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나의 예수와 - “우리, 정말 예수로 살아 보자”
존 마크 코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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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23시간 나의 예수와”라고
실수로 오타를 쳤는데,
어쩌면 그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24시간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나요?

23시간은 예수님과 함께 살고
1시간은 내 마음대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아니 어쩌면 그 정도의 비율이면 양호한 편인건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책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대해서 말합니다.

두포터 어떤 목사님의 나눔처럼
제자가 되는 것은
내가 제자인가보다,
내가 누구의(무엇의) 제자인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이미 많은 것들을 알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덜’하는 것입니다.


➖️
평범한 보통 한국인인 저는 많은 것을 하며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 살기 위해서
무엇을 하지 ‘않을지’에 초점을 맞추고 적용하려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그냥, 첫 발을 내딛겠습니다.
그리고 하다가 잘 안되더라도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틀에 박힌 방법론이 아니라
자신만의 루틴과 수칙을 찾으라고 하고
매일의 삶의 방식을 제안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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