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수학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3
문인화 지음 / 키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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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 만에 끝내기

 

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 똑똑한 입학준비  수학

 

 

현직 서울 역촌초등학교 교장이신 문인화 선생님께서

초등학교 입학하는 친구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국어,수학,생활,가치 네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하루 15분정도 할수있는 분량으로 먼저 학습 목표를 세우고 목표에 대한 설명과

콩콩 다지기로 학습목표에 맞는 문제로 다시한번 확인해봅니다.

 

저희에게온 책은 수학편입니다.

도서출판 키움에서 만든 [초등학교입학준비30일만에 끝내기]는 색상이 화려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림도 만화의 케릭터처럼 재미있어서 학습목표로 구성된 페이지에서

별도 부모의 도움이 없이도 읽어내려가면서 목표이해를 합니다.

학습목표의 간단한 설명이 있은 후,다지기 문제로 잘 이해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콩콩!꼭 기억해요 부분이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학습단원중에서 꼭 기억해둬야할 점을 요약해주었답니다.

한가지!!!

아이가 좋아하는 참!잘했어요 도장이 꾹 찍혀있고

단원이 끝날 때마다 스키커로 붙이기를 할수있답니다.

학습지는 안했지만 오빠가 남겨둔 유아용 문제집을 몇권 풀어본 경험으로

별 질문없이 혼자서 해나가는 아이가 대견하네요.

어렵지않은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엄마! 이거 정말 쉬운거에요. 내가 혼자할 수있어요."

 

자신감 넘치는 아이!!!

학교가면 선생님이 무서울 것같다며 학교입학을 걱정하던 딸아이가

요즘 초등학교 입학준비30일만에 끝내기를 하면서 자신감도 키워가고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조금씩 벗는 모습입니다.

 

"오빠가 학교에 가면 어려운거 배운다고 그랬는데,

이거 완전 쉬워요!!!"

이렇게 자신있게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하고있으니 문제 없겠지요?

 

명절전에 받은거라 얼마 못할 줄알았는데 벌써 4주차째를 들어갔답니다.

아직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못하셨다고요?

도서출판 키움에서 제작한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시리즈를 만나보세요.

국어,수학,생활,가치.

입학하기전 아이들이 알고있어야할 부분들을 쉽게 이해하고 다질수있도록

준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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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착륙한 돼지 - 지구와 달 내인생의책 돼지학교 과학 7
백명식 글.그림, 곽영직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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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학교 과학7

달에 착륙한 돼지  지구와 달

 

백명식 글.그림/곽영직 감수/내 인생의 책

 

돼지 학교 과학 시리즈7번째 지구와 달.

돼지 학교 시리즈는 초등 과학의 4가지 영역인 생명,지구와 우주,물질,운동과 에너지분야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스스로 과학적 지식을 익힐 수있도록 구서오단 과학책입니다.

[뇌속에 못들어간 돼지]를 읽었었는데 아이가 참 좋아하더라구요.

이번 지구와 달편은 저도 몰랐던 지구,달에 대한 지식적인 면을 충족해주었답니다.

 

 

돼지학교 삼총사와 돼지학교 친구들 모두 연필호를 타고 달로 여행을 떠나요!

달과 지구의 자전과 공전때문에 썰물과 밀물.

한달을 주기로 변하는 달의 모양.

월식과 일식의 이해.

달은 지구를 도는 자연적인 위성.

달 표면에 처음 도착한 사람은 소련의 루나2호.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

대기권은 (대류권,성층권,중간권,열권)지구를 둘러싼 대기층.

지구에서 숨을 쉴수있는 이유.

지구의 탄생.

지구의 대륙 이동설과 판 구조론.

지구 속(지각,맨틀,외햇,내핵).

중력은 물체를 끌어당기는 힘.

달의 낮과 밤.달의 바다.달의 모래,달의 지도.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분열설,형제설,포획설,충돌설)

이런 지구와 달에 관한 주제로 다양한 지식을 알수있게 만화형식으로 만들어졌다.

 

돼지 학교 아이들이 직접 달 관측을 하다 달 여행을 하면서

이야기 속에 지식을 담아내어 주입식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지식을 받아들이면서 어렵게 여겨지지않았다.

