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는 원래 풀을 먹는데,엄마가 먹으라고 하는 풀은 맛없다고 하고,애벌레들 엄마는 날개 말리는 법을 알려주지만아이들은 왜 그런지 아무도 모르는말도 안되는 이야기 ㅎㅎㅎ이처럼 아이들은 때로 엄마의 이야기를 잔소리로 듣지만,그래도 결정적인 순간에 엄마의 이야기들이결국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빛이 된다💖우리 아이들도 혹시 내가 한 어떤 이야기에 대해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대화하고 있지는 않을까?그런 모습을 상상하니귀여워서 슬며시 웃음이 나면서오늘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줄까 생각하게 된다😊+ 안효림 작가님의 전작<말도 안되는 이야기> 마지막 부분에이 책의 내용이 예고되어 있고,이 책의 마지막에도또 다른 내용이 예고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