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가 설연휴다. 5일간의 긴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내며 즐기는 시간이외에도 남는 시간에 책을 펼쳐보리라 생각한다. (다짐) 늘 마음으로는 다짐하지만 그리못했는데 이번 설연휴에는 그리해보리라 다시 마음먹고 책을 몇권 골라서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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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내게 괜찮아..힘내.. 라고 말을 건네준다면.. 그 순간 나는 왈칵 눈물을 쏟을 것만 같다.

세상은 따뜻하리라 그렇게 믿으며 살아가려하지만.. 정작 내 앞에 닥쳐오는 세상은 거친 파도와

세찬 바람만이 오는 듯. 나조차 눈 감고 살아가고 싶은 심정이다. 이럴때 내 시선을 끄는 책들...

굳이 펼쳐 읽지 않아도 그 제목만으로도 위로해주는 듯. 강신주의 책은 잠깐 들었던 수업에서 너무 인상깊어서... 내용도 모른채 덥석 집어들었다. 그 집어드는 행동만으로도 왠지 마음이 위안받은 듯.. 오늘도 잘 살아냈다. 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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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나라보다 더 크다. 인구도 많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더 발전했다는 정도. 그것은 어찌보면 피상적인 것에 가깝다. 안다고 하기엔 너무나 부끄러운 지식이다. 독도문제로 인해 아웅다웅 하면서도 정작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은 없는..

그런 일본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그 나라의 역사를 나열해서 알려주는 것이 아닌 우리나라와 관계된 것부터 차근차근 그들에 대해 알려준다.

어제를 알아야 오늘을 볼 수 있다고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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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라기에는 추위가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추위라는 녀석이 오히려 책에게는 고마울 수도 있다. 따뜻한 방에서 읽는 책도 재미가 솔솔하다. 미생은 요즘 드라마로 인기가 있어 내용이 사뭇 궁금해진다. 과연... 이번주 개봉한 영화 카트와 조금 비슷한 뉘앙스이지 않을까 싶은데...

그리고 잊을 수 없는 늘 생각나는 책 나의문화유산답사기. 다시 그 책을 사들고 어디론가 잠시 다녀오고 싶다. 그 속에서 남겨진 것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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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찾아올 크리스마스...바깥보다는 따뜻한 곳이 그리워지는...그래도 눈은 왔으면 하는 마음이...책과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다. 조금은 조용하게...크리스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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