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 용기 -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라영환 지음 / 두란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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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저앉은 나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지만
우리가 모두 승승장구 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멈춤에서, 척박한 길에서, 혼돈과 절망 속에서
우리는 어떤 태도와 마음을 가질 것인가.


📗 pp.61-62 이리가 두려워 멈추어 설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갈 것인가?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계속 주저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빨리 일어나면 된다.

다시 일어날 힘, 다시 시작할 용기는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무기력에 빠졌다가 정체성을 회복한 모세처럼,
두렵지만 순종하며 나아간 여호수아처럼,
큰 일을 기대했지만 작은 일에 먼저 순종한 나아만처럼,
간절한 기도의 거절에도 약함을 자랑한 바울처럼,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하자.


📗 pp.161-162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어쩌면 나아만이 기대한 것과 같은 같이 크고 화려하고 드라마틱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그런 것이 아니다. 작은 겨자씨와 같다. 요단강에 들어가 몸을 씻는 것같이 하찮게 보이는 것일 수 있다. 작게 보여도 한 걸음 한 걸음 믿음으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손을 잡고,
작은 한 걸음 한걸음
일상을 믿음으로 걸어가는
우리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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