사실 학창시절 지구과학등 과학관련 이과계통의 학습을 어렵게만 여겼던 터라

아이들이 질문을 하면 책을 찾아 읽어보는 식으로 대처했었는데

기존의 책들이 지식을 나열한 사전식이 많아서 기억에 남지않았다.

 

이번에 아이와 책을 읽으며 제일 관심을 둔것은 대기권에 대한 내용이었다.

아이는 비행기가 날아다니다 우주로 날아가버리면 어떻하냐면서~걱정을 했었다.

대기권이 지구를 둘러싼 대기의 층이고,

대류권에서는 사람이 숨을 쉬며 살수있는 조건이 되고,

활발한 공기의 움직임이 대류를 일으켜 눈이나 비가 내리는 기상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며,

성층권은 오존층이 있고,

공기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항공기가 안정적으로 운항하는 구간이며,

중간권은 수증가가 없어 기상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며 기온이 가장 낮고,

열권은 태양으로부터 직접 열을 받아 올라갈수록 온도가 높고,

오로라가 나타나는 층이며,절대온도 2000도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그림과 함께 층을 나누어 간결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이해하기 쉬웠다.

두번째 읽는 돼지학교 시리즈.

점점 돼지학교 시리즈의 매력에 빠지는 듯하다.

알고자하는 욕구가 강한 초등학생에게 이해하기 쉬운 간결한 문장과

돼지 친구들과 한께 하는 이야기 형식,흥미로운 만화그림등

아이들이 빠져서 보게 된다.

앞으로 나올 돼지학교 시리즈에 기대를 하며 매번 빠짐없이 아이와 보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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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와 원더랜드 : 사과를 먹지 않은 백설 공주 에비와 원더랜드 1
사라 밀나우스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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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와 원더랜드

 

 사과를 먹지않은 백설공주

사라 밀라우스키 지음/박소연 옮김/ 달리

 

에비와 요나,

어느 날 남매는 술래잡기를 하다가 지하실에 있는 커다란 거울이 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살피다가 거울이 살아있는 듯 울렁거리며 소용돌이치면서 남매를 빨아들인다.

에비와 요나는 거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쿵!!!

에비와 요나가 도착한 곳은 '백설공주' 동화책 속이다.

어찌된 일인지 어리둥절해 있을 때 검은 망토를 입은 백설공주의 새 엄마 에블린을 만나고

때마침 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먹이려는 새 엄마의 음모를 눈치채고 위기를 모면하게 한다.

엇! 그런데 백설공주 동화책에서는 독사과를 먹은 백설공주가 죽어야 왕자님이 나타나고

왕자님이 공주를 구해주어 행복한 미래를 살게된다고 했는데~~~

에비와 요나 남매가 백설공주를 도와주려다가 그만 이야기를 망쳐버린것이다.

백설공주가 독사과를 먹고 쓰러져야 왕자님을 만날텐데~

그래야 공주를 구하고 공주와 왕자는 결혼을 하고~~~

에비와 요나는 백설공주의 미래를 망친 것에 책임을 지려 모험을 시작한다.

사악한 새 엄마 에블린,신비한 거울,왕자님 구출등등...

시간이 별로 없다. 동화책 속의 하루는 현실의 한시간이다.

엄마가 깨우는 시간 안에 가려면 며칠밖에 남지않았다.

최선을 다해 백설공주를 도와야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뒤죽박죽되어 버리면 안되지않은가!

 

어릴적 명작동화를 많이 읽었었다.

특히 여러 공주이야기는 '나도 어쩜 공주일지 모른다'는 엉뚱한 상상을 하게하곤 했다.

이 책을 처음 봤을때 내가 어릴적 했던 엉뚱한 상상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 책처럼 '백설공주가 사과를 먹지않았다면', '왕자가 공주를 살리지 못했다면'.

'공주의 아버지가 죽지않고살아있었다면', '일곱난장이가 사실은 마법에 걸린 왕자였다면'

'공주가 왕자를 맘에 들어하지 않았다면', '공주가 사실은 엄청난 못난이였다면'등등

이런 상상들을 하면 다음의 이야기들을 꾸며대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었는데~

너무나 반가워서 P190 페이지에 가까운 책을 단숨에 읽어버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한가지!!!

