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가 최고야 - 경기문화재단, 아침독서신문 선정, 경남교육청 책읽는경남 선정, 서울시 교육청, 유아독서연구소 바람그림책 2
이시즈 치히로 글, 야마무라 코지 그림, 엄혜숙 옮김 / 천개의바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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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달리기 경험이 있어서 인지 아이 관심은 누가 이기나 였어요.

마늘의 울퉁불퉁한 근육을 보더니 아들녀석 깔깔 거리며 웃네요.

채소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려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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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지킨다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3
바버라 M. 주세 글, 얀 유테 그림,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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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 대한 사랑이 유별난 저희 아들한테 제목 부터 흥미를 던져 준 책 입니다.
 엄마의 사심도 넣어 이 책을 선택 했지만 한장 한장 넘기면서 아이가 상상속에서 엄마를 지키고자하는  순수한 상상 속으로 빠져 들었습니다..엄마를 보호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감정을 모험 가득한 도전과 성공으로 끌어낸 스토리가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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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사계절 그림책
울프 에를브루흐 그림, 베르너 홀츠바르트 글 / 사계절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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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5살 초 쯤 구입한 책이다.  

똥, 방귀등에 열광하던 시기다. 요즘도 똥 방귀라며 여전히 환영한다.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제목만으로도 아이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머리에 똥싼 녀석을 찾으로 다니는 두더지의 여정에 함께하는 아이의 몰입도는 놀랍다.  

말 한마디 없이 놀란듯한 표정으로 엄마가 읽어주는 스토리에 두 눈을 반짝이며 그림을 따라갔다.  

서너번 읽었을 무렵까지는 녀석 눈에서 레이저 나오는 줄 알았다.  

어찌나 그림을 뚫어져라 쳐다 보던지.....

여러번 반복 하더니 동물들의 똥 모양이 다름을 알게 되었다.  

"토끼 똥은 점같고, 말 똥은 어떻고...."  

전체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림 하나 하나까지 짚어가면 따지는거 보니 

말 없지 듣고 있었지만  

아이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파악하고 있었던게다 .  

마지막에 두더지가 개에게 한 과감한 복수가 정말 귀여웠다.  

이 마지막 그림은 올 해 초 아이가 그 의미를 알고 웃었다.  

똥 방귀 좋아하는 아이들에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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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보이니? 5 - 환상적인 동화 속 세계로 달리 지식 그림책 5
월터 윅 지음, 김철호 옮김 / 달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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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구입한지 한 달여 된것 같은데 6살된 아들이 다 외워 버렸습니다.
평소에 집중력이 강한 아이가 아닌데 이책을 볼 때면 무섭도록 강한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책을 재밌게 갖고 노는 아이를 보면 전 시리즈를 구입해 주고픈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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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특공대의 달려라 빠른별 개구쟁이 특공대 시리즈 3
유키노 유미코 .우에노 요시 글, 스에자키 시게키 그림, 정인선 옮김 / 아람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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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의 로봇이야기 책도 좋아 합니다.
책을 받자마다 로봇책을 말하더군요.
 

그림도 6세 아이가 보기에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져요.

아이가 호기심 가득 찬 눈으로 또 또 읽어 달랩니다. 

아주 좋아 하는 책이예요. 

더 어린 아이들이 봐도 좋아 하겠어요.
책이 인기가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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