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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비밀
톰 녹스 지음, 서대경 옮김 / 레드박스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창세기 비밀! 비밀!? 시크릿? 얼마 전인가 시크릿 돌풍?!이 한동안 서점가를 돌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책은 읽진 않았지만 관심은 많았습니다.
창세기의 비밀 가장 은밀하면서도 신성한 창세기에 도전은 옛날이나 현재나 항상 인간들의 딜레마이다.
이 책에 대한 논평, 서평은 잠시 접어두고 그동안 개인적으로 기독교, 즉 하나님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 싶다.
단 한번도 어떠한 신를 섬겨 본 적이 없다. 다만 조상님에 대한 신주는 모시고는 있지만 [종손이라서요] 제가 제주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의 하나의 역사서이다. 성경 그것은 그들이나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많은 사람들의 항상 가지고 다니거나 지니는 베스트 중에 베스트인 "성경" 구약이든 신약이든 이 역사서는 기독교가 존재하는 한 영원한 베스트이다.
참 신기하다. 이 역사서를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은 유목민 생활에서 정착 생활을 했다. 이유야 어찌되였건 그들은 성경에 나온 현재의 땅에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른 민족의 땅을 빼았고? 정착했다.
그래서 인가 이 놈에 일본은 그것을 배운 모양이다. 아니 한술 더 뜬다. 없는 내용을 지어서 자기 땅이라고 하니 ......,
그래서인가 끝임없는 중동의 분쟁의 그 시발점부터 어긋나고 있으니......., 물길이 바로 예루살렘으로과 이스라엘의 땅으로 흐르고 있으니 그 땅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것이다.
우리도 과연 이 후에 발해가 우리땅이니 대마도 또한 점령하고 평화를 위해 되돌 준 사실을 역사서를 가지고 따지고 다시 그 땅위에 태극기를 꽂는다고 한다면 그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책에 대한 편견을 버렸으면 한다. 책은 책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고 이해하느냐에 달렸다. 모든 이들이 책을 보고 배운다. 그 책에 나온 온갖 지식은 전쟁과 평화의 서장이라고 생각한다. 그 쓰임새에 따라? 아니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며 다르게 용도가 변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저자인 톰 녹스 기자 출신이라서 인가 독자들의 가려운 부분 조급증 그리고 궁금증을 아주 적절하게 스토리를 전개하고 새심함을 놓지 않았던 기자의 특징인 인물에 대한 특이한 행동 그리고 인물묘사 대화에서 나타나듯이 형사들 말투 등 ......,
다 읽고 난 후 다소 다른면이 있지만, 예전에 읽고 보았던 양들의 침묵이 갑자기 생각나는 이유는 모르겠다.
그래서 인가 사건의 중심이자 이 책에 근원을 나타내는 터키. 그리고 전 세계를 막논하고 제사장에 쓰여던 종교적 행사 물론 기독교도 예외는 아니다. 양을 제물로 바쳤던 것을 익히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선 인간을 제물로 바친것에 대한 논리적이며 과학적으로 진실위에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어핏 현실에서 조차 사실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도 양을 제물로 바치는 행위를 지속했다면 어땠을까? 개도 먹는 다고 손가락질 하는 이 시대에 용납이 될까?
시대가 바뀌여서 인지 얼마 전부터 남성의 전유물처럼 역사를 가진 통곡의 벽에 하나, 둘 이제는 어느 누구의 여성이 와서 기도를 드린다고 문제삼는 이가 없을 정도로 발전한 이스라엘 문화.
이 책은 새로운 인종?을 얘기하고 있다. 그것도 기원 전 8000년전 이야기를 사실 새로운 인종이라기 보다는 문화를 가진 다른 문화권 인종 이라고 해야 맞는 얘기이다. 실존하는 유적지를 바탕으로 7대 불가사리 건축물에 대한 잘 짜여진 이야기는 하나의 역사를 창조하듯이 하나의 문명을 탄생시켰기에 놀라움에 연속이라고 해야 하나 읽으면 읽을 수록 궁금증 모드로 머리가 복잡해 진다.
교황청에서 성경에 나온 내용을 증명하기 위해 고고학자 등 과학자들에게 일정 금액의 지원금을 보내 찾도록 한 적이 있다. 그것으로 성경의 내용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 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중단 아닌 중단이 되였다. 이유는 간단하다 잘못 기술되거나 시대가 맞지? 않은 내용이 계속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변 국가들의 역사서와 비교하던 중 발견되였으며 주변 국가들의 역사 속에 등장하던 많은 역사가 성경책과 비교만 하면 충돌이 발생되고 시대가 어긋나는 곳이 진실 보다는 허구성?에 가깝다고 관련 논문들이 밀려들자 지원하던 문화재 발굴에 대한 것을 중단?하고 중요 내용확인으로만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한다. 그 예가 대홍수에 있었던 배를 찾는 것이다. 라고 얼핏 들었다.
많은 분들이 서평을 남겨주시고 줄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재 서평은 줄거리를 생략합니다.
모든 인종의 DNA를 분석한 결과 모든 인종의 근원은 아프리카의 흑인이라든가 98% 에서 99%의 유전적으로 매우 흡사한 고릴라......,
이것을 근거로 신이 인간과 모든 만물을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면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가? 초등생적 질문을 생각해 봅니다.
이처럼 인간이란 욕망 앞에 신을 섬겨야 하는 이유인 것인가? 그 욕망앞에 항상 피해를 보는 이들이 있기에 신을 찾는 것 같다.
모두 용서해 달라고 ..........., 마치 회개라도 하면 또 다른 죄를 짓기 위해서!!??
우리도 배울점이 있다. 일본이 독도를 짜기땅이라고 주장 하듯이, 중국이 발해와 고구려를 자기 자신들의 역사서로 만들고 이미 만들어 교육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도 고려사 역사책을 가지고 발해와 대마도를 되 찾고 싶다. 특히 대마도는 우리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 다는 조건으로 일본 대마도성주에게 돌려 주었는데 그 이후에도 임진왜란 그리고 일제 강점기까지 그리고 오늘날 독도 문제를 삼아서 침범하는 이들에게 우리 역사서를 들이밀고 다시 찾아오고 싶다.
이 책과 좀 거리가 먼 것 같지만 독도와 같은 우리것을 그 작은 섬하나에 흔들리는 우리들을 조상들이 바라보면서 무어라 하실 지, 수많은 피와 땀으로 이강산을 지킨 많은 조상들 앞에 죄 지은 어린아이처럼 ...........,
연평도 해전과 천안함 사태를 지켜 보면서 무감각한 나를 바라보면 사소한 일이라도 책임있는 일로 하루를 보내고 싶다.
요즘처럼 가정경제가 힘든 한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가 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희망이 없어 보이는 그 삶 속에서도 언젠가 반드시 씨 없는 밭에서 곳이 꽃이 피기를 간절히 바람은 마음이 아닌 꽃밭을 일구고 언제든지 꽃이 필 수 있도록 자신과의 싸움에서 단 한번도 물러서질 않으며,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인생자체를 아름답게 꽃 피우는 사람들로부터 올 한해 나도 더욱 더 열심히 삶을 살 수 있도록 희망을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