 신비롭고 아름다워서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단순한 프린팅 표지인데도 자꾸만 만져보고싶게하는 책이에요.'

자세히보면 실로 짠듯한 무늬가 있거든요

컴퓨터상으로는 잘안보이네요~




앵커씨는 행복한 늑대에요.

(글밥은 대체로 짧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한참을 들여다보게된답니다)


왜나면 하늘이 보이는 곳에서 일을하고

(자그마한 사진속에 돼지가 갇혀있는것보이시나요? 늑대와 대비되어 너무 불쌍하네요ㅡ.ㅡ;

)

원하는 곳에서 점심을 먹으며


맘편히 쉴 집이 있기 떄문이에요


한문장을 그냥 한페이지에 줄줄 적어도되지만 앵커씨의 행복이야기는 그렇지 않답니다~

책보면서 자꾸 사진을 찍게되는 이유도 그림이 너무 이뻐서 그런듯해요




그런데 어느날, [공장식 농장에 살아가는 동물들에 관한 신문을 보던 ]앵커씨에게 고민이 생겼습니다..

'다함꼐 행복하게 살아갈수는 없는걸까?"

이부분에서 딸에게 이런 동물들이 있다는걸 설명해주니 눈물이 글썽글썽~~

니가 먹는 돼지고기가 다 이렇게 키워지는 것이야..ㅋ


앵커씨는 그냥 슬퍼하는것에 그치지 않고 공장식 농장동물들과도 더불어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을 찾기로해요.


그래서 가까운곳에서 먹을것을 구하고 텃밭에서 채소도 기른답니다.

그리고 채소요리가 맛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

(육고기들은 이제 안먹기로했나봐요;; 늑대에게는 참어려운 일일텐데 대단하죠?)

앵커씨는 공장식 농장 동물들도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그런날이 꼭 오기를 바라고 또 바랍니다.,

왠지 글쓴이 분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듯해요~

공장식 동물들 사진이 늑대그림과는달리 너무 사실적이게 그려있어서 더 마음이 짠하게하네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여느 그림책과는 다르게 작가의 말도 적혀있답니다.

다른사람들도 동물복지에 힘써주기를 바라는 작가의 호소문같아요~



어른들도 읽을만한 좋은 그림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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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지능 - 아이의 행동을 읽는 5단계
로리 홀먼 지음, 김세영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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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아이와 더 잘 소통할수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말을 더 잘하게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이해하는것이 더 힘들어졌다.

"내 아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그에대한 해법을 주는 부모지능이란 책이 출간되었다.

아이들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일것이다.



외국에서도 유명한 책인지 유명한 사람들의 추천글도 유난히 많았다 ㅎㅎ

일단 목차부터 읽어보았다.

1. 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
2. 잘못하면 벌를 주는게 당연한가
3. 부모지능 5단계
4. 아이의 행동을 오해하는 부모
5. 심한 짜증은 힘들어하는 표현
6. 작은 자극도 견디기 어려운 아이
7. 형제사이의 질투
8. 도무지 집중할수 없는 아이
9. 아이의 모든게 불안한 엄마
10. 방도 마음도 정리할 수 없는 아이
11. 규칙만 있고 대화는 없는집
12. 공동의 장

책 장마다 실제 아이의 예시를 들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식이라 더 쉽게 읽히고 재미있을듯하다.




요즘 혼을 많이 내는 편이라 눈의 유독띈 2장부터 살짝 살펴보았다.

잘못하면 벌을 주는게 당연한가?

엄마들이 화가나는 이유부터 여러가지 종류의 벌, 벌의 이유, 올바른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의 잘못에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명확하게 제시되있어 좋았다.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면 '이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대신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먼저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일화들이 눈물나게 짠한것도 많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것 같다.

부모로서 지금껏 생각해보지 못한것을 깨닿게 해주는 정말 고마운책1

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아이와 더 잘 소통할수있겠다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말을 더 잘하게될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를 이해하는것이 더 힘들어졌다.

"내 아이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

그에대한 해법을 주는 부모지능이란 책이 출간되었다.

아이들 엄마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책일것이다.



외국에서도 유명한 책인지 유명한 사람들의 추천글도 유난히 많았다 ㅎㅎ

일단 목차부터 읽어보았다.

1. 아이를 대하는 새로운 마음
2. 잘못하면 벌를 주는게 당연한가
3. 부모지능 5단계
4. 아이의 행동을 오해하는 부모
5. 심한 짜증은 힘들어하는 표현
6. 작은 자극도 견디기 어려운 아이
7. 형제사이의 질투
8. 도무지 집중할수 없는 아이
9. 아이의 모든게 불안한 엄마
10. 방도 마음도 정리할 수 없는 아이
11. 규칙만 있고 대화는 없는집
12. 공동의 장

책 장마다 실제 아이의 예시를 들어 이야기가 전개되는 형식이라 더 쉽게 읽히고 재미있을듯하다.




요즘 혼을 많이 내는 편이라 눈의 유독띈 2장부터 살짝 살펴보았다.

잘못하면 벌을 주는게 당연한가?

엄마들이 화가나는 이유부터 여러가지 종류의 벌, 벌의 이유, 올바른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부모들이 아이의 잘못에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명확하게 제시되있어 좋았다.


아이가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면 '이제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대신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을 먼저해야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일화들이 눈물나게 짠한것도 많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은것 같다.

부모로서 지금껏 생각해보지 못한것을 깨닿게 해주는 정말 고마운책1

부모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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