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알바인생승우는 꿈이 있다.꿈이 많다.아니 꿈이 자주 바뀐다.이야기의 처음에는 작곡가였다가마지막에는 작가로 바뀌었다.하지만 그 때 그 때 꿈을 위해서최선을 다한다.꿈을 이루기 위해서초등학생이 하기 어려운 알바도 시도하면서.우당탕탕 좌충우돌이지만만 번의 꿈을 꾸며 최선의 노력을 하는승우의 모습이 대견하다.-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들 말한다.꿈을 꿀 시간을 주지도 않았으면서.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이렇게도, 저렇게도,자신의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고그것이 실제가 되기 위해서어떠한 노력과 대가를 치뤄야하는지스스로 궁리해봤으면 좋겠다.그리고 때로는 실수도, 실패도 경험해보고다시 또 다른 시도도 해보고다시 또 다른 꿈도 꿔봤으면 좋겠다.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격려하며따스하게 바라봐주는든든한 부모님과좋은 어른을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자주 바뀌어도 괜찮아.마음껏 꿈 꿔보렴. #책을읽는다꿈을펼쳐라#류미정 글 #박선미 그림 #책딱지 #저학년의품격 #어린이책 #창작동화 #저학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