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세나라... 참 질기고 질긴 인연의 나라다. 멀리 할 수도 없는 이웃이자 적이기도 한 나라들... 북한까지 포함하면 네나라인데 북한은 우리와 한민족이니... 여튼 세 나라가 쓴 근현대사라는 제목이 시선을 끈다. 참 우여곡절과 전쟁과 말할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그 역사를... 함께 모여 썼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우리나라역사책도 고구려나 부여 발해 등은 북한과 같이 쓴 책이 나오길 바래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남자가 여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면 집을 가지려 합니다. 우리 가족이 살 공간. 집. 그 집에서 항상 행복하기를 소망하죠.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집에서 오손도손 그리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힘듦을 참아내는 남자, 그 남자의 이름은 아버지입니다. 어머니라는 존재로의 여자가 강인하듯 아버지로서의 남자는 산처럼 우직합니다. 가족을 위해 오늘도 꾹 참아내며 일을 합니다. 남자... 그리고 가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무언가 그리울 땐 어떻하나요? 술을 마시나요? 술을 마셔도 채워지지 않는 그리움... 책이 손에 잡히네요.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그리움때문인지... 멀리 내가 알지 못하는 곳, 내가 하는 말을 아무도 모르는 곳, 그런 곳에 관한 책인거 같아 들여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 로마 신화하면 떠오르는 건 신들의 이름이 너무 많다는 것. 인간모습을 한 신들의 모습은 거부감이 없는데 대신 이름들이 떠오르질 않으니... 제우스랑 포세이돈... 그 정도는 알겠는데...

우리나라 역사가 아니라서 그런건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만화를 통해 조금이라도 쉽게 알아보고 싶은 그리스로마신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무생각없이 서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책 두권. 어머니전은 왠지 모를 엄마생각에... 그리고 이야기 한국문학사는 뜬금없이 학창시절 생각이 나서... 그렇게 주제외우고 밑줄긋고 하며 공부한 것이 왜 그리 힘들었는지... 문학은 그런 힘듦이 아닌것을... 시나 소설이나 수필이나 문학은 하나의 즐길거리일 수도 있는데... 오로지 답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만 봤으니... 다시 눈에 띄는게 아닐런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