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 義 - 베껴 쓴 독후감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박현향 지음, 이현지 그림, 김영 감수 / 봄마중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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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 사전 : 義》 #도서협찬


義(의)는 옳음을 뜻합니다.
어떤 것이 옳은지, 정의로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도리를 지키고자하는 생각과 실천을 의미해요.

이 책은 《맹자》,《순자》,《격몽요결》 등에서
어린이들이 ‘의’의 의미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요. 😊



순서대로라면 인, 의, 예, 지, 신 인데
왜 의가 마지막 5권일까 생각해 보았어요.
아마도 '의'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떤 것에 대한 '옳고 그름'을 생각하려면
그런 것들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다른 덕목들을 이미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할테니까요.

우리에게는 '양심'이라는 것이 있어서
보편적인 가치는 어느 정도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모든 사람에게 옳고 그름이 같은 의미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어른들도 때때로 (사실 많이) 그런 걸로 다투기도 하지요.
누군가에게 옳은 것이 다른 이들에게는 아닐 수 있고
기준은 비슷하지만 레벨은 조금씩 다를 수도 있고요.



⭐️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넓은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나만 옳다고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하고
배려하지 않고 이해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과연 정말 옳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서도
바른 삶, 옳은 삶,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와 함께
다른 이들을 존중하고 대우하며
부드럽고 겸손한 태도에 대해서도 얘기해요.

'의'가 중요한 이들에게는,
그것이 너무 중요하고 자신이 너무 옳기에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거나 겸손한 태도가 부족할 수 있으니까요.


어린이들이 이 책의 고전 문장을 통해서
넓고 겸손한, 진정한 '의'의 태도를 배워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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