원작의 백설공주는 미움을 받고 도망치다 새엄마의 독사과를 먹고 쓰러지고

왕자가 나타나 구해준 뭔가 자신의 뜻이 없고 타인에 의해 운명이 결정지어지는

소극적인 모습의 공주였다면 사과를 먹지않은 백설공주는 부끄러워하지만

왕자를 구하러 직접 나설 줄도 알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용기를 낼 줄아는

자기 생각과 용기를 지닌 적극적인 공주가 되어간다는 점이다.

예뻐서 미움받다가 왕자가 구해줘서 인생역전하는 공주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공주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이 맘에 쏙 들었다.

 

에비와 요나의 두번째이야기

[구두를 신지못한 신데렐라]가 무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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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크마 1 - 최고의 도둑,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1
멀린 맨 지음, 얀 키예르 그림, 서윤정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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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소년 코토의 환상 대모험

 

타이니크마 1.최고의 도둑

 

멜린 맨 글/ 얀 키예르 그림/서윤정 옮김/ 크레용하우스

 

타이클라니에서 펼쳐지는 코토의 첫번째 여정 흥미진진한 모험 길을 떠나보자!

전설의 땅 타니클라니아.

빛의 보호를 받는 태양족,그림자 보호를 받는 달족,자연 그대로의 힘을 물려받은 산족,

지혜를 지닌 강족 .이 네 종족이 타이클라니아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각 종족은 저마다 고유한 신을 믿었고 독큭한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평화와 풍요의 땅이었던 타이클라니아에 전쟁이 일어나고 협산으로 전쟁이 마무리되었지만,

태양족의 영웅 지금의 여왕이 각종족의 영웅을 세명씩 골라 그즐의 영혼을 '여왕의 파수꾼'으로

만들어 '무적의 열두기사'가 되어 타이클라니아의 모든 이들이 여왕앞에 무릎끓게 되었다.

죽지않는 빛의 여왕이 통치한지도 언 100년째,

네 종족이 힘을 합쳐 대항하지만 여오아의 파수꾼들때문에 번번히 실패한다.

 

금화 삼백냥이 없어서 집에서 쫓겨날 위기의 코토가족은

부모님이 고이 간직해온 타이니크마를 팔기로 결정하고 코토가 대도시로 팔러나가며

사건이 시작된다.

코토는 타이니크마가 어떤 물건인지도 모르며 어떤 비밀이 있는지도 모른다.

그저 집을 구하기위해 타이니크마란 물건을 팔려는 것뿐인데

코토가 가진 타이니크마를 빼앗으려는 자들이 생긴다.

타이니크마는 무엇인가!

타이니크마를 팔려고 대도시로 가는 도중,

코토는 자신에게 그림자를 다루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된다.

그렇다면 타이니크마는 '그림자 보호를 받는 달족'이란 말인가!!!

크노메 숲의 지카 공주,타이니크마를 뺏으려는 헨젤 대장,

감옥에서 꺼내준 마스터 콘라드,

태양족이 서명한 두루마리를 가지러 헨젤 대장의 성으로 침입.

그 두루마리는 무엇이며,성스런 목걸이는 무엇일까?

 

코토는 자신이 가진 능력과 힘의 정체를 알지못한 채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마스터 콘라드는 미소를 지으며 너의 모험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모험이야기나 그저그런 만화책하고는 다르다는 호헌장담을 하는 작가의 말을 읽으며,

무척 호기심이 들었답니다.

모험과 액션,마법이 어우러져 환타지세계에 푹~빠져들것만 같은 이야기.

1편이 너무 짧고 궁금증만 증폭시키고 끝이나서 빨리 2편을 만나보고 싶답니다.

제2 래츠의 소굴. 기대하며 코토와의 모험!!! 함께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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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바우솔 작은 어린이 17
서석영 지음, 한주형 그림 / 바우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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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서석영 글/ 한주영 그림/ 바우솔

 

바우솔 작은 어린이 시리즈중 서석영 동화 시리즈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아이의 시선으로 작품을 쓰시며 엄마도 생각하게 만드시는 어린이책인것 같아요.

학원을 다니지 않고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서진이의 이야기랍니다.

