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 17 초등융합 사회과학 토론왕 17
이여니 글, 최보윤 그림 / 동아M&B(과학동아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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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중지


서평발표/쓰기] 과학동아북스 ▶ 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20명) | 당첨발표-서평쓰기

2013.06.21 20:17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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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라서 좋아!

 

우리는 가족

 

글 이여니 그림 최보윤 과학동아북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네들의 가족의 의미는 조금씩 달라지고있답니다.

 

가족의 규모도,의미도,구성원도~

 

가족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토론해볼만한 키워드인것만은 틀림없답니다.

 

 

내용은 낡은 옷장에서나온 소월과 수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면서

 

가족,결혼 풍습,어린이날,명절,제사,다문화,핵가족,촌수와 호칭,족보,높임말등을 알아봅니다.

 

 

 

 

매 장마다 토론왕되기 부분이 있는데 무척 흥미롭습니다.

 

일부다처제&일부일처제

어린이날,어떻게 보낼까?

용광로 이론&샐러드볼 이론

족보가 필요없는 사회?

백설공주를 통해서 본 가족이야기

 

생각해봄직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용광로 이론과 샐러드볼 이론은 처음 접하는 말이어서

 

더욱 흥미를 자극했답니다.

 

 

 

 

우리 생활에서 자주접하기는 하지만 어렵다고 느끼는 촌수와 호칭입니다.

 

가계도를 그려서 나와 부모님을 중심으로 가까운 친척의 촌수를 알아보는 과정은

 

초2 통합과정의 가족과 연계해볼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집 가계도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활동입니다.

 

어른들도 어려워하는 촌수와 호칭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나게 이야기로 풀어내주어

 

소월과 수에게 고마운 마음까지 듭니다.

 

호칭을 배우다보니 윗어른에게 쓰는 높임말도 상황에 따라 달라짐을 알수있답니다.

 

생활에서 쉽게 틀리기 쉬운 높임말을 간추려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관련 싸이트와 책 내용중 어려운 용어에 대한 해석이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신나는 토론을 위한 가이드로 체계적으로 생각하기,논리적으로 말하기,

 

창의적으로 키우기등을 숙지하고 연습한다면

 

가정에서도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토론의 시간을 가져볼수있지않을까요?

 

 

 

 

 

 

위 내용은 과학동아북스에서 지원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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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지혜가 샘솟는 탈무드 꿈달 작은 지식책 3
박민호 글, 김미선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서평발표/쓰기] 꿈꾸는달팽이 ▶ 퐁퐁 지혜가 샘솟는 탈무드 (15명) | 당첨발표-서평쓰기

2013.06.23 23:25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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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 지혜가 샘솟는

 

탈무드

 

그림 김미선 글 박민호 꿈꾸는 달팽이

 

 

 

 

어릴적 엄마가 읽던 탈무드~

 

낡고 낡은 그 책을 지난 명절 친정집에 갔을때 손에 넣었었죠.

 

손때도 묻고 먼지도 뿌옇게 쌓인 그 책을 탈탈~털어 들고오면서

 

한번 다시 읽어봐야지 하곤 여름이 오기까지 책장에 자리잡고 있네요.

 

 

80년도에 초판인쇄가 되었던 그 책은 어른인 저도 읽어내리기가

어렵게 되어있으나 엄마가 읽고있던 기억을 떠올리니 애틋해집니다.

 

 

저희아이들도 엄마와 함께 읽었던 이 책을 오래도록 기억하며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율법서 랍니다.

 

오래전부터 전해져내려오던 이야기들을 율법학자들이 정리해서 남겼다지요.

 

이 탈무드에는 지혜와 교훈, 사랑과 웃음이 담겨있어서

 

유대인부모들이 자녀들을 이를 바탕으로 키웠다고합니다.

 

 

유대인들이 머리가 명석하다고들 하지요.

 

소수민족인 그들이 세계의 중심에 자리잡고 지혜를 뽐내고 있음을 봅니다.

 

이들은 유아,유년기를 그들만의 방식으로 키워냈답니다.

 

 

5천년 역사가 담겨있는 탈무드는 배고픈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는 대신

 

물고기잡는법을 가르치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참 많이 듣던 문구인데 그런 반면에 따라하기 쉽지않습니다.

 

배고픈 어린 자식이 애처롭고 안쓰러워 뒤안보고 우선은 입에 뭔가를 넣어주는 행동을

 

당연시 하며 나중에 가르쳐야지합니다.

 

 

그런 아이가 어느새 커서 학교를 다니며 돈을 알게되고

 

 

그제서야 아차! 후회합니다.

 

 

아이가 지금 원하는것을 주는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진정 아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그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야하는 세상을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갈지를 알려주는것은

 

진심으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말로서가 아닌 부모의 행동을 답습하듯 아이들이 따라하므로

 

부모 역시 지혜로움을 지녀야하기 때문입니다.

 

 

1.지혜와 교훈

 

2.사랑

 

3.웃음

 

 

세 파트로 나뉘어 짧은 지혜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7세 유치원생과 초2 아들과 누워 두런두런 이야기하듯 읽어주니 어렵지않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그 행동을 하면 나중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 말은 어떤 의미일까?

