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양장)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W. 브라운 사진, 공경희 옮김 / 윌북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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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자기답게' 사는 것이 행복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타샤 튜더는
자신이 어떻게 살고 싶어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 삶을 위해서 다른 것들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그녀는 산골에서 땅을 일구며 그림책 작가로 살아갑니다.
정원 가꾸기, 요리, 바느질 등을 통해 기쁨을 발견하고
가족과 이웃들과 그것을 나누어요.

보통 현대인의 삶과 무척 다르지만
느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살아나갑니다.



그녀의 이러한 삶의 여정은
우리 가정의 홈스쿨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이 말하는 '보통'의 삶과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을 찾아
자연과 일상(+책)에서 배우는 삶,
가족이 함께 살아가며
전통과 가치를 물려주는 삶,
때론 잔잔하고 재미없는 것 같아 보이는
그런 삶 말이예요.



물론 모두에게
그런 삶을 지향하자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때때로 멈추어서 생각해보고
일부러 느리게도 살아보고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만끽하는 것은
모두에게 필요한 것 같아요.




📖 p.92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정신없이 산다. 캐머마일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 앞에 앉아 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 텐데.


📖 p.142
나는 다림질, 세탁, 설거지, 요리 같은 집안일을 하는 게 좋다. ... 잼을 저으면서도 셰익스피어를 읽을 수 있는 것을.



💜
왜 멋진 걸 갖고 있으면서 즐기지 않죠?
인생은 짧으니 오롯이 즐겨야 해요.


+ 책이 넘넘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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