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와빈센트우와..이 사랑스러운 조합을진짜 누가 생각했는지...(계신 방향으로 절할게요.이런 주접을 떨고 싶을 지경이에요ㅋㅋ😅) ❝ 글 윤동주그림 빈센트 반 고흐 ❞ 이것만으로도이 책의 소장 가치는 충분하다.알고 봤더니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가 있다.(혹시 나만 여태 몰랐나요😅)이 책은 그 중에서도 스페셜‼️2019년에 초판을 발행하여 12쇄까지 찍고개정판이 더 예쁘게 나온 것이다.별을 노래한 시인과별을 그린 화가의 만남은그림 같기도 하고 시 같기도 하다.그림은 말없는 시이고,시는 말하는 그림이니까.이 책은소장하여 한 장씩 꺼내서찬찬히 읽고 오래 감상할 작품이다. 📚윤동주의 시와 산문과,그에 어울리는 고흐의 그림을 배치하여,두 예술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더욱 아름다움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다. ❝ 아름다운 것에 가능한 한 많이 감탄하렴.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에 충분히 감탄하지 못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