 

놀기 좋아하는 개구쟁이 엄마!

엄마랑 놀다보면 친구랑 노는걸로 착각할 만큼 신나고 재미날만큼 나보다 더 기운차게 노는 엄마!

그런 재미난 엄마도 무서울 때가 있어요.

엄마와 같이 공부하다 못 푸는 문제가 나오면 엄마는 장난꾸러기같은 모습은 없어지고

얼굴에 붉은 빛이 돌며 화를 내기 시작하지요.

 

"이것도 못풀어? 전에 비슷한 문제 풀어봤잖아"

"지금도 모르겠어? 아직도 이해가 안돼?"

"몇번이나 설명해야겠니?"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니?"

"어쩜 이렇게 쉬운것도 모를 수가 있어?"

"그만두자! 더는 못가르치겠다"

 

엄마의 이런 말을 듣다보면,

 

'머릿속이 싹~지워지고, 가슴이 쿵쾅거리고, 짜증도 나고,

내 머리가 진짜 나쁜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빠는 다를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지요.

 

엄마는 화를 참지못해서 소리를 지르곤 나가버려요.

그러고는 시간이 조금 흐른 후, 너무나 미안해, 사과를 하며 화해를 청해요.

 

[엄마는 나한테만 코브라] 를 읽으며 나를 대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워졌어요.

작가님이 어디선가 보고 있나? 하면서 말이죠.

그만큼 보통 엄마들의 모습이라 할 수있답니다.

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쏟아내듯 내뱉고 금새 '내가 왜 그랬을까?'후회하기를 반복!!!

상처받았을 아이에게 미안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사과 시도를 하지요.

더 예전에는 부모가 아이에게 사과한다는 자체를 인정할 수없어서 많이 망설였었지요.

지금은 다행히 후회할 짓을 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정신차리고 빠른 사과를 하며

부모도, 엄마도 잘못할 수있음을 인정한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솔직해서 좀더 정확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같아요.

어른들처럼 미화하거나 부정하지 않아서 자신이 기분이 왜 나쁜지~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의 생각을 얘기합니다.

주인공 서진이는 마음이 건강한 친구인 것같아요.

엄마와의 관계에서 좌절하거나 두려움에 절망하기보다

'화를 멈추게하는 브레이크'를 떠올릴만큼 씩씩합니다.

엄마에게 혼나면 속상하긴 하지만 엄마의 사과를 받아줄 줄도 알고,

나와 같은 처지의 피아노 선생님 딸 은경이의 마음도 헤아릴 줄알고,

자신의 생각을 또렷이 대답하며 코브라처럼 변하는 엄마를 멈출수있는 방법도 생각해냈으니까요.

그 또한 개구쟁이 같은 엄마와의 안정된 애착때문이겠지요?.

 

저희 아들도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엄마는 다른 친구들에게는 상냥하면서 나한테는 무섭게 한다고~'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엄마의 욕심에 못미치는 아이에게

감정조절을 못하고 내 아이를 무섭게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인가요?

아들에게 "우리도 호루라기로 화를 멈추는 브레이크 해볼까?"하니

"시끄럽다고 또 혼날거 같은데~~~" 라네요. ㅠㅠ

그러면서도 이 책을 보면서 "딱 우리 엄마얘기네~" 그럽니다.

엄마의 화가 아이에게 미치는 심리적인 영향에 집중해야할 것같습니다.

엄마바라기, 엄마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아이, 엄마를 최고로 알고 자라는 아이들.

그런 절대적인 엄마가 내는 나를 향한 화,꾸지람.은 보다 크게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낼것입니다.

책 중에서~서진이의 생각.

엄마가 화를 내면 머리속이 싹~비워지는것 같고,가슴이 쿵쾅거린다는 말이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그렇다고 아이의 잘못을 무조건 덮어줄 수있는것은 아니랍니다.

중요한 건 내 감정을 걷어내고 문제만으로 아이와 대화한다면

감정에 휩쓸려 아이 마음에 상처내는 일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거울과 같아서 읽는 내내 아이와 부모의 마음을 비춰주는 듯했으며,

내 모습을 떠올려보고 내 행동과 말이 아이에게 어떻게 미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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