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배송] 밀크 유아용 6단책꽂이 + 하단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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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온 손님들이 다들 신기해하는 물건 중 하나입니다.

무슨 병원이나...뭐 그런데 같다면서..ㅋㅋ

하지만 요 책꽂이는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니...

유아의 경우 거의 모든 책들이 그림책이잖아요...

그림책이란게 ...표지의 그림이 보여야지 보고싶은 마음이 생기겠죠..

요 책꽂이에 제가 그림책을 몇권 정리해서 꽂아두면

울 아들 열씸히 가져다가 봅니다.

이제는 자기가 좋아하는 책이 생겨서(40개월)

일반 책꽂이에 있는 것도 잘 갖다보긴 하지만..

2~3세정도에..엄마가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책을

전략적으로 꽂아두면 효과 짱입니당...

물론 지금도 비치용으로 잘 쓰고 있고요..아무래도

일반 책꽂이 책보다는 훨씬 더 눈에 잘 띄니까 많이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 있는 집에는 강추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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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맘 2011-06-29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철제지지대가 부러져서 좀 위험해진 관계로 베란다에 내놓았음...
그래도 여전히 책꽂이역할은 잘 하고 있음..
 
51g 속의 기적 - 상식과 관습을 뛰어넘은 아주 특별한 생명 이야기
김이현 지음 / 사랑플러스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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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임에 관해 다루고 있지만

여성의 몸에 대한 탁월한 이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서의 여성이야기를 실감나게 풀어써서

성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도 해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유산을 두번 하게 되어서

이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는데

제 몸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 몸, 특히 여성의 몸을 얼마나 놀랍게

지으셨는지 확인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유산의 아픔이 치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를 기다리고 계신 분들 그리고 임신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모두 읽어보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아시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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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육아책 - 날마다 초보인 부모를 위한
아케하시 다이지 지음, 김대환 옮김, 오타 토모코 그림 / 이레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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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다 읽는데 걸린 시간은 30분~1시간정도 이다. 맞벌이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나에게는 이러한 책의 분량부터가 너무도 친절하게 느껴졌다. 내용이 좋으면 무엇하겠는가...읽을 시간이 없는것을...

여하튼 결과적으로는 엄마를 매우 안심시키는 책이라고나 할까?

이런저런 어려운 육아법을 제시하는 것도 아니고, 엄마에게 무슨 특별한 자격과 준비단계를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꼭 이렇게 해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내용은 전체적으로 엄마가 아이를 존중하면 아이도 행복해진다는 것. 그리고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는 것. 아빠도 아이의 행복에 책임이 있다는 것 등이다.

아이를 안아주는것. 아이가 어리광 피우는 것..즉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건설적인 제안을 하라는 것이 요즘 새로 나온 감정코치 육아법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힘이 되는 내용이 많아서 기본적으로 일독을 권한다.

아마 읽고나서는 다 알고 있는 내용이네...에게...이게 다야...라는 반응을 보일 엄마들도 좀 있을 것 같다.

그래도 마음한켠에 부담이 좀 사라지는 경험은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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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전하라 - 말문이 열리면 전도가 즐거워진다
윌리엄 페이 외 지음, 전의우 옮김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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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참 전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대체 어떻게 전하는게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할때 발견한 책이다. 이 책과 함께 산 책으로 '사랑하면 전도합니다(빌 하이벨스), 친구의 회심(리 스트로벨)' 이 있었다.  3권의 책들 모두 좋은 책들이지만 그중에 단연 첫번째로 읽은 책은 이 책이다.

한번 훑어보면서 먼저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읽으면서는 왜 이런책이 교회에서 널리 읽혀지도록추천되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였다.

이 책은 일종의 워크북과도 같은 성격이다. 저자는 방탕했던 그의 삶에 복음으로 인하여 변화된 것을 실감나게 얘기하면서 복음을 효과적으로전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가지 이유들과 해법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말문을 트는 이야기꺼리들

-질문해야할 5가지 것들(이것은 전도대상자의 상태를 알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나눠주어야 할 7가지 성경구절 (사영리를 전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 구절들은 거의 그 내용과

일치한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나서의 케어방법 등(그냥 전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적인 신앙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도움들)

이 책을 읽고 특히 좋았던 것은, 기존의 전도방법이 일방적인데 비해 저자가 제시하는 방법은 상대방이 성경구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쌍방향적인 점과 전도 이후에 케어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 있었다는 것이다. 사영리를 종종 전할 기회가 있는데, 저자의 방법 그대로 전하지 않더라도 사영리 전하는 가운데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다. (전도하기 전 도입질문이라던지, 전도 후 케어하는 방법 등)그리고 특히 복음을 전해야 하는 동기부여를 정말 확실하게 해준 것~!!

저자는 전도집회를 통해 믿게된 것보다 성도들의 개인전도를 통해 믿게된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하면서 이제 교회는 대대적인 이벤트성 전도집회를 넘어서서 각 성도들이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다.

아마도 조만간 이 책에 나온방법으로 전도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별처럼 빛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께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돌아오게 하시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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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을 바로 잡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코어 프로그램
페기 W. 브릴 & 제랄드 S. 코즌 지음, 이종수.송윤경 옮김 / 한언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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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단숨에 3분의 1정도를 읽었어요. 평소 몸이 뻐근할때가 많아서 스트레칭에 관심이 있었는데 서점에서 발견하고 바로 주문했죠. 몸동작 사진이 흑백이고 전체적으로 좀 인쇄상태가 선명하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책을 보며 그대로 따라하기엔 별 무리는 없구요. 벽에 붙여놓고 할 수 있도록 초-중-고급 단계별 핵심사진이 정리된 포스터크기 정도의 부록이 같이 왔는데, 벽에 붙여놓고 보면서 하려구요. 아직 1단계 한번밖에 안해봐서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걸을때나 앉을때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 좋은 효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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