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노란돼지 창작그림책 23. 환경이야기

홍수.쓰나미

기획.글 이재민/ 그림 원유성

 

 

 

 

이 책은 이야기 1 홍수 와 이야기 2 쓰나미로

홍수는 초록바탕으로 왼쪽면에 쓰나미는 빨간색바탕으로 오른쪽면에

세밀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농촌마을과 바다와 살아가는 해안가 마을.

 

 

 

 

평화로운 이 곳에 대자연의 재앙이 몰려옵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것을 주지만 그 자연이 온전히 사람의 것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한부분일뿐 대자연앞에 고개를 숙일수밖에 없는 미약한 존재임을 알게합니다.

 

정성껏 키운 농작물도 삶의 터전도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맙니다.

대재앙앞에 무릎꿇은 인간의 모습은 초라하기만합니다.

모든것을 잃은 인간은 좌절하고 아픔을 겪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다시 살아가야합니다.

살아갈 힘을 얻어야만 하는데~~~

 

 

 

서로를 부둥껴안고 위로하며 힘을 줍니다.

내가 너에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하는 손길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낍니다.

 

 

 

지구는 인간이 소중히 여기지 않은 이유로 병들어갑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재난과 재해가 지구 곳곳을 울부짖게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돌이킬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스스로 압니다.

그 힘이 사랑으로 표현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주변으로 나누어지면서 점점 회복되어 갑니다.

사랑의 손길이 온정이 인간의 마음을 따스히 덮어 위로해주어

다시 일어설 힘을~ 함께 가는 손을 내밀어줍니다.

 

 

 

남의 일처럼 여기고 애써 외면하려 눈길을 거두었던 세상의 모든사람들의~

미래의 주인이 될 우리의 아이들의 마음을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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