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만우리가 모두 승승장구 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멈춤에서, 척박한 길에서, 혼돈과 절망 속에서우리는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질 것인가. 📗 pp.61-62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넘어질 수 있다.그러나 계속 주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빨리 일어나면 된다.다시 일어날 힘, 다시 시작할 용기는하나님께로부터 온다.무기력에 빠졌다가 정체성을 회복한 모세처럼,두렵지만 순종하며 나아간 여호수아처럼,큰 일을 기대했지만 작은 일에 먼저 순종한 나아만처럼,간절한 기도의 거절에도 약함을 자랑한 바울처럼,하나님과 함께,다시 시작하자. 📗 pp.161-162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나아만이 기대한 것과 같은 같이 크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작은 겨자씨와 같다.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씻는 것같이 하찮게 보이는 것일 수 있다. 작게 보여도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손을 잡고,작은 한 걸음 한걸음일상을 믿음으로 걸어가는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다시시작할용기 #라영환 #두란노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