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한 걸음 - 제임스 I. 패커에게 배우는 기독교 핵심 교리
제임스 패커 지음, 홍종락 옮김 / 복있는사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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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한 걸음』📚도서협찬


오래 크리스천으로 살아왔고
성경과 신앙서적을 많이 읽어왔지만
그래도 왠지 '신학'은 어렵게 느껴진다.

나처럼 평범한 성도는 대부분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 같다.
그렇다면 정말 잘 찾아오셨다.(?)
바로 이 책이다.
신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한 걸음씩 지워 주는 책!
😊




20세기 가장 중요한 신학자 중 한 사람인 제임스 패커가
기독교 핵심 교리 94가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진짜 탁월한 사람은 어려운 것을 쉽고 짧게 가르치는 사람인데
제임스 패커는 그런 면에서 진짜 고수라고 생각된다.

패커는 종교개혁과 복음주의의 전통에서 성경을 근거로 하여
한 주제당 세 페이지 정도의 아주 간결한 언어로,
패커가 쓴 것처럼 Packer-packed 패커의 압축 메시지로,
역사적이고 고전적인 신학을 안내한다.


그러니 <신학 한 걸음>이라는 제목도
너무나 적절한 것 같아 마음에 든다.




신학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는 활동이고
송영과 헌신, 곧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건을 실천하기 위한 학문이다.
하나님을 알게 되고 생각하게 되는 신학의 끝은
송영, 즉 예배와 찬양의 삶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학은 학문을 넘어서
하나님과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실제로 살아내는 것까지를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구성과 순서까지 적절하게 뽑아놓은 핵심 주제를 따라가다보면
성경의 내용 뿐만 아니라 자연스럽게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셨고
그 은혜로 구원받고 부름받은 우리가
회개하고 의롭다 여김을 받아 점점 거룩을 향해 간다.
어떻게 사랑하고, 소망으로 삶을 지탱하며,
기도와 헌신으로,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삶으로 드러낼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또한 모이는 교회 공동체에서의 삶과
흩어져서 선교적 사명까지 감당하는 삶을 역설한다.
가장 개인적일 것 같은 결혼과 가정도 언약이고 영적 공동체라는 것을 짚고 가고,
세상과 국가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나아가 죽음 이후 부활, 영원한 소망까지...

성경의 핵심과 우리의 삶을 씨줄과 날줄로 잘 엮어서
단단하고 아름다운 직물로 만들어 내놓은 것 같다.
역사적 기독교 위에 실제적 적용을 얹어서
단단하고 아름답게 '삶의 한 걸음'을 내딛어 보자.




+ 우병훈 교수님의 해설의 글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가이드가 되어 주는데,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을 책을 추천하는 문장으로 사용하신 것이 인상적이다.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다."



#신학한걸음 #제임스패커 #복있는사람 #북서번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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