 

 

 

책을 읽으며 여러 발문들이 터져나옵니다.

 

그 발문들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읽을수있답니다.

 

 

유대인들이 늘~식탁에서 했다는 토론을 우리도 해봅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 됩니다.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어려운 단어의 설명이나 그 뜻을 풀이해주는 내용이

 

아이들 혼자서도 이해하기 쉽게 씌여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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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가족의 떠들썩한 나들이 국민서관 그림동화 146
에바 무어 글, 낸시 카펜터 그림, 마음물꼬 옮김 / 국민서관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시우시아(sharon617)
성실멤버

 

 

 

 

 

오리 가족의 떠들썩한 나들이

 

 

 

에바 무어 글 / 낸시 카펜더 그림 /마음물꼬 옮김

 

출판사 국민서관

 

 

 

 

 

가슴을 쭈욱 내민 엄마 오리가 당당하게 아가 오리들을 이끌고 걸어갑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 책은 엄마 오리와 아기 다섯마리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바탕으로 쓴 그림책이랍니다.

 

뉴욕 롱아일랜드의 등대마을 몬탁에서 마을사람들이 위험에 처한 오리가족을

 

구하고 다시는 배수구에 빠지지않도록 조치한 사건을 그린 책입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푸른 공원안~

 

그 연못에 살고있는 오리 가족입니다.

 

엄마 오리와 피핀, 비핀, 티핀, 디핀,막내 조...

 

이름도 어찌나 앙증맞고 귀여운지~쉽게 입에서 불려지는 이름입니다.

 

엄마 오리는 다섯 아기 오리를 데리고 공원을 가로질러건너편으로 이동을 합니다.

 

 

"엄마를 잘 따라오렴"

 

올망졸망 아기 오리  피핀,비핀,티핀,디핀,막내 조가 엄마 뒤를 쫓아갑니다.

 

쫓아가다 맛있는 먹이도 냠냠 하면서~~~

 

 

 

 

 

엄마를 쫄래쫄래 따라가던 아기 오리들에게 위험이 닥칩니다.

 

 

 

 

앗!!!!! 아기 오리들이 하수구 구멍 사이에 쏙 빠집니다...

 

마침 그 광경을 목격한 동네 주민이 신고를하고 아기 오리 구출 작전이 벌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구도의 장면입니다.

 

진정한 애정과 관심이 없다면 하수구 속을 저렇게 들여다 볼수 있을까요?

 

작은 생명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을 베푸는 마을사람들의 자연스런 태도에 감탄합니다.

 

이미 몸에 익숙해진 배려,관심,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자연의 일부에 속하는 오리가족...

 

사람도 그 자연속에 속하고 오리도 속하니 하나인 자연을 보듬는

 

인간의 성숙한 자세라고 보고싶습니다.

 

 

 

 

생명을 소중히여기는 마을사람들이 한마음이되어 아기 오리들을 구합니다.

 

피핀, 비핀, 티핀, 디핀, 그리고 막내 오리 조...

 

애타는 엄마오리 품으로 돌아갑니다.

 

 

 

 

엄마와 다섯 아기 오리는 무사히 엄마를 따라 공원으로 돌아갑니다.

 

읽는 내내 머리속에 상상되어지는 그림들이 영화처럼 지나갑니다.

 

작은 생명도 소중히 여길줄아는 마을 사람들의 성숙한 품성이 놀라웁고

 

마음 깊숙이까지 따듯한 온정이 느껴집니다.

 

 

오리 가족들이 오래오래 마을사람들과 살아갈 모습이 그려져서

 

마치 행복한 실눈을 뜨고 해질녁 노을을 보는 듯한 심정으로

 

이 그림책을 가슴에 안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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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눈 숫눈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3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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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 13편

 

도둑눈 숫눈

 

허은순 글/ 김이조 그림  보리

 

 

 

 

 

 

찌는듯한 더위가 시작을 하더니 벌써 장마 소식도 들려옵니다.

 

낮에는 푹푹 찌고 밤엔 서늘하고 콧물 훌쩍이는 아이들을 아침 등교길에서 자주 만납니다.

 

등교할때마다 얼음물을 찾는 아이 가방에 반얼음에 물을 채워 놓어주곤한답니다.

 

이 더위를 잠시 잊을 만한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병.동.만 시리즈 13번째 이야기~ 도둑눈 숫눈 이야기를 하려합니다.

 

 

 

 

 

추운 겨울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조금만 더 5분만 더하며 일어나기 싫어 이불을 돌돌 말아본적은요?

 

그런데 안일어날수 없겠는데요~ 밤새 도둑눈이 내린겁니다.

 

 

도둑눈? 눈이 도둑질을 하나?

 

도둑눈은 밤새 아무도 모르게 내린 눈을 말한답니다.

 

 

 

그 외에도 포슬눈 가랑눈 함박눈 싸라기눈등등~ 눈에는 여러 이름이 붙어있지요.

