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거의 매일 숲에 갑니다.숲에 가면 많은 친구들이 있지요.예쁜 색으로 우리를 맞이하는 꽃들과그늘과 상쾌한 공기가 되어주는 커다란 나무들통통 튀어다니는 작은 곤충들경쾌한 소리로 우리를 반기는 새들도요.고맙게도 우리집 근처에 있는 큰 숲에는다람쥐도 살아요.그래서 하루처럼,볼록이도 만나요😊 물론 우리는 풍선껌이 없으니하루처럼 볼록이와 대화하지는 못해요.그렇지만 나중에 풍선껌이 없을 때하루도 눈빛으로 볼록이의 마음을 알아차렸잖아요? 우리도 그런 것 같아요.거의 매일, 몇 년간 우리가 갔던 숲에는마음이 통하는 우리의 친구들이 있어요.그런 친구들을 집으로 데려와서 키우는 것이오히려 그들의 입장에서는 좋지 않은 일이 아닐까요?그들이 살고 있는 자연 속으로,그 친구들을 만나러 자주 자주 가요.그래서 눈빛으로도 마음을 나눌 수 있는좋은 친구가 되어요!그러면 볼록이 뿐만 아니라왕거미도 개미도 참새도 모두 더 예쁘게 보일거에요😊 #볼록풍선껌 #다산어린이 #어린이책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