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부부』“지금 당신 곁에는 어떤 이웃이 살고 있나요?”전 세계 100만 독자가 열광한『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작가의 두번째 소설!(기다렸어요🥹🥹)따뜻한 이야기,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그러면서 다정한 서로에게 위로받고 한걸음 더 나아가는 이야기를 좋아하는데나의 경우 그 시작이 휴남동이어서 더 기대되는 책이다.게다가 주인공은 70대 할아버지 오경직!까칠한 것 같으면서도 정 많고 오지랖 넓은(?) 그이름도 세상에나 '경직'이잖아!ㅡ 하지만 나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도 좋아한다 ㅋㅋㅋ극!초!저출산 국가가 된 나라를 위해무언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하지만 자녀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씁쓸한 현실,그러다 관심을 가지게 되는'윗집 부부' 가을과 봄이 있다.경직의 남모르는 프로젝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기성 세대는 지금 세대의 생존 본능을,지금 세대는 그들의 걱정을 이해할 수 있을까?우리는 서로를,이해할 수 있을까?같이 '생존 본능'과 '순리'를 말하지만세대 별로 그것을 이해하는 폭은 전혀 다르다.아무리 같은 극.초.저출산 국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해도.국가적인 문제를개인과 이웃으로 가져 온 황보름 작가는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을까.여러 입장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그것을 풀어가며이해의 폭을 넓혀보라고 다정하게 권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뻔하고 비슷할 수 있는 이야기를특별하고 따뜻하게 이끌어가는 힘을 가진 작가니까아직 읽지 못한 뒷부분이 무척 기대가 된다.📖내가 궁금한 건, 검은색이 정말 노란색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고 있느냐야. ... 자기 삶이 방해받지 않는 선에서만 다른 색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지 않을까? (17)ㅡ 서로 자기 주장만 한다고 얘기하는 그들은,과연 서로 다른 색의 삶이 나아지길 바라게 될까.#윗집부부 #황보름 #샘플북 #클하네독서하숙 #클레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