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는 것 -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강영안 지음 / 두란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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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것>

ㅡ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강영안 (지은이)
▪️두란노 (출판사)
▪️2024-07-24 (출간일)


✔️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생각하기'
✔️ 그리스도인들에게 더 필요한 '생각하기'


"생각하며 살고 있나요?"
저자는 친절하고 예리하게(?) 묻는다.

'바빠서 또는 그냥 믿으면 되어서'
라는 핑계로
일상과 신앙생활에서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자기 자신과 하나님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기 십상이다.

저자는 C.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인용하며
악마가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 위한 방법이
'생각하지 않게 하는 것',
그것을 위해 '책 읽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까지 말한다.

생각하지 않는 것이
신앙 생활에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성경에는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것을 생각을 품지 말라(롬12:3)'는 말씀도 있다.
그렇다면 가장 필요한 생각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과정이고,
로마서 12장의 말씀에 의하면
나 중심의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 이웃 중심의 생각"으로
바뀌는 것이다.

'사랑'이다.

예수님처럼,
사랑이 나의 생각과 행동의 동기이자
존재 근거이며 존재 목적이 되길,

우리 힘으로, 나의 사랑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이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간절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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