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 -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말하기의 힘
신지영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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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영교수의언어감수성수업

생각보다도 더!!
흥미로운 책이었다.

이렇게 끝나는 것이 아쉬울만큼.
여기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을 만큼.


❝ 행복이란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즐겁게 지내는 것인데
그 관계는 말로 시작되고 유지된다.
결국, 우리가 소통을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행복해지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언어와
의사소통에 대해 짚어 나가고 있다.

우리의 관계와 행복, 소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언어를 돌아보고
'따뜻한 말의 새 길'을 내고
그 길이 익숙하도록 계속 다녀야 한다.
그러면 좋은 언어의 '습관'이 생긴다.


좋은 '말하기'는 행복과 직결된다.
행복이 필요로 하는 좋은 관계는
말로 시작되고 유지되기 때문이다.

행복의 관점에서
나의 '말하기'를 다시 한 번 성찰해보고
다시 한 번 배워보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언어 감수성'은 연습과 용기가 필요하다.

나는 무슨 말을 듣고 싶은가?
그러면 나는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

우리 나라에서 나이가 중요한 이유는
존칭과 존댓말의 여부 때문이다.
그런 것 때문에 불필요한 소모도 있다.

내가 먼저 존중의 언어를 사용하고,
존중의 문화를 만들어가자.

'어떻게..?'가 어렵다면
신지영 교수님의 35가지 제안에 귀 기울여 보시라.

그러면 내 안에서부터
변화를 감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언어는 인간의 모든 것에 대한 모든 것이다. ❞


#언어감수성 #언어감수성 #신지영 #신지영교수님 #인플루엔셜 #언어 #말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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