 

하지만 밤새 세상을 바꾸어놓는 도둑눈이 가장 근사하다고 아빠는 말합니다.

 

오~ 병만이는 아빠가 달리 보인답니다.

 

 

 

병만이와 동만이가 눈싸움을 하다 동만이 눈에 눈이 들어갑니다.

 

말놀이 이야기 아시지요?

 

"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이나네.이건 눈물인가,눈물인가?"

 

아빠가 눈놀이에 빠진 아이들을 데리고 산에 갑니다. 

 

 

 

 

 

산에는 아무도 밟지않은 눈길이 있답니다.그 길을 숫눈길 이라합니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제일 시난 만만이가 숫눈길을 달려봅니다.

 

긴 털을 날리며 달리는 만만이는 하얀 눈이내린 산신령같답니다.

 

 

 

 

꽁꽁 언 손을 병만이와 동만이가 만만이 배에 비벼댑니다.  장난꾸러기들~

 

도둑눈 숫눈이 온날은 아빠한테는 딴세상이고

 

만만이한테는 자기 세상이랍니다.

 

차가운 눈밭을 달리고 구르며 신나게 노는 그림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마지박으로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 놀자! 활동편에서는

 

개들의 표정이나 몸짓으로 어떤 말을 하는지 생각해서 말풍선을 답니다.

 

개들의 입장도 되어보고 몸짓이나 표정을 살펴 기분도 짐작해볼수있답니다.

 

 

 

 

 

표정이 더 재미난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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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이다!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8
허은순 지음, 김이조 그림 / 보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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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발표/쓰기] 보리 ▶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6~10권 (39명) | 당첨발표-서평쓰기
2013.06.10 20:27 |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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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8번

 

                뱀이다!

 

허은순 글, 김이조 그림

 

 

 

 

지난 주부터 정말정말 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지요?

너무 더워서 부채로도 선풍기로도 감당안되는 더위!!!

부채를 꺼내기도 전에 에어컨을 켜야했던 지난 주말이 생각납니다.

 

요기 동만이와 만만이 모습이 지난주 우리 애들모습같아 깔깔 웃음보를 터트렸답니다.

 

 

 

 

에고 차가운 방바닥에 배를 깔고 누우면 그나마 좀 시원한 기운이 들지만

 

동만이 표정을 보니 그렇지도 않은가봅니다.

 

등장 인물의 표정이 익살스럽고 재밌게 표현되어 표정보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더위를 피해 병만이네 가족은 계곡으로 떠나기로 합니다.

 

동네 이웃들과 함께 계곡으로 떠납니다.

 

만만이도 간다니까 동네 언니 오빠들도 만만이와 놀게 되는것을 기대하며 신나합니다.

 

물놀이가 시작됩니다.

 

기특한 만만이는 목줄을 맨 텐트옆에 자리를 잡고 앉습니다.

 

 

 

근래 강아지를 키우는 애견족들이 참 많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서 자주 접하는 몇몇 분들이 계신데 가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합니다.

 

 

산책을 시키면서 변 처리를 제대로 못한다든지~

 

못줄을 풀고 다녀서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든지~

 

공원내 아이들 노는 작은 풀장이 있는데 강아지를 애들 노는 풀에 넣는다던지~

 

계곡에서도 사람들이 노는 곳에 개를 데리고 왔다고 못마땅해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공동으로 사용하는곳에서의 질서와 예절을 지킨다면

 

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기는 여가도 나쁘지 않습니다.

 

 

 

만만이는 사람말을 잘 알아듣고 얌전히 자리를 지키며 시원한 물놀이를 지켜봅니다.

 

 

 

 

올해 아직 물놀이를 못했는데 병만이 가족의 계곡놀이를 보니

 

우리 식구도 어서 빨리 물놀이를 하고 싶답니다.

 

 

 

신나게 놀던 동만이에게 위험이 찾아옵니다.

 

 

 

 

꺄악~~~~~~   물뱀이  출현한것입니다.

 

 

 

만만이 짱!!!!!!!!!!!

 

 

 

 

목줄에 묶여있던 막대기 뽑히며 만만이가 뛰어갑니다.

 

동만이는 울고,엄마는 기절하고 병만이는 목이 터져라 동만이 이름을 외칩니다.

 

그때 동만이를 업고 물뱀을 입에 문채로 물위로 쑥~나온 만만이...

 

우리 순둥이,천둥이,만만이가 동만이를 구한거에요!

 

기특한 만만이~위험에 처한 동만이를 위해 물에 달려들어

 

물뱀과 사투를 벌이고 동만이를 구해왔답니다.

 

엄마와 아빠,동네 언니 형 모두 만만이를 칭찬합니다.

 

얼마나 만만이가 자랑스러울까요~^^

 

 

 

 

모두의 사랑과 자랑을 받을 말한

 

병만이,동만이의 동생 ~~~ 만만이 이야기 였습니다

 

 

 

 

7세,초2 아이들의 기대에 찬 다음회도 기다려 봅니다.

 

읽기책이라도 짧고 간단한 내용이어서인지 재미나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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