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오브 킹스》그림책은 유치부 연령을 위한 것이라면《킹 오브 킹스 : 상》그리고 하 세트는 초등 연령을 위한 아동 만화라고 할 수 있다.상하 세트이고 한 권의 두께도 훨씬 두꺼워서애니메이션의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찰스 디킨스가 자신의 아들 월터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해주는 형식으로디킨스와 아들의 이야기, 그리고 예수님의 이야기가 교차되는 액자식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몰입도가 높다.월터와 같은 개구장이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원작을 만든 감독님은 찰스 디킨스의 《예수의 생애》에서 디킨스가 아들에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하는 형식의 모티브를 따왔지만,그 책은 도덕성에 의한 구원으로 성경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부분 등이 있어서 그 책의 내용은 배제했다고 말했다.많은 목사님들과 신학 교수님들로부터 꼼꼼하게 검수를 받아 신학/성경적인 오류가 없도록 신경을 썼다는 몇 가지 예를 들어보니 어린 자녀를 둔 엄마의 입장에서 좀 더 안심하고(!) 책을 읽게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물론 애니메이션도 굉장히 완성도가 있고 좋았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보다는 책을 좀 더 손쉽게 자주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책까지 나와서 더 감사한 것 같다. #킹오브킹스 #킹오브킹스초등세트 #모팩스튜디오 #미래엔아이세움 #아이세움 #아동만화 #킹오브킹스상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