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넷엄마의슬기로운정리생활저도 자타공인 정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홈스쿨하는 집이 이렇게 깔끔하다고?"- 라는 소리를 듣기도 해요.그런데정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아이들이 있으니 옷이며, 교구 등 물건은 계속 늘어가고책 욕심도 많은 부부라 정기적으로 나눠줘도 또 가장 많이 늘어나는 것이 책이에요.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그렇게 살지는 못하죠.지금은 많이 내려놓은 편이지만,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내 정리에 만족도도 그 때 그 때 달라요.그럴 때마다 정리나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을 읽어보는데홈스쿨 엄마보다 더 어려울 것 같은 '아들 넷 엄마'의 이야기가 눈에 띄었어요.이 책을 읽으며 제가 꼭 실천하려고 하는 🍯꿀팁 3가지1️⃣ 할 수 있는 만큼 지금(오늘) 한다. - 정리하는 날을 정해서 모든 집을 뒤집어 엎지 말고그 때 그 때 할 수 있는 만큼, 부담스럽지 않게 해요.언제나 정리할 건 있을테니까요😁2️⃣ 옷장, 서랍장(우리집의 경우는 +책장)의 3분의 1은 비워둔다.- 이건 정말 저희 집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정리해 두었는데 물건이 또 생기면 곤란하더라구요.3️⃣ 물건을 바닥에 절대 두지 않는다.- 나름 잘 지켜왔는데.. 요즘은 모든 종류의 책이 넘치고 있어서 바닥에 쌓여 있어요. 책 정리가 필요해요🤣 -실천하고픈 내용 이외에정리에 대한 철학이랄까, 그런 내용들이 인상 깊었어요. ❝ 내가 있는 공간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만드는 것은나에 대한 사랑, 최소한의 예의임을 알게 되니더 많은 곳을 정리 하고 싶은 생각이 생겨난다. ❞❝ 인생의 본질을 찾기 위해 나의 공간을 가꾼다.집안일과 내가 졸 아하는 일을 자유롭게 하려면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성공하는 사람들은 일어나자마자 침대를 정리한다고 하죠.그런 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정리 도미노의 힘"이 아닐까요.자, 이제 글은 끝났으니지금,할 수 있는만큼,정리하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